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정보
브루나이의 비사얀 투통(Bisayan Tutong)

[IMAGE] "브루나이"는 "평화의 안식처(Abode of Peace)"라는 뜻이다. 브루나이는 지형적으로 보르네오섬의 북부해안에 위치하며 말레이시아의 사라와크(Sarawak)주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비사얀 투통족은 비사야의 동쪽, ‘투통’ (Tutong-지역명)의 남쪽에 있는, 림방(Limbang)강의 강둑을 따라 삶의 터전을 이루었으며, 이들의 거주 영역은 사라와크의 북부지역까지 이른다. 비사얀 투통족은 일명 "산에 사는 종족(the people of the hills)"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비사얀 투통족은 작은 집단으로 흩어져서 다른 종족들과 어울려 살기 때문에 또한 주위의 다른 종족들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들을 받아들였다. 비사얀 투통족의 역사는 기록된 바가 거의 없으나, 말레이족의 후예들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투통"(Tutong- 투통족의 언어)"이라 불리는 비사얀 투통족의 언어는 오스트로네시아 ( Austronesian) 어족의 말레이-폴리네시아( Malayo-Polynesian) 어군에 속하는 언어이다. "투통"이라는 이름은 이들의 거주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어느 강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사얀 투통족들은 폭력적인 사람들로 악명이 높은데, 일례로 비사얀 투통족은 과거에 많은 종족 내부 전쟁을 치루는 동안 전쟁터에서 적들의 목을 베고 이로써 승자들의 권력 획득을 증명하고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삶의 모습

비사얀 투통족은 주로 강둑을 중심으로 긴 촌락을 이루며 각 촌락마다30-200명 정도가 함께 모여 산다. 마을 광장이 있기는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공공 시설은 없으며 쌀 창고들이 유일한 공공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비사얀 투통족의 가옥형태는 작고 긴 직사각형 모양이며, 땅에서 10-15피트 높이 정도의 대나무 기초 위에 세워진 방식이다. 셋 또는 네 가족이 한 지붕 아래 함께 생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과거에는 일곱 가정 또는 더 많은 수의 가정이 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식생활을 보면, 비사얀 투통족은 주로 쌀과 여러가지 과일, 야채들을 먹는다. 또 대부분의 비사얀 투통족들은 집집마다 필요한 부식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작은 정원을 가지고 있다. 비사얀 투통족은 화전(火田-초목을 태워 만든 논)에서 두 종류의 쌀(wet & dry rice)을 모두 경작하며, 고추, 옥수수, 오이, 얌(참마), 박, 호박 등과 같은 작물들을 수확한다. 비사얀 투통족은 농사에서 쟁기질을 할 때 쟁기보다는 오히려 구멍을 파는 막대기를 연장으로 이용한다.

일부 생선을 잡는 비사얀 투통족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푸른 초목을 뛰어다니며 사냥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또한 그들은 광활한 숲에서 상당한 양의 목재, 고무, 등나무(등나무 제품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줄기와 잎), 다른 생산물들을 얻고 있다. 대규모의 광산자원이 있긴 하지만, 광물 개발은 열악한 교통사정으로 인해 그리 발달하진 못했다. 비사얀 투통족의 남성들은 목수일과 목각기술에는 뛰어나지만, 금속을 제련하는 것은 전혀 배워보지 못했다. 여성들은 가정과 정원에서 양치식물, 과일, 약용 식물 등을 수확한다. 하지만 옷감을 짜는 등의 기술을 선조로부터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옷감, 금속 제품, 도기류 등은 주로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구입한다.

비사얀 투통족은 석유 생산을 통해 얻어진 수입으로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무상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은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로 진행된다.

신앙

아주 오래전에 비사얀 투통 종족전체가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전통 관습들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별히 학교를 다닌 적이 없는 구세대들의 경우 종교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전통 관습을 중요시하여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마을 사람들은 명목상으로 모두 이슬람교도가 되긴 했지만, 비사얀 투통족들이 오래전 사람을 사냥하고 그 해골들을 수집했던 시대에 죽임을 당했던 억울한 영혼들을 달래기 위해서 오늘날까지도 종종 이슬람과 상관없이 특별한 의식을 행하고 있다.

비사얀 투통족들은 장례식에서 고인이 내세(죽음 이후의 세상) 생활에 필요할 물건들을 함께 넣어 묻어준다. 또한 작은 나무로 된 오두막을 만들어 묘지를 보호한다. "투통" 지역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비사얀 묘지에 가보면 평소 고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대부분의 그러한 물건들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물건이 아닌, 녹슬어 가고 있는 발로 움직이는 재봉틀, 멈춘 벽시계, 주석 접시, 유리 컵, 철사 옷걸이에 걸린 셔츠와 같이 기계로 만들어진 대량 생산품들이라는 것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비사얀 투통족 종족어로된 번역성경은 없다. 현재까지 성경의 어느 부분도 그들의 언어로 번역되지 않았다. 브루나이로 가서 이들에게 복음을 나누어줄 헌신된 사역자가 필요하다.

이들의 국가(國歌)인 브루나이 "다루살람(darussalam)"은 "신이여 부르나이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을 가지는데,그 뜻 그대로 지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구원의 소식이다.즉 이슬람교에서 벗어나 복음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는 것이다.

기도제목

  • 하나님께서 브루나이의 비사얀 투통족 영혼들을 추수하시도록 기도하자.
  • 성령께서 비사얀 투통족을 섬기는 두 선교단체 위에 지혜와 은혜를 더하시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께서 비사얀 투통족에게 꿈과 환상을 통해 당신 스스로를 나타내시도록 기도하자
  • 비사얀 투통족 기독교인들이 동족들에게 그리스도를 나눌 담대함을 갖도록 기도하자
  • 비사얀 투통족을 묶고 있는 영적 권세들과 힘을 파하고 승리하도록 기도하자
  • 중보기도를 통해 어두움의 영을 깨뜨릴 중보기도팀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비사얀 투통족의 언어로 기독교 라디오방송, 복음적 문서자료, 영화 "예수" 등이 제공되도록 기도하자
  • 주 이름의 영광을 선포하는 비사얀 투통족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비사얀 투통
  • 국가: 브루나이
  • 언어: 투통어
  • 인구: (1990) 14,700
    (1995) 16,300
    (2000) 17,800
  • 주요 종교: 이슬람교 (샤피) 88%
    전통민족종교 6%
    무교 4%
  • 기독교인: 5%
  • 등록교인: 813
  • 모국어 성경: 없음
  • 모국어 영화 "예수": 없음
  • 모국어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2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4,700 (29%)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2,000 (12%)
    외지인에 의한 경우: 2,700 (17%)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11,600 (71%)
소속국가
  • 국가: 브루나이
  • 인구: (1990) 257,300
    (1995) 285,200
    (2000) 311,500
  • 주요 종족 (인구순): 케다얀 39.3%
    남부 무루트 7.1%
    두순 6.9%
    남부 비사야 6.4%
    비사얀 투통 5.7%
  • 주요 종교: 이슬람교 70.2%
    불교 9.5%
    기독교 8.7%
  • 교파수: 11

© Copyright 1997-2002
베다니 세계기도센터 & 한국 컴퓨터선교회

이 기도정보는 수정, 출판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복제하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처음 페이지] [국가색인]
[홈] [국가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