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예수님의 최후의 지상 명령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고 했습니다.
오순절의 큰 은혜로 교인들은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를 개인으로는 전파했고 생활로도 전파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생활은 진실하고, 성실하고, 실천적인 사랑으로 전파가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병자를 불쌍히 여기고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에 병에서 깨끗함을 얻게 하는 이런 모든 일도 전도가 되었습니다.
혹은 욥바의 여자 다비다가 다른 사람을 구제하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지어 입히고 봉사의 일생을 산 것도 온 욥바 근처에 전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의 전도를 보충하기 위해 가령 마가같은 이는 마가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또 바울도 여러 교인에게 이미 가르친 것을 더 분명히 가르치기 위해서 서신을 썼습니다.
이렇게 사도 시대는 문서전도도 시작했습니다.
현대에는 문화의 발전으로 우리 말의 전도를 보충하기 위해 확성기,라디오,텔레비젼 등이 우리 말의 전도를 도와줍니다.
그러나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개인 개인이 하나씩 인도하는 개인전도입니다.
사도 시대 교인들은 한 사람 한사람이 개인전도를 할 수 있는 그리스도 신자였습니다.
우리는 소망을 복음에 두고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는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