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요리법을 잘 공부하고 그런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적당한 곳에 식당을 개업했는데 어떻게 된 셈인지 손님이 도무지 오지를 않자 대단히 초조해졌습니다.
'이것이 무슨 이유일까?'그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들어 간절히 기도하기를,"제가 이 음식점을 시작했는데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됩니까?"그랬더니 성령의 감화가운데서 일어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어떤 손님이 오든지 네 아들이나 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처럼 그만한 정성을 가지고 음식을 실속있게 맛있게 만들고 사랑으로 대접을 하라'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지도인줄 믿고 꼭 그렇게 실행을 했더니 누구나 한번 온 사람이면 꼭 다시 찾아 왔습니다.
이렇게 몇달이 지나니까 그 음식점에는 사람이 줄을 지어 들어올 정도로 번창했습니다.
그래서 한편 하나님께 감사를 하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축복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됩니까?"그는 성령의 감화 가운데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 집에 오는 사람은 음식만 잘 대접할 것이 아니라 신령한 양식도 공급하기를 힘쓰라. 그리고 여러 사람의 사정을 아는대로 도와 주고 봉사할 수 있는대로 봉사하라"우리는 먼저 기도를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