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피곤해도 낙심하지 말라고 교훈해 주십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끝까지 낙심하지 아니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가나안 복지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가 가나안 복지에 들어 갔겠습니까? 여호수아와 갈렙이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아낙 자손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견고하고 높은 성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몇 가지 더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보았습니다.
이 땅을 우리 백성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깊은 뜻임을 그들은 보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전능을 알고 믿었습니다.
아무리 강한 자손들이 있지만 또 성곽이 높지만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이것을 모험적 신앙이라고 합니다.
험한 것을 무릎쓰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겁을 내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영적으로 정복해야 될 가나안 복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갈 때 이 가나안 복지는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