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펴내면서
차례
후기

홈페이지로

KCM_Home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풍성한 인생을...

    인생의 비극 중의 하나는 세상의 헛된 약속을 따르는 자가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유명한 목사 크라브스 샤펠의 이야기를 잊을 수가 없다. '나는 어렸을 때 주일학교에 다녔었는데, 그때의 일 한가지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였지요. 우리 주일학교 학반에서 는 아주 멋진 파티를 열었습니다. 정말 근사했어요.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누어 주었죠.우리 는 차례대로 나가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 학반에는 우리보다 훨씬 큰 소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고 불렀는데, 그는 입을 벌리고 앉아서 자기 이름이 불리기만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죠.선물꾸러미는 몇개 남아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것을 본 소년은 실망한 나머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때 마침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트리 뒤로 가더니 커다란 선물꾸러미를 꺼내어 들고 그 소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기쁜 모습으로 달려 나가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포장을 푼 그의 얼굴은 삽시간에 슬픈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매우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소년을 놀리기 위하여 빈 상자를 곱게 포장해 두었던 것입니다. 소년은 상자를 흔들어 보고는 그 속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고는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나는 그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당신은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될 잔인한 장난이었다고 말할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과나를 상대 로 이런 냉대를 일삼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풍성한 인생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