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그의 일을 하시려고 할때에 그 일에 합당한 사람을 불러서 그 일을 시키십니다.
어떤 사람을 부르는지 아십니까? 옳은 것을 택할 줄 알고 옳은 일에 결단을 내릴 줄 아는 사람을 부릅니다.
모세에 대한 얘기는 모세 오경에 가득하니 다하기는 어렵습니다.
모세에 대하여 출애굽등을 읽을 때에 특별히 모세가 힘쓴 것은 기도를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시내산으로 인도한 후에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40일 40야를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번 시내산에서 기도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내 온 집에 충성되다"그래서 그를 내 종이라고 하나님은 불렀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씁니다.
그때에는 처음으로 부르던 때요, 모세를 처음으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렀습니다.
실상 옛날의 종은 자기의 뜻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모든 말씀을 충성스럽게 그대로 전합니다.
바로 왕 앞에서도 담대히 전하길 "내 백성을 놓아 보내라.그렇지 않으면 너의 나라는 망한다"또 모든 백성을 가르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충성스럽게 가르쳤습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했다고 합니다.
우리 가정도 이런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