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KCM 야외예배 및 등산 안내

천리안 운영진 zskcm6 조성규전도사 후기
샬롬!
전체모임 후기입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지난 10월 3일 금요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가진 KCM 등산모임입니다.
참석인원은 38명이 넘었습니다.(참가자 명단에 기재 하지 않으신 분들을 제외하였습니다.)

간략한 보고를 하면 10시에 모여서 약 긴 KOREA TIME과 함께 11시정도에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그 전날 재미난 유행어 창출에 기여하신 이영제 목사님의 "밤 새~지 말란 말이야!!"의 김밥작전과 함께 컴선 사무실에서 함께한 김밥말기가 무척이나 재미있었죠. 물론 자매님들 수고가 엄청났죠. 형제님들은 뭘했냐면은요.. 통신을 접속하여서 밤샌 팅을 하였답니다. 어찌되어거나 10시에 모여서 차로 매표소앞까지 나르고 걸어 올라오시고 하여간 11시까지 모인후에 등산은 시작되었답니다.

역시 첨단의 통신망 구축을 위한 핸드폰과 햄무전기가 동원된었고 도시락을 지고 올라가는 진훈(천)님과 조복현(하)님의 수고로 무사히 밥을 먹을 수 있게 되고 카메라로 영상을 잡은 조성규님도 고생하셨고 회계로 굳세게 출석을 확인한 유은영(하)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일단 오전 11시부터 등산을 시작한 백운대는 약 12시 50분까지 백운산장 까지 도착후 공터에서 드린 예배 - 김용우(천)님의 사회, 진훈님의 기도, 설교는 이영제목사님, 헌금기도는 유은영님이 - 가 마친후에 기다리던 점심을 먹었고 일부 산악인(?)들은 백운대를 정상 등반하였고 식사후에 이어지는 소모임별 소개와 찬양을 듣는 시간을 갖었고 이어서 기념촬영과 함께 이번 방명록은 특히하게 영상으로 잡아 인터텟에 뜨우게 되었답니다.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면 시간관계상 아이디 생략합니다.
왜냐면 워드치기가 불편해서용~~~(하지만 회원조회하면 알수 있죠)
왜냐면 지난달에 안적어서요.^^;

명단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천리안, 하이텔순임)
윤혜경(69), 김선경(72), 진훈(69), 양영진(70), 김용우(69), 김정식(73) 고수천(70), 이성훈(고수천님 친구분), 박선미(71), 김연이(71), 장은숙(72) 진경순(72), 문청자(72), 강동원(72), 김지연(71), 김점미(76), 전형준(72)
-이상 17명, 천리안-

임미정(69), 성수/신애(임미정님의 분신), 이미경(69), 유은영(69) 조복현(68), 조성규(69), 황은경(조성규님의 약혼녀), 허세진(69) 유재민(69), 설은영(69), 고은혜(69), 이호재(69), 박승일(69), 이은주(68) 이종연(이은주님과 같이 오신분), 이용아(69), 김인규(73), 김미정(73) 배인효,신상훈,김성우(72-왔다가 가신분), 김윤정(68), 박현우(69) 구정환(박현우님 교회의 학생), 구자혁(?-집사님은 서버구축해주신분) 신미숙(69), 문상준(69), 박보영(73)
-이상 29명, 하이텔-

물론 목사님과 사모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총 참석인원은 48명입니다.

다음은 간단한 느낌입니다.
등산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 특히나 밤새워가며 김밥을 말고 싸주신 69년생들 자매님과 운영진에게 감사드리구요. 기념뺏지가 나왔습니다. 다음 모임에 오시면 드릴께요. 예배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
더구나 등산대회이후 있었던 after에는 소모임들이 가진 좋은 시간과 운영진과 함께 한 비소속인들의 모임두...
그리고 이번에 유독 방명록을 영상으로 잡아 홈페이에 등록시킨 일도 여러분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영상과 음성을, 그리고 차로 봉사해주시고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주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이번 모임은 69동들이 엄청난 노익장(?)을 발휘한 등산이었습니다.

그럼 컴선의 가족 여러분!
다음달 6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있는 제2회 목회전략세미나의 도우미신청을 받습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여는 세미나에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메일로 연락주세요.(하이텔-0524GIL, 천리안-ZSKCM6)

함께 하시고 기도하신 KCM 지체들을 사랑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후기를 마치고
다음모임은 11월 6일 목요일 컴선 사무실에서 예배모임으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