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정보
서아프리카의 코토콜리(Kotokoli)
2개 국가에 거주하는 2개 코토콜리족의 통합 파일

[IMAGE] 20만명이 넘는 코토콜리족은 서아프리카의 토고에서 살고 있다. 또다른 42,000명은 이웃 국가인 베닌에서 살고 있다. 토고에서는, 고대 대상행렬이 다니던 길목가에 위치한 소코데(Sokode)란 소도시에 집중적으로 살고 있다. 그들의 정착촌이 "닫혀있다"는 의미의 소코데란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부족들이 대상무역을 통제하고자 만든 장애물로 그 도시가 자주 격리되었었기 때문이다. 코토콜리족은 1600-1700년대에 지금 부르키나파소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소코데 지역으로 이주해왔다. 그들은 구르마(Gurma) 족장국의 동맹으로서 이 곳에 왔으며, 오늘까지도 "우로(Uro)"라고 불리는 코토콜리의 족장은 소코데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되었다.

코토콜리족은 상거래에서 약삭빠르게 행동하고 어쩌면 공정치 못한 처신으로 명성이 나있다. 지방상인들을 하도 귀찮게 하기 때문에, 그들을 "코토 콜림(koto koli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주고는 되돌아서서 바꿔간다"는 의미이다. 결국, 이 종족이 코토콜리족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니제르-콩고 어에 속하는 템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템족(Tem) 또는 템바족(Temba)이라고 부르게 보다 적당하다.

삶의 모습

코토콜리족은 주로 농사꾼들로서, 주식이 되는 당밀과 얌을 재배한다. 수수와 옥수수, 콩, 오크라, 땅콩, 호박도 재배한다. 소와 나귀, 염소, 양, 돼지, 닭과 같은 다양한 동물도 기른다. 소는 종교적인 제사와 혼수품, 가죽옷으로 쓰이며, 배설물은 거름으로도 사용된다. 코토콜리족은 우유를 마시지만, 자신들의 가축에서 젖을 짜지는 않는다. 우유 짜는 일은 이웃 풀라니족이 하며, 소치는 일을 돕기 위해 이들을 고용한다.

코토콜리족의 남자들이 하는 일은 가축 돌보는 일, 농토 개간이고 대부분의 농사를 한다. 여자들이 하는 일은, 숲에서 땅콩과 베리열매, 야생초, 건축재료를 채집하고, 남편을 도와 수확을 하며, 모든 가사를 하는 등이다. 고도의 상술은 또하나의 중요한 활동이다. 코토콜리족 상인들은 정기적으로 지방시장에 가서 상품을 거래한다.

대부분의 코토콜리족이 사는 집은, 진흙벽돌에 흙마루, 원추형의 이엉지붕이 있는 원형 움막이다. 이 가옥들은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가족 단위로 단지를 이루며 모여있다. 이 단지 주위에는 다시 높은 진흙벽으로 된 담이 쳐져 있어서, 외부사람들이 단지 안을 볼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각 지역 공동체에는 대개 혈통의 최고 연장자가 제사장이 되며, 공동체 사람들의 우호적인 관계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일을 책임진다. 이 제사장이 촌장이 되며, 곧 "우로(Uro)"와 일치한다.

코토콜리족의 결혼은 대체로 부모가 정하며, 남자애와 여자애가 아직 아기일 때부터 정혼을 한다. 결혼을 하기 전에, 장래의 신랑은 신부의 댓가를 치뤄야 하는데, 일정 기간 동안 신부집의 농토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신부의 댓가로서 신부집에다 가축을 제공하는 일도 있다. 신랑이 이런저런 선물을 제공하게 되면, 부부의 결합이 정식으로 이루어진다. 코토콜리족에게도 일부다처제가 허용되지만, 이슬람법에 따라 4명을 넘는 아내는 얻을 수 없다. 첫 아내가 다른 아내들보다 우월적 지위를 가지면, 각 아내들은 별도의 움막에서 산다.

코토콜리족은 오랜 전통의 찬양 송가를 유지하고 있다. 토고 전역에서, 공식적인 행사가 있으면 코토콜리족은 가족계보를 외며 자기들의 영웅을 찬양한다. 족장 찬양가는 노래로 하기보다는 피리 연주에 의해서 진행된다. 육성으로 부르는 찬양은 너무 세련되지 못하며, 목소리는 찬양되는 족장을 올바로 나타내주지 못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신앙

코토콜리족은 1700년대에 하우사족과 풀라니족 목자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이슬람교를 접하게 되었다. 1800년대 중반에, 코토콜리족의 땅에는 무슬림의 영향력이 밀려왔으며, 이 지역에서 종교전쟁이 일어났다. 족장인 우로는 자기 나라로부터 무슬림 용병들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거기가 초코씨족(Chokossi)이 코토콜리의 땅에 이슬람 신앙을 점점 전파한 후, 1800년대에 코토콜리족은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오늘날, 코토콜리족의 거의 대부분이 무슬림이며, 현재의 우로도 그러하다. 그들은 이슬람의 관습을 충실하게 따른다. 그래서 알라가 유일신이며 모하메드가 그의 예언자라는 것을 고백하고, 하루에 5반 기도하며, 자선을 베풀고, 라마단(람잔)에는 금식하며, 가능한 한 일생에 적어도 한번으로 메카 순례를 하고자 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코토콜리족은 물질적 교육적으로 많은 필요를 가지고 있다. 코토콜리족에게 예수님의 사람을 실천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크리스챤 의료팀과 구호사역자, 교사들이 될 것이다. 이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미치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선교의 노력과 복음화 도구들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그들을 진리로 가는 길을 막는 장애물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과의 사이에 성실하게 설 수 있는 중보팀이 필요하다. 그 후에야, 그들에게 전파되는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기도제목

  • 코토콜리족 가운데서 사역할 수 있는 장기사역자들을 서아프리카로 보내주시도록
  • 주 예수님께서 꾸모가 환상을 통하여 코토콜리족에게 당신을 드러내시도록
  • 코토콜리족의 물질적 필요에 응답할 수 있는 의료팀과 구호사역자들이 파송되도록
  • 코토콜리의 적은 성도들에게 친구와 친척들과 그리스도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도록
  • 코토콜리족을 속박하고 있는 영적 권세를 제압할 수 있도록
  • 아프리카의 크리스챤들이 미전도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전을 받게 되도록
  • 코토콜리족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기도팀을 세워주시도록
  • 토고와 베닌의 코토콜리족 가운데 지역교회가 개척되도록
[지도]

참조:
세누포, 로비-왈라,
부르키나파소의 자안, 부르키나파소의 푸굴리.


통계
서아프리카의 코토콜리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명 국가 언어 1995 인구 기독교인 자기언어 성경 영화 "예수" 기독교방송 선교단체
코토콜리 베닌 템어 42,000 7% X X X 미상
코토콜리 토고 템어 204,100 7% X X X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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