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은 창세기에 아주 명백하게 간결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이것은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에 대한 성경의 최초의 논평이기도 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창 2:24). "배우자와 연합한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와의 관게의 모든 면을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배우자 간에는 어떠한 문제도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이 기본적인 피조물의 일부로 우리에게 남성과 여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친히 보여주신 내적 표현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인류를 창조하셨을 때, 남자를 지으시지는 않았습니다. 무엇인가 빠진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게서는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창 2:18)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온전한 것을 갖게 되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결혼으로 결합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이상을 나타냈습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배우자를 찾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이것은 통계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가 동일한 수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한 차례 거센 전쟁의 물결이 휩쓸고 지나간 후 남자의 인구가 줄어들면 놀라운 사실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다음 세대에 남자아이가 대량으로 태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대규모의 전쟁이 있었던 구라파와 한국및 월남에서 입증되었습니다. 한 세대가 경과되기 전에 인구가 다시 균형을 회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