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이 무리들을 보시고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예수님은 목자없는 양처럼 고생하며 유리하는 대중을 보셨습니다.
또한 그들이 영적 상태를 보셨습니다.
고생한다는 말은 원어로 보면 '지친다'로 번역됩니다.
또 유리한다는 '흩어진다'는 뜻이 있습니다.
어린양들을 인도하는 목자가 없으므로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허둥지둥 방황하다가 가시덤불 사이로 가기도 하고 혹은 바위 틈에 떨어지기도 하고,약한 이리를 만나기도 합니다.
많은 대중이 이렇게 고생하고,유리하고,지치고, 쓰러지는 자리에 있는 것은 아직 그 심령이 영혼의 목자를 찾지 못해서입니다.
예수께서 이 무리들을 민망히 보셨는데 이것은 단순히 섭섭한 감정으로만 본 것이 아닙니다.
글자의 내용이 고통을 의미합니다.
즉 같이 고생한다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가슴 아프게 보았던 사람이 있었습니까? 그를 구원해 달라고 얼마나 기도합니까?그리스도는 이 일을 위해 일꾼이 부족하니 일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라고 오늘 우리 가정에 명령하십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우리 가정이 직접 못하면 대신 내보내야 합니다.
목자없는 양을 구원하는 길은 이 양들을 영혼의 참 목자가 되시는 주님 앞에 인도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