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금자탑 속에서 밀알 몇을 발견한 일이 있는데 오천여년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밀을 땅에 심었더니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평범한 사실에서 생활의 원리를 발견하고 곧 땅에 떨어지는 밀알이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원리대로 살고 그대로 죽고 또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하고도 확실한 보편적인 진리 한 가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십니다.
희생은 많은 결실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나는 매일 죽노라"곧 매일의 순교가 있었습니다.
사실 교회는 순교자의 희생위에 성장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순교는 한 번에 매일 땅에 떨어지는 정신을 가지고 교회를 봉사하는 교역자, 장로,권사,집사,교회를 봉사하는 청년들이 많아야 자연히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육신을 기르기는 과히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정에도 밀 한 알의 정신을 가진 어머니,아버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가정은 귀한 자녀를 옳게 키워 크게 공헌을 합니다.
십자가가 없는 곳에는 면류관이 없습니다.
내 생명을 미워할 때 생명을 보존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