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

154.회조의 묘가 있는 바하이파 신전.
155.시내의 풍경과 엘리아 동굴.
156.마리의 성수도원 건물.
하이파 = 구석과 바다에 돌출하여, 구석과 경사진 들판 넓은 카르멜산의 기슭에 뻗치는 이 마을은, 국내 최대의 공업지역일 뿐 아니라, 상업과 관광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항구도시이다. 도시 중심부는 항구 상업지구에서 카르멜산의 기슭에 이른다. 또 카르멜산에는 정원의 푸르름에 둘러싸인 주택지가 펼쳐지고 있고, 여기부터는 산 죠반니, 다클리에 이르는 모든 만의 절경을 볼 수가 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레바논과 국경을 이루는 산악지대를 바라 볼 수도 있다.
하이파 만에는 영국의 위임통치시대에 받은 상흔을 지금도 볼 수 있다. 1939년,소위 [백서]를 받아서 이스라엘 국내로 유대 이민 받아들임은 엄숙히 제한되었다. 나치스 위협에도 도망쳐 온 수천명의 사람들은 상륙을 거절 당해, 바다로 돌아가 그곳에서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었다. 하이파에는 이들 희생자를 애도해서 또 반대로 영국군의 방위선을 깨고, 상륙에 성공한 사람들을 찬양하여 흥미깊은 박물관이 세워졌다. 다른 방문할 만한 곳으로는 엘리아 동굴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성모의 동굴이라 불리는 이 동굴에는 성가족(어린아들 예수와 그 부모)이 이집트에서 돌아오는 도중 들러서 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바하이 신전은 회교의 바하이파가 예배 드리는 장소였다. 바하이파는 예언자의 가르침만을 신앙으로서 그것 이외의 신전과 사제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ㅏ 않은 회파이다. 또 하이파는 과학기술연구소로서 명성높은 [테크닉온 아이스토트]가 있는 것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