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Derbe)


뜻:소나무류
성서시대의 이 도시는 로마령 갈라디아 땅 루가오니아 지역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었다.
현재 라란다 카라만(Laranda-Karaman)북동쪽 약 24km지점.

(1) 소아시아 루가오니아의 도성(행14:9).

(2) 바울이 이곳을 방문 하였을 때 이들은 루가우니아의 방언을 쓰고 있었다 (행14:11, 16:1).

바울은 제1차 전도여행시 이곳 더베까지 왔다가 다시 되돌아갔다(행14:19-21). 이곳은 아직 발굴되지 않았지만 신전의 파괴된 돌들이 이곳 저곳에서 보인다.

2차 선교여행
바울과 실라가 처음 기착지인 더베와 루스드라지방에 이르니 거기에 서 다시 디모데를 만나게 되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었으나 아버지는 헬라사람으로 그 근방 교회에서 디모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칭찬받는 착실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그는 할례받지 않은 유대인,다시말해 전통적인 유대인의 눈으로보면 순수하지 못한 유대인 이었다.

그는 믿음의 성장이 무척이나 빨라 다른 어떤 이보다도 예수 그리스 도의 복음을 잘 소화해 내었는데 아마도 그것은 그가 어려서부터 어머니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의 도움으로 구약성경과 이방문화에 물들지 않게 키워진 믿음의 환경 때문일 것이다. 어려서부터 디모데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즉 자신은 커서 유대인이 될 것인가,아니면 헬라인이 될 것인가?하는 -그것은 곧 그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좌우하는- 심각한 고민끝에 그는 결국 율법에 젖어 사는 유대인이기보다는 자유로운 헬라인이 되기로 마음 먹었었다.

하지만 3년전 그는 바울을 만남으로 다시금 그의 삶의 중요한 전환을 맞는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의 복음을 전해 들었기 때문이었다.헬라인으로서의 자유 도 이제 더 이상 복음 앞에 서게 된 그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창조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자유,그는 진리의 자유를 보았던 것이었다.이 후 그는 그의 어머니 유니게와 함께 루 스드라지방을 중심으로 주의 교회를 열심히 섬겨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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