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능력의 원천은 마르지 아니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육신으로 세상에 온 것은 내 힘으로 온 것이아닙니다.
따라서 새롭게 거듭나는 것도 내 힘으로는 못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자가 다 이러하니라"예수님은 말씀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 성장이 그렇습니다.
바울의 말과 같이,"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 주었으되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사실 복음을 전파하거나 예수를 위한 모든 일들을 사람의 지혜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들도 삼년 동안이나 예수님의 교훈을 받았지만 오순절의 성령을 받은 후에야 복음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능력의 원천은 성령에 있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도 사랑이 충만한 빛을 발하려면 그 원천이 성령에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할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