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사

아마사는 푸른 꽃이 피는 아마식물(Linum usitatissimum)에서 나오는데 45cm정도 높이로 자란다. 이 식물을 뽑은 다음에 물에 담가서 줄기의 섬유들을 분리해 낸다. 그 섬유들은 옷감(세마포)을 짜는 데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밧줄과 그물과 등불의 심지를 만드는데도 사용하였다.
그림은 가는 줄기들이 뒤엉킨채 보랏빛 꽃들이 피어있는 아마사이다.

(창 41:42) 자기의 인장(印章)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細麻布) 옷을 입히고 금(金)사슬을 목에 걸고
(출 38:9)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편(南便)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출 39:28) 세마포(細麻布)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冠)을 만들고 가는 베실로 짜서 세마포(細麻布) 고의들을 만들고
(레 6:10) 제사장(祭司長)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고의로 하체(下體)를 가리우고 단(壇) 위에서 탄 번제(燔祭)의 재를 가져다가 단 곁에 두고
(레 16:4) 거룩한 세마포(細麻布)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細麻布) 관(冠)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레 16:23) 아론은 회막(會幕)에 들어가서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細麻布) 옷을 벗어 거기 두고
(레 16:32) 그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委任)되어 그 아비를 대신(代身)하여 제사장(祭司長)의 직분(職分)을 행(行)하는 제사장은 속죄(贖罪)하되 세마포 옷 곧 성의(聖衣)를 입고
(삼상 2:18)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細麻布)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요 20:5) 구푸려 세마포(細麻布)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계 15:6) 일곱 재앙(災殃)을 가진 일곱 천사(天使)가 성전(聖殿)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細麻布) 옷을 입고 가슴에 금(金)띠를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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