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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10일(토)
KCM 인터넷 서버 분당 IDC로 이동1996. 5.17 에 한국기독교 최초로 인터넷 전용선 56k 서버로 시작하여 지난 1999년 5월 까지 256k로 사용해 오다 1999년 6월 3일에 512k로 업그래이드했으며 10개월만에 배이상의 트래픽이 늘어나 2000년 4월 2일 T1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T1 사용으로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90%이상을 육박하는 사용율을 보여 속도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금번 IDC 센터로 주요서버를 이동함으로 속도 체증을 완전히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00메가 급에 연결되어 있으며 KCM서버의 속도가 보장되는 회선입니다.
이제 회선에 따른 요금 부담이 KCM으로서는 그만큼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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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이동한 GNG에는 IMBC와 포항제철, 한글과컴퓨터, 아일러브스쿨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