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241장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교회가 되려면 성경을 상고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베뢰아 교회는 1세기에 있어서 이방에 있는 교회들 중에 이 점으로 모범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여 날마다 성경을 사모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사람이 많아져 그 교회가 부흥한 것입니다.
지금은 어디 가든지 책들이 많습니다.
이 많은 책중 가장 많은 사람이 간절히 사모하고 날마다 읽는 책은 성경입니다.
세계 각 민족 각 종족의 방언으로 번역된 책이요 또한 번역되는 중에 있는 책입니다.
성경은 보통 세상 사람들이 쓴 책과는 다릅니다.
디모데 후서의 기록과 같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은 기록되었습니다.
감동 혹은 영감이라고 한 말은 하나님께서 친히 숨을 쉬셨다 하는 그런 문자적 어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숨결이 통하는 책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예수를 믿는 것은 위험합니다.
열심은 좋지만 지식이 없는 열심은 오히려 멸망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내 자신을 만나고,구주를 만날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성경을 공부했을 때 내가 이 진리를 배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도: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서 성경의 진리를 자랑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