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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우즈벡 (Uzbek)

우즈벡족은 몽골족과 이란족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터키족의 혼혈이다. 우즈벡이란 용어는 "자신의 주인"이라는 뜻이며, 정확하게는 민족을 의미한다. 그들의 자유에 대한 애호와 참을성이 부족한 성향 때문에, 서부 중앙아시아의 투르키스탄으로 알려진 그들의 고국을 침략한 정복자들과 수 세기에 걸쳐 자주 마찰을 야기했다.

투르키스탄에서의 마찰은 4세기 알렉산더 대왕의 침략을 시작으로 7세기와 8세기에는 아랍과 투르크족이, 13세기에는 징기스칸 지배 아래에 있던 몽골족에 의해 계속되었다. 1300년대에 티무르의 정복으로 인해 우즈벡족에게는 문화와 학문의 마지막이자 아마도 가장 번성한 시기를 맞이했다.

투르키스탄는 1500년대에 긴 쇠락기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인들이 1860년에서 1880년대 중반 사이에 그 지역을 침략할 때까지, 투르키스탄은 여러 차례 군주들이 패권을 다투었었다. 많은 우즈벡인들이 중앙아시아로 흩어진 때는 그 때였다.

삶의 모습

투르크메니스탄에 사는 거의 37만명의 우즈벡인은 주로 도시에 살고 있으며, 주로 타샤우즈와 차르조우 지방에 밀집해 있다. 시골에 사는 우즈벡인들은 거의 목자인데 자기들의 양, 말, 소, 낙타, 염소 떼와 밀접한 곳에서 거주한다.

농업과 목양이 그들의 전통적인 직업이긴 하지만, 투르크메니스탄에 사는 많은 현대 우즈벡인들은 상인과 기술자로서 생계를 꾸려나간다. 후자는 대개 능숙한 시장 직공(은과 금세공인, 가죽 장인, 목조 세공인, 그리고 양모로 된 깔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우즈벡인들, 특히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유럽풍의 옷을 입는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전통 복장을 입는다. 우즈벡 여자들은 가사 일을 많이 하고 숙련을 덜 필요로 하는 수작업을 많이 다룬다. 그들은 종종 남자들과 분리되어 일한다.

비록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러시아의 권위를 마지못해 받아들이긴 했지만, 그들은 소비에트 공화국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곳이 되었다. 1930년대에 많은 소작농들이 대형의 국가집단농장으로 조직되었다. 현대 기계화된 농기구의 도입으로, 농장이 순식간에 집중적으로 개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이 공화국 가운데 몇몇은 전방에 필요한 대량의 식량과 무기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소비에트 전략을 위한 주 병기고가 되었다.

소비에트의 지배 아래 있을 때, 우즈벡인들은 러시아인이 되라는 강력한 압력에 직면했다. 강제 집단농장과 반 종교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우즈벡인들은 고전적인 중앙아시아의 문화적 요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우즈벡어는 구 소련의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사용하던 살아있는 언어이다. 그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언어인 것이다. 우즈벡어는 1923년에 아랍문자로 표기되었으며, 1927년에는 라틴문자, 1940년에는 키릴문자로 다시 대체되었다.

신앙

우즈벡족의 약 80%는 수니(Sunni) 무슬림이다. 시아파(Shiite) 무슬림과 다양한 수피(Sufi) 무리들도 약간 있다. 많은 순례 성지의 역할은 부족 구조가 여전히 강한 중앙아시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덜 중요한 편이다.

이슬람 이전에 존재했던 샤머니즘(많은 신, 악마 그리고 조상신과 같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믿음)이 이슬람 형태로 남아 있다. 오늘날 무당은 주술적인 최면과 함께 이슬람의 기도문 암송, 금식 그리고 다른 이슬람 관습을 지키는 무슬림 수행자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무슬림들 사이에서 사역하기는 어렵다. 비록 3개의 선교단체가 우즈벡인들과 더불어 일하고 있지만 그 민족 가운데에 알려진 기독교인은 하나도 없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도와 더 많은 일군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아직 우즈벡어로 완역된 성경책은 이용할 수 없지만 신약성경은 완역되었다. 더 많은 복음 자료들이 복음과 함께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필요가 있다.

기도제목

우즈벡족을 붙들고 있는 영적 권세와 힘들을 제압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기독교인에 대한 우즈벡 무슬림들의 마음을 온유하게 해 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우즈벡을 목표로 삼고 있는 선교단체에게 지혜와 은혜를 주시도록
영화 예수 와 우즈벡어 기독교 방송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즈벡어로 계속해서 번역할 수 있는 자질있는 번역자들을 일으켜 세우시도록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복음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불러주시도록
무슬림과 다른 우즈벡인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선교사들를 일으켜 세우시도록
우즈벡 가운데 강건한 지역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참조:
우즈벡의 통합 프로파일,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우즈벡.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종족명: 우즈벡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언어: 우즈벡어
인구: (1990) 329,400
(1995) 369,200
(2000) 410,000
최대 종교: 이슬람교 (하나피) 80%
무종교 18%
무신론자 2%
기독교인: 0%
등록교인: 0
자기언어의 성경: 신약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 있음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있음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3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162,500 (44%) 지역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0%
외지인에 의한 경우: 1662,500 (44%)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206,700 (56%)

소속국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인구: (1990) 3,656,900
(1995) 4,098,700
(2000) 4,551,100
주요 종족 (인구순): 투르크멘 72%
러시아인 9.4%
우즈벡 9%
카작 2.4%
타타르 1.1%
주요 종교: 이슬람교 81.2%
무종교 8.8%
무신론자 5.1%
교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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