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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영락교회 | 안내 | 최인식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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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영락교회 | 안내 | 최인식 교수 |
질문으로 이어진 시간에서는 "사이버에서 기존의 교회 문화에서 존재했던 성령의 역사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딱딱한 책속에서도 역사하셨던 하나님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속에서도 역사하신다고 대답하셨다.
두번째 질문은 "교회에서 영상도입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가?"에 대해서 컴퓨터나 영상장비 도입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나 그것을 사용하는 목회자나 인도자가 어떠한 신학적 이해를 가지고 무엇에 사용하고 어떤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교회 영상에 대해서 좋은점도 있으나 문제점도 적지않은데 그중에 하나는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으며 미리 결정된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줌으로 영적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
이근수목사님 11:20분 시작
멀티미디어 강의를 하러 왔다기 보다는 멀티미디어 사용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러 왔다.
필리핀에서 경함한일로 미국 선교사에 의해서 30여개 민족의 분들이 모여서 공부하는데 한국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경주, 강화에 대한 소개를 보면서 감동한적이 있다.
멀티미디어 두가지 이상의 미디어를 이용해서 도움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서 처리하는것 디지털화로 양방향성, 정보이용의 상호작용성을 목회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의사전달이 매우 어렵다. 미디어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의사전달을 할 수 있으므로 전달과정이 넓어지기 때문에 목회에 멀티미디어를 이용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은 듣는것보다 시각적 우월성이 있다. 소경의 안타까움을 아십니까?
수용자의 선택에 있어서 인상적, 오락화, 문화의 경량화에 의해서
예배에도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하여 복음과 이웃사랑에 힘쓰고 있다.
예배의 재 유형
1) 의식중심의 예배
2) 음악중심의 예배
3) 연극중심의 예배
4) 전통적 장로교회 예배
5) 기기를 이용한 예배(OHP, 실무투영기, 비디오 프로젝트, 전광판, 슬라이드 환등기)
기존의 기기들은 물러가는 추세이며 빔 프로젝트 (영상 투영기)가 사용되어가고 있다.
멀티미디어(MPS)을 예배에 모두 활용하고 있다.
기존세대=듣는것
신세대=보는것
효과적이고 역동적인 예배
복음송, 성경본문 등을 보여주며 교육부서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시청각교육을 성공적으로 하고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성도들이 가지고 있다.
이것만 극복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신세대가 익숙하며 청소년들에게는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교회부흥에 크게 기여했다.
온 성도가 너무 좋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교회도 마켓팅을 적용해야 한다. 상품화에 성공한 것은 마켓팅인데 교회가 이러한 이론을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
준비하신 동영상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용한 실제 활용의 예가 진행되었다.(이 자료는 KCM CD#8번에 있음)
임태종목사(울산감리교회)
새로운 사회에 맞는 구조조정을 교회도 예외없이 해야한다.
정보화 사회를 왜 혁명이라고 말하고 물결이라고 하는가 그것은 내게 선택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에 맞는 적응을 말하고 있다.
과거와 미래를 현재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컴퓨터 멀티미디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학의 발전은 생명공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의 모든 병은 DNA의 조작으로 고치게되며 이미 모든 구조분석은 마친상태이며
실제적용만 남아있고 일부는 이미 진행중이다.
사막이 옥토로 변한다. 물을 끌어와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문만 있어도 식물이 살 수 있는 종의 연구가 상당한 수준에 와있다.
멀티미디어의 정을 다시 강조하자면 단순히 두 개 이상의 미디어가 혼합된 것이 아니라 전달 과정에 있어서
1+1=2가 아니라 극대화 되어 10도 되고 몇십배 등으로 바뀌는 것이다.
미디어 환경에 의해서 기존세대는 들어보고, 보고, 머리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가슴으로 느낀다.
신세대는 멀티미디어로 귀로,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먼저 다가온다. 그리고 후에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 움직인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인쇄 기술에 의해서 엄청난 책이 보급되었기 때문에 강성한 교황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
정보화사회는 악한것도 선한것도 아니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필자의 시간에은 미리준비된 프리젠테이션과 교재를 함께 참고하며 진행하기로 생각했는데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사용이 펜티엄 90 노트북에 42메가 메모리인데 메모리와 속도 부족으로 만들어간 프리젠테이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프리젠테이션을 의지못하고 교재와 음성 전달로만 만족해야 했다.
부산 영락교회에서 시작된 제3회 목회전략세미나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다행히 크게 부족함 없이 잘 마치게 되었다.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강의해 주신 강사님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목회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