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판이 임박했음을 선포하는 예언자는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그 이유 다섯가지를 말해 봅시다.(8:1/4/4,5,6/ 9/ 11)
1) 2) 3) 4) 5)
2.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만났던 때를 무엇에 비유했는가 ? (호9:10)
3. 악행한 이스라엘이 심어야 할 씨의 종자와 거두어야 할 열매는 무엇인가? (호10:12)
4. 11장 11절 상반절을 암송해 봅시다.(...놓겠느냐...두겠느냐)
5. 선지자는 누구의 삶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고 있는가? (호12:2-6)
6. 범죄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은 무엇과 같이 대하시겠다고 했는가?(호13:7-8)
7. 돌아온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은 무엇과 같이 대해주시는가? 또한 이스라엘은 무엇과 무엇에 비유되어 견고해지며, 풍성해 질 것을 말하고 있는가?(호14:5))
2 단계 : 성서 본문의 해석
<도움의 말>
1-7장 까지는 죄에 대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심하게 꾸짖어 왔다.
제 8 장에서는 성급하게 빨리 치닫고 있는 멸망의 두려운 구덩이로부터 빠져 나오도록 애원하고 또 경고한다. 하나님의 율법의 명령에 대한 계속적인 위반을 말씀하고 있다기억해야 할 것은 계속되는 악행은 파멸시키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한다는 점이다.
언약 위반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함- / 하나님의 지도없이 왕들과 방백들을 세움- /
우상숭배-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한 죄- / 우상숭배를 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하는 제단들- .
제 9장에서는 범죄하고 불순종하는 백성들에 대한 여호와의 책망과 다가올 최종적 심판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기록되어 있다. 심판의 요소들로 1) 기쁨의 사라짐-1,2
2) 그들의 땅에서부터 추방당함-3~6, 3)영적 통찰력의 상실-7~9, 4)감퇴되는 출산률-
10~16, 5)버리움-17 을 말하고 있다.
제 10장에서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뭉성한 포도나무에 비유해서 말한다. 언어생활에 잘못이 있었고, 거짓 맹세에 일삼는 잘못을 범했다. 이들에게 다시한번 기브아의 날이 올 수 있음을 경고받는다. 기경하는 날에 무슨 씨를 뿌려야 할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의를 심는자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11-14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철저히 나타난다.
호11장은 하나님은 치료자임을 밝힌다. 사람의 줄, 사랑의 줄로 이끄는 분이시다.배반행위에 대해서 진노와 심판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되심을 드러내신다.
호12장은 야곱은 약한 가운데서도 비틀거리면서도 여호와의 은혜를 언제나 추구했다. 이 조상 야곱과는 전혀 다른 야곱의 후손들의 모습을 책망한다. 백성을 돌아오게 하려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우상숭배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을 할 것임을 밝힌다. 우상숭배에 대한 징계로 하나님은 그들을 범할 것이나, 에브라임을 버리지는 아니하신다.
호13장은 덧없는 피조물을 우상으로 예배함으로써 에브라임도 역시 사라져버릴 운명에 처하게 될 것임을 말한다. 아침구름, 이슬, 쭉정이와 같은 덧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하나님은 이들에게 사자, 표범, 곰, 들짐승처럼 대하실 것이다. 그러나 심판의 말씀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의지할 자에게는 구속자로 나타나실 것이다. 파멸을 선포하는 속에서도 자비와 구속을 약속하신다.
호14장-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입술로 나오는 찬양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제물이 된다. 하나님은 위대한 영적 치료자 즉 여호와 라파 가 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이스라엘은 순결하고 번식력이 강한 백합화, 백향목 같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지혜있는 사람과 총명이 있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이해할 것이다. "내가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라"는 여호와의 음성이 이스라엘에게 선포된다.
3 단계 : 삶으로의 적용
1. 재난을 당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보여줘 온 모습들은 어떠했는가? 하나님은 안다고 했지만 그에 합당한 모습은, 생활은 있었는가? 이스라엘이 괴로움의 날에 하나님을 아노라고 부르짖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선을 버렸으므로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고난의 과정 속에서 더욱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지자.
2. 이스라엘의 잘못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이 주신 번영을 누리면서 그들은 사치했고, 그 은총을 베푸신 자를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풍성함만을 즐결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소출들을 제멋대로 각 타작마당에서 우상에게 드렸다. 남용되는 축복들은 하나님이 도로 거두어 가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내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은 나는 잘 관리하며, 선하게 활용하고 있는가? 그것을 베푸신 자를 위하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3.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 그 백성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들로 불리우지 않고 송아지 제사장들이라고 불리우며,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서가 아니라 송아지의 백성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떠나서 그릇 행한 적은 없는가? 그리고 그때에 하나님의 백성의 신분을 잃고, 비천한 자리에 빠졌본 경험은 없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늘 살아가자. 결코 우리는 죄의 자녀가 될 수 없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정죄와 심판에서 자유함을 얻은 백성임을 항상 깨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