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구름같이 둘러싼 예수의 증인들이란 말씀은 전 세기를 통하여 믿음의 경주를 잘 한 신앙의 용사들을 가리킨 말씀입니다.
그들은 지금 구름같이 둘러서서 우리의 모습을 구경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 생활 하는 것은 우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용사들 앞에서 합니다.
몸이 비대하면 경주에 방해됩니다.
영적으로 말하면 꼭 죄는 아니지만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무슨 오락이든지 습관, 먹고 마시는 것이라든지 그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우리 신앙에 방해되는 것은 벗어버리라고 합니다.
인내로써 경주를 하고 믿음의 주인이요 믿음을 완성시키는 예수를 바라보리라고 히브리 기자는 말한 것입니다.
항해사는 넓은 바다 가운데 있지만 바다를 건너서 멀리 자기가 도착할 항구 그 목적지를 바라봅니다.
내 자신이 아직도 그리스도와 같은 자리에 미치지 못했다면 우리의 눈은 언제든지 그리스도에게 가서 있어야 되겠습니다.
사람의 감각 가운데 오관이 있습니다.
어느 것도 귀중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그 중에도 특히 눈은 귀중합니다.
눈을 통해서 외부 세계를 바바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길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고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둡다고 하십니다.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의 눈은 밝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