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선교, 그 목회적 활용
출처 : 활천 1999년 2월호
"모든 생물을 다스리고 땅을 정복하라"(창세기 1장 26-28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그러한 능력을 인간에게 부여하시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인간은 얼마되지 않아 도구를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터득하게 되며(창세기 4장 20-22절) 이것을 오늘날까지 꾸준히 발전시켜 왔던 것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이상 기계의 발전도 멈출 수가 없고 이것은 드디어 현대사회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 컴퓨터와 통신의 결합으로 정보사회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와 인간의 문명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의 문제는 사회 구성원이나 개인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농사를 짖지 않고 원시사회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농업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으며 공업이 발전하지 못하는 나라들도 있고 공업은 발전했지만 정보사회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개인과 국가가 존재한다. 분명한 것은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고 땅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문화와 방법으로 정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대 과학으로 바벨탑을 쌓아 가느냐 아니면 구원의 방주를 만들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이다.
인간이 만든 기계가 세상에 만연했는데 그것이 컴퓨터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제 이 기계를 얼마나 잘 다루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경쟁력까지 달라지게 되었다. 한 나라의 기술개발과 경제발전을 위해서 슈퍼컴퓨터 몇 대를 가지고 있느냐 또 어떤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느냐를 말하고 있다.
이쯤 되면 컴퓨터로 선교한다는 것은 자연스런 발상이며 효과적인 목회 활용을 위해서 고민할 때가 된 것이다. 물론 아무리 컴퓨터가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따로 있다. 컴퓨터를 활용한 목회적 적용은 바로 이러한 인성과 기계의 활용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느냐가 관건이다.
1.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예배와 교육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브리서 1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은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님이시다.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그의 뜻을 그의 백성에게 전달하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도요한을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메시지 전달의 방법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한일서 1장 1절)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시각(視覺), 청각(聽覺), 촉각(觸覺) 등의 미디어를 통하여 사람들과 의사 소통하신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여기서 기독교교육은 단지 말하고 듣는 것에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의 방법을 사용하여 실시하여야 함을 볼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최고의 의사 소통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육(Incarnation)사건에서 완성되었다(히1:2, 요1:14, 요1:2-3).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그를 닮게 하는 것은 단지 '듣는' 방법만이 아니고 '보고, 듣고, 만지는' 방법으로 확대되었다.
교회에서는 멀티미디어의 요소중에 오래 전부터 음성전달을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사용되어 왔으며 영상도 함께 적용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개발되었다. 기계적인 영상의 시작은 선교사들에 의해서 전해진 OHP이다. 그러나 현대적인 영상장비의 활용은 기계의 발전과 함께 근래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을 여기서는 "영상 목회"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영상목회를 위해서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의 개념도입이 필요하다. 즉 예배와, 교육을 위해서 지금까지는 거의 구두로만 전달하던 방법을 말 그대로 "멀티미디어"를 도입하는 것이다.
그 동안 교회영상을 위해서 미국의 유명교회나 큰 교회들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목회에 있어서 이제 특별한 교회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니라 생각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시설이 갖는 특징을 이용하여 다양한 목회의 방법에 적응을 하기 위한 수 없는 연습과 경험을 통해서만 그 필요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 즉 단순히 영상시설을 설치만 했다고 해서 그리고 따라서 비슷하게 사용만 한다고해서 교회에 무조건 은혜를 끼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설치된 교회는 필요성에 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며 시설이 있으니 무조건, 당연히 예배나 교육시간이 되면 영상을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다. 결국은 목회자의 충분한 인식 속에서 교회의 시설물들과도 친숙해지고(음향을 위해서 마이크에 적응과정이 필요한 것과 같다) 그것들을 충분히 어색하지 않게 소화할 수 있을 때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다.
교회의 영상은 일단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이해시키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도구임에 틀림이 없다. 성경의 지리 설명을 위해서나 성경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것(도구, 식물, 동물)들을 보여주므로 말로 전달되기 어려운 메시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예수님이 변화된 기도하시던 산은 헤르몬산(마17:3-6)으로 알려지는데 이 산은 안티레바논산맥의 남단에 있는 최고봉으로 연중 눈이 덮여 있는 산이다. 예수님이 어디까지 올라가셔서 기도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눈 덮인 곳에서 기도하셨을지 모른다. 이런 사진을 영상을 통해서 보여준다면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당시를 연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인 자료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문화적, 역사적인 단절로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흔한 것을 영상 물을 통해서 바로 잡아줄 수 있다.
반대로 묵상하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보여줌으로 깊이 있는 깨달음을 미리 제한하는 역효과도 없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목회자의 선별과 의식이 요구되는 문제일 뿐 교회영상에 대해서 일단은 긍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신세대라고 말하는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는 매우 유익하며 교육적인 효과가 매우 높다. 어린아이들의 특성상 말씀을 한 설교자에게만 의지하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너무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도 영상물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킬 수 있다.
2. 국내 PC통신과 목회정보
90년도에 출발한 한국의 PC통신들은 정보공유와 인터넷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큰 공헌을 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질적인 정보의 부족과 상업적인 통신사의 운영과 정보인프라에대한 사용자의 무관심으로 인해 그 질적인 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나 이런 생각은 PC통신이 불가능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한 고민인지 모른다.
한국의 PC통신은 다양한 한국의 자료들을 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일간신문의 모든 내용을 날짜별, 주제별로 찾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PC통신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자주 찾는 곳은 메뉴 이동명령을 기억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한 몇 가지의 명령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리안, 하이텔 모두 초기화면은 <T>을 누르면 되고 선택은 메뉴번호 또는 이동명령인 <go> 메뉴명을 입력하면 되는데 현재는 <go> 명령 없이 바로 메뉴명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전자우편은 수시로 보게되는데 필자의 경우는 초기화면을 전자우편 메뉴로 설정해 놓고 사용한다. PC통신을 켜면 언제나 편지가 와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신의 환경설정(천리안 MEMBER, 하이텔 GUIDE)에서 하면된다. 좀더 자세한 안내는 도우미 <H>를 누르면 항상 현재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가 나타난다.
* 국내 PC통신(천리안, 하이텔)의 기독교 자료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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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분 류 |
GO(이동명령) |
설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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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선교회 |
천리안, 하이텔 동호회 |
KCM |
PC통신에서는 제일처음으로 개설된 종교단체답게 제일많은 게시판과 게시물과 자료가 있으며 회원이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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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 |
천리안, 하이텔 IP 정보제공 |
KCMI |
설교문, 다양한 목회자료를 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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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지도자 |
천리안 동호회 |
LIGHT |
생명의 빛(정보화사회 목회와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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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포럼 |
천리안 서비스 |
JONGYO |
천리안에서 종교란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며 교회, 교단도 포함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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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천리안, 하이텔 |
KM |
종합일간지로 미션투데이에는 크리스천뉴스, 문화, 생활의 내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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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천리안 종교포럼 |
BIBLE |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에서 제공하며 성경본문 및 학술자료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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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 |
천리안 대학동호회 |
KMC |
감리교신학대학협의회에서 운영하며 감리교의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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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 |
천리안 대학동호회 |
ACTS |
ACTS COMPUTER MISSION NETWORK에서 운영하며 선교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정보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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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
천리안 방송 |
CBS |
기독교방송안내와 프로그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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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
천리안, 하이텔 |
FEBC |
극동, 아세아방송안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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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
하이텔 |
SFAITH |
종교별 소모임 메뉴로 기독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타 종교와 섞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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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 |
하이텔 종교 |
JESUS |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운영하며 목회자에게 발한다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컴퓨터통신은 국내 PC통신뿐만이 아니라 언제나 컴퓨터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ID와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ID는 이미 노출된 것이고 누구든지 비밀번호만 알면 내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불법적인 ID도용은 윤리, 도덕적인 피해는 물론이고 경제적인 피해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알려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인터넷의 목회적 활용
인터넷은 일종의 컴퓨터 네트워크이다. 보통의 네트워크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몇 대 또는 몇 십 대의 컴퓨터들을 연결시킨 것에 비해, 인터넷은 세계 170여 국가의 수많은 네트워크들을 연결하여 이루어진 거대한 네트워크이다.
초기 인터넷의 주요 가입기관들이 주로 대학이나 정부 연구기관 또는 기업체 연구소이기에, 우리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그곳들에 저장되어 있는 고급 정보를 아주 빠른 시간에 얻을 수 있으므로 세계 최대의 학술연구 컴퓨터 통신망이라 불렀다. 이러한 학술정보는 '보물창고' 또는 '정보의 낙원'이라는 표현도 사용했다.
현재는 WWW(World Wide Web)의 등장으로 기업들과 개인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상업화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Electronic Commerce가 인터넷의 주요 연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웹의 특징은 사용이 매우 쉽고 멀티미디어(문자, 소리, 동화상)를 세계어디든지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거대한 네트워크는 정보시대를 실감나게 할만큼 빠르고 쉽게 전세계 주요 기관과 개인에게 연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료를 전달하거나 가져올 수 있다. 어떤 자료를 찾거나 자료가 없다기 보다는 너무 많아 어떤 것을 사용해야할지 모르는 행복한 고민을 해야한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가 되는 것처럼 그냥 개똥처럼 많다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 의미도 줄 수 없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는 것이 아니라 개똥만큼 흔하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구해낼 수 있어야 한다. 홍수가 나면 먹을 물이 없는 것처럼 정보홍수시대에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사용할 물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원하는 자료를 경우에 따라서는 쉽게 구할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매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에는 거의 모든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어떻게 원하는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하겠다.
반대로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제공한다면 어떻게 내가 제공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쉽게 찾아오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는 정보검색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그 사용의 효율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색을 도와주는 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먼저 익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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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주 소 |
특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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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_NET 등대 |
KCM의 기독교 전용디렉토리 서비스 기독교 전문분류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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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 |
미국뉴욕에서 운영되는 디렉토리 미국 교회와 세계선교 연결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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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탐정 |
한국통신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검색 검색과 최신정보에 빠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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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월드 |
기독교 디렉토리와 약간의 일반적인 사이트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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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야후 기독교 부분 |
KOREA야후가 제공하는 기독교 부분 디랙토리구분과 검색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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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 기독교 부분 |
한글 검색이 뛰어난 심마니 기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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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주 소 |
특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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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
검색 프로그램 원조, 제목,본문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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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야후 |
한글 디렉토리와 제목, 본문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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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식 |
넷스케이프에서 제공하는 검색 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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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외부 사이트 검색서비스를 함께운영함 한글,영문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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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크롤러 |
아메리카 온라인에서 운용. 제목.본문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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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스 |
새로운 사이트 입력이 빠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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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비스타 |
한글.영문 동시 검색, 속도 빠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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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알타비스타 |
한글전용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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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서치 |
타 검색 엔진을 네트워크로 묶어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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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트 |
뉴스와 칼럼을 분야별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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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뉴스 |
유스네트 정보 전문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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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
공공.개인 데이터베이스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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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
검색 엔진 검색용 검색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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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 |
검색 엔진 검색용 검색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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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 |
한글문서 검색이 뛰어남 |
한국 교회의 성장둔화의 원인에 대해 1996년 8월 26일 실시하였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소속 목회자 400여명의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교회의 외적인 요인으로서 급속한 사회변동 현상을 따라 잡기 힘들게 되어버린 사람들의 의식구조 변화와 내적인 요인으로는 목회자 자신의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새로운 사회, 문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집단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교훈을 이미 오래 전에 공룡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새로운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공룡과 같이 몸집만 크게 해서는 안된다. 자기 영역에서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그 사회와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주님이 말씀하신 "지혜"와 "순결" 그리고 "달란트"의 비유를 철저하게 새겨야 할 것이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해야만 되는 필사적인 자세로 새로운 문화와 신세대를 맞이하고 모든 방법과 도구를 동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것이다.
원고에 대한 문의나 자세한 것은
E-Mail : webmaster@kcm.co.kr
PC통신 : 천리안 kcm / 하이텔 k2kcm
Tel : (02) 461-7702 이영제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