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Dove, Pigeon)

[산 비둘기] 참고 산 비둘기 소리

비둘기 비둘기목은 비둘기과, 도도과, 사막꿩과의 3과로 되어있고 비둘기과는 약 40속 300종이나 된다. 부리를 물에 담근 채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을 품는 기간은 17-18일이며 1년에 여러번 번식을 하지만, 한번에 알을 많이 낳지 않는다. 보통 수컷과 암컷이 교대로 알을 품는데 대략 암수 2마리 정도 낳는다. 전체길이 약 20㎝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다이아몬드비둘기와 같은 소형종에서 약 80㎝인 뿔비둘기와 같은 대형종까지 있다.

영어번역성경들이 구약에서 '비둘기(Dove)'로 약 20번 '집 비둘기 새끼'(young pugeon)로 10번정도 나오며 두 단어는 서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성경에서 비둘기가 처음 언급된 곳은 창 8:8이다. 노아가 방주에서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하여 비둘기를 내어보냈다. 비둘기는 처음에 땅에 접촉할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7일을 기다려 다시 내어놓았는데 그 때 물이 감한표시로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다. 다시 7일을 기다려 내어놓았을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비둘기가 제사에 사용될 때는 '새끼'가 강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깨끗한것 중의 깨끗한것을 취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가난한 이들의 제물로 어린 대신에 어린 집비둘기를 드렸다(창 15:9, 레 1:14, 5:7, 12:6, 12:8, 14:22, 14:30, 15:14, 15:29, 민 6:10).

시편과 아가서에서는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러번 사용된다(시 55:6, 69:13, 아 1:15, 2:14, 4:1, 5:2, 5:12, 6:9).
사 38:14, 59:11, 겔 7:16, 나 2:7에서는 비둘기의 소리를 '슬피우는 소리'로 나타낸다.

신약성경에서 마 3:16, 막 1:10, 눅3:22, 요 1:32에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다.

마 10:16에서는 예수님의 70인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당부하시기을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가난한 이들이 드리는 비둘기를 결례를 따라드렸다(눅 2: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함이더라")

(이영제목사, 한국컴퓨터선교회제공 / Copyrightⓒ 2004-2005 K.C.M All webmaster@kcm.co.kr)
[KCM Home] [Study Bible] [성경동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