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신전과 바위의 돔)

032.오마르 모스크 내부에 있는 성스러운 바위

신전과 바위의 돔 = 모리아 산위에 있는 약 12헥타르의 평지는 회교도에게 메카.메지나를 이어서 제3의 성지인 동시에 유대인에게는 아들 이삭을 희생무로 바치려고 한 아브라함을 신이 파견한 천사가 제지한 장소이다. 그 유명한 솔로몬의 신전은 여기에 세워져 있었다. 그러나 현재 그 흔적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구약성서에는 상세히 묘사가 되어 있다. B.C. 950년경 세워진 이 신전에 신과 인간의 연결의 상징이었던 [신의 계약 상자]가 편폭 조각이 입혀진 금박의 삼나무 목각에 넣어져 있던 것은 유명하다. 계약 상자에는 대사제만이 1년에 한번 욘 키플의 날이 다가왔지만,B.C.587년에 나브코드 노즐왕이 신전을 파괴했을 때에 이 상자는 사라져 버렸다. 현재 남아 있는 신전의 흔적은 헤롯대왕이 B.C. 20년에 착공한 것이다. 강건한 토대위에 4변의 측벽과 현재[솔로몬의 마굿간]이라 불리고 있는 무수한 실내 아치가 세워져 있다. A.D.638년에 회교도가 마을을 탈취하여, 로마군이 쓰레기장으로 했던 이땅을 깨끗이 청소했다. 여기는 회교도인에게는 마호메드가 공작 꼬리를 한 신마와 함께 승천한 성지이다. 687년에는 칼리프가 여기에 모스크를 건립할 것을 정하고, 그 일을 비잔틴 그리스도교도 건축가에게 의뢰했다. 그들은, 중심부에 3m 의 둑을 세우고, 그곳에 계단을 만들어 그 위에는 우아한 화랑과 원기둥이 있다.
바위의 돔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빛나는 오마르의 돔은 흙을 쌓아 이고서 그 위에 세워지고,눈부신 황금의 돔을 사방 어디에서도 바라볼 수가 있다. 8각형의 다원색 대리석의 토대 부분은 16세기에 개축된 것으로 그 상부에는 푸른 아라베스크 모양의 타일이 붙여져 있다. 이 훌륭한 타일은 1522년에 술레이만 1세가 페르시아 마죠리카의 유명한 가마에서 구운 거ㅕ으로, 그때까지 모스크를 장식하고 있던 모자이크 대신에 장식되었다. 모스크를 빙 도는 플리즈에는 트루크의 유명한 능서가 모하메드 카픽이 1876년에 했기 때문에 알라의 영광을 찬양하는 말이 보인다. 내부는 36개의 창에서 채광되어, 파괴된 그리스도교 건조물에서 전용된 12개의 각기둥과 28개의 원기둥에 의해 두 열기둥으로 되어 있다. 소박한 목재의 바라스타가,유대, 회교 양교도에 있어서 신성하게 드러난 바위를 둘러싸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 바위는 예언자 마호메드를 따라 승천하려 했지만,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이 억제하고 바위에 손 자국을 남겼다. 이 바위에는 매일 향료가 뿌려져 이 부근의 신자들은 천국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바위 밑의 계단은 동굴로 통해 있다. 회교도는 이것을 [혼의 우물]이라 부르고,최후의 심판날에 모든 혼이 모이는 곳이라 생각하고 있다.

033.소위 [솔로몬의 마굿간]십자군은 이곳에 말과 낙타를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