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복음전파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침묵의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저버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의지해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큰 은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둘째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침묵의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모든 형제에 대한 사랑도 저버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생명은 곧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악에 빠져서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도 예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을 알고도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데도 형제를 이웃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교회에 모든 봉사를 합니다.
그러나 제일 큰 의무는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