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Romans)


1. 내용

   롬1:1 - 17 = 서론
   롬1:18 - 롬3:20 = 옛 시대에서의 유대인과 이방인
   롬3:21 - 롬8:39 = 새 시대에서의 유대인과 이방인
   롬9:1 - 롬11:36 = 바울의 구원사 해석
   롬12:1 - 롬15:33 = 바울의 윤리적 교훈
   롬16:1 - 27 = 문안의 편지

2. 로마교회의 시작

주전 61년의 폼페이에 의한 전쟁포로로서 로마에 끌려갔던 유대인들의 후손들에 의해서 세워졌다는 것이다. 그 포로들은 후에 석방되어 로마의 유대인 공동체 내에서 강력한 구성원들을 이루고 있었을 것이다.

로마의 기독교는 바울이 로마인들에게 자기의 편지를 쓸 때에는 이미 상당한 역사를 배경에 갖고 있었음에 분명하다.

3. 편지를 쓸 당시의 교회의 구성

로마서는 이중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로마교회는 주로 유대인 기족교인들로 구성되었다거나 바울은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이방 선교를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거나, 바울은 로마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얻기 위해서 로마로 돌아간 유대인 기독교인들과 투쟁하고 있다는 추측등은 유대적인 주장들에 대한 바울의 열렬한 논쟁에만 의지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교회내에 두 그룹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미친 성육신의 효력을 언급하면서 서로 용납하라는 호소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4. 로마서의 저작시기와 장소, 의도와 동기

이 편지는 바울의 마지막 석달에 걸친 고린도 체류기간중에 그곳에서 약 55년 혹은 56년 봄에 그리고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여행하기전에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많다.

로마서의 의도와 동기는 사도 바울의 상황과 계획에서부터 추출된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했지만 편지를 통해서 그들과 접촉하려고 하였다. 로마에 있는 교회와 관게를 즉시 맺는 것이 필요했는데, 왜냐하면 그는 로마인들을 자신의 장래의 사역에 있어서 협조자로서 필요로 하였기 때문이다.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그들에게 자신이 누구이며 그가 무엇을 전하는 지를 말하려 했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이 보고 가르친대로 기독교의 기본적인 진리에 관해 어느 정도 길게 자기 입장을 표현할 동기를 갖게 된 것이다. 로마서는 바울의 신학적인 고백이며 "바울의 성경"으로 규정지어 진것은 적절하다.

로마서의 문하적인 성격은 그것이 여러교회에 두루 보내어질 목적을 가진 선언서나 회람편지로서 쓰여졌다. 바울이 구원의 메세지를, 로마교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선교의 동기와 연관시켜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의 유대인 대적자들과의 새로운 논쟁을 예상하는 그의 상황에서 쓰고 있다.

5. 로마서의 진정성과 통일성

1) 로마서 1 -15장의 진정성과 동질성은 아무런 심각한 의심을 받고 있지 않다.

2)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들"에 댜한 안부가, 실질적으로 에베소보다는 로마에 보내는 편지에 있어서 더 적절한 것이었다는 점이다.

본문전승에 관한 가장 믿을 만한 추측은,

원래 1:1 - 16:23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