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정보
동남아시아의 바자르 저지대 말레이 크레올 (Bazaar Low Malay Creole)
3개 국가에 거주하는 크레올 종족의 통합 프로파일

[IMAGE] 기원전 1500년경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의 사람들은 뱃사람으로서의 명망을 얻어왔다. 여러 기원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사르("시장"이란 뜻) 말레이어라 불리는 무역언어가 만들어졌다. 오늘날, 이 언어는 바자르 말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중세 후기 이후로, 바자르 말레이어는 동인도 사람 대부분의 상용 언어가 되었다. 말라카(Malacca)항을 통하여 이 언어가 더욱 많이 사용되게 되었다.

오늘날, 바자르 말레이어(또는 사바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도시 지역에서 산다. 그들은 대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부모들의 자녀들이다. 바자르 말레이어가 토착 말레이어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매력적이고 분명한 발음을 가진 단순하고 대중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는 해안지역에 정착했던 무역상들에게서 차용한 고유 단어와 어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바어와 그 밖의 언어에서도 많은 단어들이 유입되었다. 이 언어가 발달된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바자르 말레이어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표준 말레이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삶의 모습

오래 전에, 여러 나라에서 온 상인들은 동인도로 여행하여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왔는데 그 중 향료를 많이 가져왔다. 연이은 물결의 서양 상인들은 이러한 부의 원천을 얻기 위해 동쪽으로 그들의 길을 헤쳐나갔다. 그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자리를 비우게 되자, 인도인들이 이 지역의 가장 중요한 상인이 되었다.

물품과 향료를 얻기 위해 동인도로 왔던 첫번째 상인집단은 아랍인들이었다. 1400년대에, 이 아랍 상인들은 말레이시아의 말라카와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이슬람교를 소개하였다. 아랍인들의 뒤를 이어 1511년에 포르투갈인들이 왔으며, 1641년에는 네덜란드인, 1700년대 후반에는 영국인들이 왔다.

현재, 바자르 말레이족 사람들은 주로 소점포를 운영하거나 소규모의 무역을 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가판대를 가지고 있어서 여기에 전통 의약품과 신선한 과일에서부터 가사도구와 유행의류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올려놓는다. 바자르 말레이족은 종종 할인물건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을 위해 야시장에서도 일한다.

말레이시아의 사바(Sabah)에 정착한 바자르 말레이족 사람들 중에는 소상인 뿐만 아니라 농부도 있다. 그들은 논벼, 밭벼, 고무, 과일, 야채 등을 수확한다. 영국 식민지 시대의 유산인 고무 농장은 주로 사바와 말레이 반도의 서해안에 위치해 있다. 말레이족 사람들과 인도네시아 이주 농민들은 고무 농장의 일과 생활양식에 쉽게 적응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바자르 말레이족 사람들은 뛰어난 어부이기도 하다. 필리핀에서 사는 사람들은 남부 지역에 해안선을 따라 거주하며, "해안 말레이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바자르 말레이어가 상용 언어이자 일상생활 언어로 사용되기는 하나, 학교에서 이 언어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말레이족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지 않는 다른 종족들 간에 통용되는 언어이다.

신앙

말레이시아의 말라카가 말레이 반도의 다른 지역들만큼 이슬람으로 빨리 개종되지는 않았지만, 이슬람은 결국 바자르 말레이족의 심령에 자리를 잡았다. 세계 전역의 다른 말레이족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바자르 말레이족 사람들도 말레이시아의 법이 말레이족을 정의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즉, 말레이족 사람이란 "습관적으로 말레이어를 사용하고 무슬림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말레이 민족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본래 말레이족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말레이 공동체에 머물게 됨으로써 말레이족이 되었다.

말레이족이 이슬람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불교나 힌두교, 전통종교 등의 이슬람 이전의 신앙의 여러 측면들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예를 들면, 그들은 출생, 결혼, 죽음과 같은 중요한 인생사가 있을 때, 이를 이슬람 이전의 의식으로 기념한다. 시골 지역의 말레이족에게 귀신과 요괴, 정령을 믿는 것은 흔한 일이다. 또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으면, 영혼과 대화하는 샤만(주술사, shaman)을 불러와서 병자를 치료하게 한다.

바자르 말레이인들은 전통적인 이슬람 휴일을 지킨다. 모든 행사에서 그 내용이 힌두교나 불교적인 경우에도, 이들은 행사의 처음과 끝에 이슬람 의식도 행한다. 특별히 결혼식의 경우는 더욱 처음과 끝을 이슬람 의식으로 행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신약과 기독교 라디오 방송과 같은 복음화 도구들이 바자르 말레인들에게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그들 중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전 인구 중 1%도 못 미친다. 말레이시아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는 있지만, 그대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 무슬림들에게 전도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무슬림들은 자기가 선택한 사람 누구에게나 자신들의 신앙을 전할 수 있다.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사는 바자르 말레이인들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 역시 기독교인은 여전히 1%도 채 안된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분명한 복음을 제시받지 못하였다. 이 국가들에 있는 성도들이 자신들의 무슬림 이웃들과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바자르 저지대 말레이 크레올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 첫번째 단계는 기도이다.

기도제목

  • 선교단체와 교회들이 바자르 말레이족을 입양하고 다가갈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자.
  • 추수의 주님께서 바자르 말레이인들 가운데 살며 일할 사역자들을 보내시도록 기도하자.
  • 바자르 말레이족 가운데 라디오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될 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도록 기도하자.
  • 중보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어두움을 깨뜨릴 기도팀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바자르 말레이족 가운데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자유가 보다 많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 바자르 말레이족을 구속하고 있는 영적 권세와 세력들을 파하는 기도를 하자.
  •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할 바자르 말레이 핵심 리더들이 구원 얻도록 기도하자.
  • 주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승리하는 바자르 말레이 교회가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명 국가 언어 1995 인구 기독교인 모국어 성경 영화 "예수" 기독교방송 선교단체
바자르 저지대 말레이 크레올 말레이시아 파사르 말레이어 100,700 0.01% 신약 X 있음 X
바자르 저지대 말레이 크레올 싱가포르 파사르 말레이어 28,500 0.01% 신약 X 있음 3
바자르 저지대 말레이 크레올 필리핀 파사르 말레이어 1,017,600 0% 신약 X 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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