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 선교전략
1998년 4월 27일 국민일보
이 자리에서 이영제목사는 `인터넷과 정보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목사는 현재 인터넷에 접속하는 국가는 북한,아프리카 일부국가를 제외하고 1백40여개국에 달하며 도메인 호스트로 연결된 컴퓨터도 3천만대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점차 발전하는 인터넷에 교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목사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나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지역에 현지 언어로 동화상을 이용해 직접 선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 인터넷”이라며 적극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이목사는 성공적인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협력사역자를 두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올리고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조동석선교사는 선교지 사역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그 활용을 위해 인터넷 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며 선교현지에 대한 폭 넓은 정보와 그에 따른 대처 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조선교사는 또 파송 본부와의 공조체제를 유 지하면서 쉽고 빠르게 선교사역 보고 및 기도편지를 발송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한편 한정국목사는 `미전도종족 선교정보 네트워크 활용'에 대해 발제했다． <전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