미전도종족 기도정보

기도정보
프랑스의 튀니지계 아랍 (Tunisian Arab)

현재 650만의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튀니지, 프랑스, 리비아에 살고 있으며, 그들 대다수는 튀니지에 살고 있다.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아랍인, 베르베르족, 프랑스인들의 문화에 큰 영향을 받은 아랍-베르베르인들이다. 프랑스의 튀니지계 아랍인은 자신들의 선조와 언어인 이프리키어(Ifriqi, Maghribi)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아랍인들과는 구별된다.

기원전 7세기에 아랍 침략자들은 튀니지의 원주민이었던 튀니지계 베르베르 부족들을 점령했다. 이것으로 해서 결국 그 나라의 사람들을 거의 모두 이슬람화하고 아랍화했다.

1956년에, 튀니지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획득하였고 1959년 무렵에는 성공적으로 교육수준의 향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은 노동시장이 포화됨으로 인해서 좌절을 가져왔으며, 결과적으로 수많은 고급인력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리비아와 프랑스로 이주하였다. 오늘날 20만이 넘는 튀니지계 아랍인들 프랑스에 살고 있다.

삶의 모습

프랑스는 연중 강우량 30인치 이상의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다섯번째 경제대국이며 튼튼한 산업과 농업의 기반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 안정과 성장은 높은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게 했다. 정부의 지원과 사회적 정책은 높은 세금으로 마련된다. 튀니지계 아랍인 중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술이 없거나 반 숙련의 직업에 종사한다. 1990년대의 일자리 증가는 여성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프랑스의 대부분의 튀니지계 아랍인은 파리에 밀집해 있다. 그러나, 릴레 지방과 샤넬 해안가를 따라서도 소규모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대부분은 크고 저렴한 도시 주택에 살고 있다. 이런 주택은 단일 핵가족들이 살기에는 충분하다. 이러한 생활양식은 그들의 전통적인 가족생활에 변화를 가져왔고 대가족 형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튀니지계 아랍인은 강한 가문의 명예를 생각하는 우호적인 민족이다. 그들은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가족과 친구에 대해서는 매우 충성스럽다.

이들에 대한 서양의 영향은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아랍인들이 유럽식 옷을 입거나 유럽과 아랍 혼합 스타일의 독특한 옷을 입는다. 아랍 여성은 더 이상 베일을 가리고 외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들의 일상언어는 구어체의 아랍어이지만 프랑스어가 통용되고 특히 무역과 사업에서 프랑스어를 쓴다.

신앙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거의 모두가 무슬림이다. 그들은 코란의 가르침을 고수하고 이슬람의 5가지 "기둥"이 되는 의무를 지킨다. 즉, 알라가 유일신이며 모하메드는 그 선지자라고 주장하며, 기도하고, 자선을 베풀며, 금식과 메카의 성지순례를 따른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이슬람 사원(mosque)은 튀니지계 아랍인에게 가장 중요한 성전으로서의 인식은 사라지고 있다. 대부분은 현재 아파트의 주거지나 주택에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종교 공동체들은 교육비용을 기금 형식으로 충당하는 자체 학교를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1990년 현재, 이러한 방식으로 세워진 이슬람 학교는 하나도 없다. 무슬림의 자녀들은 종교 학교보다 공립학교에 보내지고 있다. 이것은 교육비 때문도 있지만, 무슬림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도심지에서 종교 학교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종교 교육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다수의 북 아프리카 학생이 있는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몇몇 아랍인의 지침을 정규 수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90년대까지 대부분의 이슬람 사원은 증가하고 있는 무슬림 아이들을 위해서 몇몇 교육형태를 만들고 있다.

필요로 하는 것들

프랑스에서 자란 무슬림들은 세속적인 교육제도를 경험하였다. 이러한 체험은 이슬람교와 그 문화를 분석하고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 기도는 그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는 열쇠이다.

기도제목

기꺼이 프랑스로 가서 튀니지계 아랍인들과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부르시도록
현재 튀니지계 아랍인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교단체들에게 지혜와 은혜를 허락하시도록
소수의 튀니지계 아랍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격려하시도록
이 성도들이 동족들과 복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도록
튀니지계 아랍인들을 속박하고 있는 영적 권세와 세력들을 제압할 수 있도록
예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튀니지계 아랍인들에게 당신을 나타내시도록
아랍인들을 위하여 그 갈라진 틈에 충실히 서는 일을 시작할 중보기도팀을 세워주시도록
튀니지계 아랍인들 가운데 강건한 지역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종족명: 튀니지계 아랍
국가: 프랑스
언어: 이프리키어 (마그리브어)
인구: (1990) 221,200
(1995) 226,100
(2000) 230,200
최대 종교: 이슬람교 (말리크) 99.7%
기독교인: 1% 미만
등록교인: 678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전부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있음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있음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4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106,900 (48%)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12,000 (6%)
외지인에 의한 경우: 94,900 (42%)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119,200 (52%)

소속국가

국가: 프랑스
인구: (1990) 56,717,800
(1995) 57,980,900
(2000) 59,024,000
주요 종족 (인구순): 프랑스인 45.6%
북부 갈로-로망스 11%
프로방스인 4.6%
랑그도크인 4%
주요 종교: 기독교 69.1%
무종교 16.8%
이슬람교 8%
교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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