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는 군중에 넘김
빌라도는 예수를 채찍으로 때리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비꼬면서 "유대 사람의 왕 만세"하면서 예수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는 그를 유대사람들에게 보이면서, 나는 이 사람에게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하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다. 빌라도는 예수를 유대인에게 넘겨주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요 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요 19: 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