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전화위복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인간의 협력인 믿음이 있을 때 이 권능이 나타납니다.
요셉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아무리 종으로 팔려 가서 남의 종 노릇을 하면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신앙을 굳게 잡고 깨끗이 살았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하나님의 선으로 바꾸는 역사에 협력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이 우리가 아는 요셉이 된 것입니다.
인간생활에는 불운 혹은 재난이 종종 있습니다.
옛날 사람에게도 있었고 현대인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재난의 대부분은 인간 자체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사람의 무지,욕심, 실수, 무관심, 부주의, 죄,이런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밖에 사람이 그 원인을 모르는 재난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믿는 사람들이 경계할 것은 재난의 원인을 덮어놓고 하나님께 돌리는 경향입니다.
어떤 이는 무슨 불행이나 슬픔을 당한 후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소자 중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그러므로 같은 진리를 가르치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우리 가정은 이 재난의 세상에서 믿음을 지켜서 이와 같은 축복을 받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