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부족을 살펴볼 때에는 과연 예수님의 제자들이 한번 말씀한 바와 같이 "누가 능히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면서 탄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예수님께 있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나는 그리스도라"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택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이상한 일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믿는 사람 공통의 경험일 것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밤에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갔습니다.
배를 타고 있던 제자들은 물 위에 무엇이 보이므로 크게 놀랐습니다.
그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베드로는 "나도 물 위로 걸어가세 해주세요"하면서 예수님을 맞아 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다가 큰 물결을 보고 두려운 생각이 나서 빠져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건졌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체험입니다.
신령한 토기장이가 되시는 우리 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를 도우심으로 승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길 만이 승리를 보장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