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리로다.
성경을 보면 말세가 가까이 올 때 즉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에,여러가지 징조가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천하에 복음이 전파된 후에 재림이 있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복음이 다 전파되었는지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의미로는 전파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유대인이 회복되겠다고 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회복되었으나 종교적으로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세째는 큰 배교와 환난이 있겠다고 했는데 공산주의 운동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고, 핵무리 전쟁은 아마 큰 환난이 될 것입니다.
네째는 적그리스도가 사방에 일어나고, 다섯째는 전쟁과 지진이 겸해서 많이 일어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징조를 볼 때에 전보다 말세가 가까와지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주님이여 오시옵소서'하고 기도하였는데,이 응답이 가까와진 것입니다.
그런고로 성경은 이런 징조가 있을수록 믿는 사람은 머리를 들라고 했습니다.
그날이 가까와 온 것에 감사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시대에 우리 믿는 가정의 행실은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여야만 합니다.
어느 때나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이때야말로 진실한 믿음을 갖고 경건한 생활을 할 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