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조 성 규

          I. 인터넷관리분과란?
          II. 활동 내용
          III. 방향성과 주의점
          IV. 선교와 INTERNET 관리분과의 선교전략
          V. 정리하면서

        I. 인터넷관리분과란?

        1. 개 요

        오늘날 현대사회의 의사소통은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 그것은 기계문명의 성장으로 인한 당연한 결과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문명의 발달을 정보통신이란 수단으로 보고 있다. 정보통신이란 그야말로 쌍방에 필요한 요소들을 만족시키는 충분한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사소통 방법은 과거에서 현대로 오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오늘날은 통신 수단 중에 하나로 인터넷을 들 수 있다. 물론 우리에게 익숙한 전화나 팩스, 우편 등도 말할 수 있으나 이것은 일반화된 것이므로 언급을 피하고 대신 확산되고 있는 의사소통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자는 그 사용자성장률을 통계 낸다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이것은 인터넷이 이미 대중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의사소통의 중요한 매체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사용은 우리에게 의사전달뿐만 아니라 중요한 자료를 제시하는 보물창고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야 말로 인터넷은 다양한 정보 제공은 기본이며 하나의 통합된 대중매체의 역할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아닌 생활 그 자체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을 이용한 선교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마켓팅한 분과가 바로 인터넷관리분과이다. 즉, 인터넷를 통한 홈페이지 제작, 제공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분과이며 이외 인터넷과 관련된 기술적 요소를 가지고 일하는 분과이다.

        2. 세계선교정보연구원과 인터넷관리분과의 관계성

        현대사회에 발맞추어 가던 기독교 역시 인터넷은 문화충격으로만 여겨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또 하나의 문화로 접근되고 있으면서 유용하게 선교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 나오고 있는데 세계선교정보연구원은 이 대안중의 하나인 것이다. 세계선교정보연구원에 속한 인터넷관리분과는 이 대안을 실천적으로 활용하는 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선교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교류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행하는 분과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터넷관리분과의 활동을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터넷관리분과는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문서를 - 이것을 홈페이지(Home page)라고 하는데 - 통해서 선교지와 국내, 선교사와 교회, 선교사와 선교사 등을 연결시키는 교량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이 있다.

        또 하나는 이런 역할 속에서 오고가는 '원시정보'(information)를 가공하여 선교 정보로 활용하는 데 그 책임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타분과에서는 원시정보를 '자료'라는 개념으로, 이를 판단, 검토, 대안을 통해 만든 것을 '정보'라고 했다 - 편집자 주) 선교정보로 제공되는 것은 실천적이며 그 활용범위는 대단한 것이다. 예를 들면 선교지에서는 선교 소식을 전해주고 이 소식은 선교지를 지원하는 단체나 교회에 실질적인 상황대처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다시 선교지로 빠르게 제공된다면 그 선교지는 구체적이고 알맞은 선교효과와 전략을 얻게 되는 매우 좋은 사역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한마디로 인터넷관리분과는 선교정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제공해주는 일을 한다. 선교정보를 인터넷상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관리분과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공의 편의를 위한 홈페이지 개발이 필요하고 이것을 통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홈페이지를 찾게 되는 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데 그 목적이 있기도 하다.

        II. 활동 내용

        1. 일반적 위치

        "세계는 한가족이다." 이것은 불과 2-3년전에 광고에 나오는 멘트였다. 실제로 이웃사촌이 우리 옆집이 아닌 이웃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것은 교통의 발달뿐만 아니라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생활권이 좁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TV와 각종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나라들과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영향이 바로 우리의 영향으로 바꾸어 가고 며칠씩 걸리는 우편물이 단 1-2분만에 왕래가 되는 기계 문명의 접근방식으로 회사의 업무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는 것을 우리는 가지 않고도 TV에 전원만 켜면 알 수 있고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더구나 인터넷 사용자 그룹의 가세로 인터넷를 통한 지역적, 시간적 제한이 없어지게 되었고 사용자 범위는 서서히 특별한 이용자들만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은 클린턴 대통령이 공약으로 모든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 인터넷라인을 설치하겠다고 말하였으며 현재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시골 촌구석도 아무런 장애 없이 필요한 소식을 접할 수 있고 각종 소식을 몇 초만에 얻을 수 있다. 이미 우리 나라도 일부 초등학교에선 인터넷을 통한 수업과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제 인터넷은 생활속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통신망을 이용한 네트워크는 이미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얼마전 언론과 정부가 함께 시작한 - 키드넷 - 운동은 어린이 대상으로 우리나라도 대중화 시대로 들어왔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린이에게 검증되지않은 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물론 정보의 질을 두고서 하는 말이지만 이미 시작된 인터넷은 그 사용범위가 너무나 다양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되는지 조차도 정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시대는 더욱 가속화 되어간다.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정보 교환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마치 그것은 우리가 물건을 구입하러 슈퍼마켓에 가는 일과 똑같을 것이다. 한편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최대 관심은 멀티미디어 제공에 있다.

        "컴퓨터의 장점으로는 고속 디지털 정보처리를 들 수 있다. 즉, 이는 화상이나 음성으로 수치화되어 있는 정보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어느 화상 속에 다른 화상을 집어넣거나, 동화와 음악을 함께 수록하거나, 한 화면에서 동화상과 문자 등의 통합작업을 간단히 수행할 수 있다. 음성이나 영상의 수록 단계에서 송수신 및 방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 되어야 비로소 멀티미디어 환경이 정비되는 것이다."

        위에서처럼 멀티미디어를 앞당기게 해준 것은 컴퓨터라는 매체이다. 사실 이 기계로 인한 많은 문명의 진보가 현대사회에 있음이 분명한 것이다. 문서나 단편적 영상이 아닌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동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컴퓨터이다. 그리고 그 컴퓨터는 멀티란 개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대의 교육 역시 인공위성을 통한 멀티미디어 제공과 함께 자연스럽게 시작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그것은 현재 초등학교라는 울타리에서만 가능한 일이 되었다. 또 학교를 가지 않고 일부 과목에 대한 수업을 언제든지 집에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개인 시간 관리이용과 독자적 공부와 연구를 할 수 있는 동기도 부여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가오는 시대는 당연히 이렇게 바뀔 것이다. 학교를 일주일 내내 가지 않아도 충분한 수업은 이루어 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문화는 교회안에 도입될 것이다. 물론 아직도 교회안에서는 사이버 예배에 대한 결론이 나거나 어떠한 이론이 정확하게 규정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 그것이 옳다고 그르다고 말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 더구나 우리가 단순한 사고로만 이것을 나쁘다고 볼 수 없다. 교회 기피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예배를 제공하는 것은 어쩌면 전도적인 사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동전의 양면을 우리는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다.

        "첨단매체와 장비의 교회 활용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다양한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회의 세속화를 더욱 가속시킬 것이고, 기계 문명의 폐허가 닥칠 것이다.'와 같은 부정적 견해와, '올바른 기계 문명의 선별적 활용이 요구된다'는 긍정적 견해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어떤 견해가 틀렸다는 것 이전에, 이러한 여러 가지 견해의 교환을 통해 앞으로 밀어닥칠 새로운 첨단 정보화 사회 물결 속에서 가져야 할 선교적 패러다임을 형성시켜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무엇을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결과를 낳을 것은 자명한 일인 것이다. 이 사회는 이미 그 방향으로 변화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회가 나아가고 있는 길에 교회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시대문명의 올바른 사용과 활용을 통해 시대에 맞는 성경적 가치관을 제시하며 시대를 이끌수 있는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2. 선교적 위치

        사실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은 선교와는 특정하게 관련되는 대상이 아니다. 이 말은 선교를 하는 것은 사실 인터넷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선교는 물질이나 인력, 행정, 소명 등으로 하지만 이외에도 중요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지혜이다. 사탕이 충분히 남아 있는 곳에는 굳이 사탕을 줄 필요가 없고 사탕이 필요한 곳으로 그 사탕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런 필요를 연결시키는 고리가 필요하다. 그런데 인터넷은 이런 필요를 효과적으로 연결시키는 매체라는 점이다. 이것은 선교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지혜로운 방법이다. 이것이 지혜가 되는 것이다.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주는 도움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지혜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은 인터넷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선교에 필요한 자료나 소식을 알리고 그것은 다시 교회로 제공되는 일들이 지속되어지고 또, 각 선교단체로 제공되는 정보를 그 단체에서는 검토, 연구, 대안 등을 마련한다면 선교지에서는 효과적인 전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바로 인터넷은 이 소통과정에 필요한 유기적 관계로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위치로 인터넷 방법론의 연구가 요구되고 있으며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은 단순한 교회나 선교사들의 개인 홈페이지뿐만 아닌 지속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이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상당수 돕는 역할로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선교라는 큰 테두리에서 인터넷은 아주 작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도래하는 미래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물론 앞에서도 일반적 위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지만 인터넷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보다 더 많이 비중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시작한 선교역사는 불과 20년을 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신교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은 짧은 선교역사 20년에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직업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선교방법에 다양성를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많은 시행착오와 선교지 상황의 인식부족으로 선교의 효과가 제한적이었고 결국 선교방법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것을 선교적 전략이라 말하고 싶다. 오늘날도 바로 이런 점에 지역과 성격을 조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된 것 중에 하나가 이 인터넷이다. 인터넷상에 필요한 정보교환을 통해 크게 지역간의 격차를 좁히며 그 지역에 맞는 풍습, 특성, 민족성, 교육, 문화 등 각 종 자료를 가지고 선교적 전략을 구상할 수 있고 검토된 자료를 다시 인터넷으로 제공하면, 실패와 성공의 사례를 통하여 유사지역 및 동 생활권에서는 그것이 훌륭한 정보로서 가치를 갖는다. 바로 이것이 인터넷관리분과가 지향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이제 교회는 신중한 결단을 해야만 한다. 현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지를 깊이 생각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여야 한다. 단순히 상황대처를 위한 임시적 계획이 아닌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대처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선교분야에도 분명히 필요하다. 교회는 이제 선교의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좀 더 이 사회의 발전속에서 필요한 요소를 찾아 그것을 이용하여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자. 먼저, 인터넷의 특징과 발전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전방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반사작용과 같은 연구와 계획을 통하여 선교 전략을 만들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III. 방향성과 주의점

        1. 실천 방안를 통한 제시

        앞에서도 잠시 언급하였지만 인터넷은 모든 통신망과 연계되어 서비스가 제공되어 발전될 것이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전화 서비스를 말해 보고자 한다. 국제전화의 경우 상당 수 요금이 인하되어 가고 있다. 이런 원인은 통신사업자들간의 경쟁과 인터넷폰(Internet phone)의 등장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중소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 인터넷폰서비스는 상대방과 함께 인터넷통신프로그램과 마이크,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도입단계이기에 많은 문제가 있고 그 문제는 해결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하지만 이 인터넷폰은 단순한 전화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팩스 송수신 기능과 핸드폰이나 삐삐 등으로 연락한 것을 E-mail로 받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미 다가온 현재 사무실의 모습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선교 역시 이런 모습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어떠한 길로 가야되는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다소 서투른 시작이 될 수 있으나 이것은 황무지를 개척하는 개척자의 모습이기에 값질 수 있다. 우리는 이 인터넷을 이용한 기독교 선교의 발전을 위해서 먼저 누가 - 어떻게 어디서 무엇 때문에 - 사용할 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목적의식이 있어야 선교의 소명을 문명사회와 맞추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터넷 선교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방법을 한번 살펴보자

        첫 번째,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이 그 실천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많은 선교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교육적 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그것은 선교사로 파송되는 사람들을 가르쳐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초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전문사역자의 일환으로 할 수 있다. 전문기술을 가지고 자신이 현지에서 계획하고 만든 컴퓨터 교육장을 통해 지금도 선교하는 선교사가 있다.

        세 번째는, 지속적인 정보의 제공을 통해 선교 지원을 할 수 있다. 지속적 자료를 통하여 각 지역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거기에 맞추어 필요요소를 준비하는 매체로 중간다리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를 살펴 볼 수 있으나 이것들은 부분적으로 겹치는 이야기가 되므로 여기서는 넘어가기로 한다.

        2. 주의해야 할 요소

        위에서처럼 인터넷관리분과는 그 일이 특성상 상당한 기능을 요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바꾸어 말하면 전문연구분야라고 보기에는 그 역할이 기능을 요하는 기술적 요소가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선교정보연구원의 특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될 수 있으나 인터넷관리분과는 개발된 선교정보를 어떻게 보여줄 것에 대한 개발분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분과는 기술을 가지고 일하다 보니 영적인 면과 연구의 자세가 다른 분과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의할 점으로 먼저, 영적인 무장이 확고하여야 한다. 자기의 기술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보니 시간에 쫓길 수 있고 개인묵상 시간이 없을 때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요소가 있기에 항시 영성훈련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로는 자칫하면 현재의 일에 안위할 수 있다. 즉 계속된 자료를 제공하다보면 제공방법의 개발을 하지 않고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데 더 이상 무엇을 필요로 하겠느냐는 것이다. 이것은 독창성을 뒤떨어지게 하고 기술개발 연구가 필요한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터넷상에서 모든 일이 가능하므로 모임에 대한 사고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도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협력과 함께 기도함으로 해야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이것들 외에도 많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세 가지만 여기서 다루어 보았다. 분명한 것은 이런 일들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연구 개발되어 선교의 영역으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은 외형적인 면으로 즉, 인터넷관리분과의 운영되는 모습에 그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해왔다. 그러면 과연 인터넷관리분과가 어떠한 사역으로 나가게 되는 것인지를 이야기 해보는 것이 순서인 것 같다. 물론 성격이 분명한 분과이기에 그 사역도 뚜렷한 역할과 기능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3. 세계정보연구원안에서 활동

        여러 이야기를 앞에서 너무나 서두 없이 꺼낸 것 같다. 하지만 인터넷이 적어도 왜 선교하고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았다. 아직은 선교정보제공이 홈페이지의 한계일지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 분야는 계속 발전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것은 인터넷이 바로 우리 생활 자체가 되는 날이 가까이 와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홈페이지가 어떻게 선교가 될 수 있을지 그것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선교사의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그 페이지를 통하여 많은 국가 정보와 구체적 소식이 전해지고 기독교에 유익한 페이지를 통하여 선교사의 사역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엄청난 재산이고 일인 것이다. 이런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관리분과 내에서 한발한발 내딛는다면 그 열매는 클 것이다.

        인터넷은 또한 그 방향성이 아직도 정립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인터넷 발전 계획 자체가 예측을 불허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삶은 인터넷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인터넷을 통한 선교지원도 바뀌게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선교사님의 소식과 편지, 그리고 영상으로 만나게 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실용화되기를 기다리는 사회에서 과연 선교는 어떠한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갈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인터넷의 발전이 그 방식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창조 전부터 계획하고 인도하신 분만이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날 선교는 분명히 자리를 잡아갈 것이다. 인터넷이든 어떠한 형태로든 그것은 선교이기에 분명히 될 것이기 때문이다.

        4. 선교정보와 인터넷

        다가오는 21세기를 준비하는 현대사회의 주요 관점중의 하나는 정보화 시대로 들어가는 길목에 다가간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늘날 사회는 Internet이라는 정보의 바다, Cyberspace(가상공간)안에 무수히 만날 수 있는 미전도 넷티즌들과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의 비밀과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 해서 선교와 함께 21세기를 준비하는 중요 사역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선교 비젼이 될 것이다.

        세계선교정보연구원은 이런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해야할 선교 방법론을 연구하며 이에 필요한 계획을 진행시켜 나가는 일을 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인터넷이다. 이 인터넷은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전세계적인 열풍이다. 그 어느 누가 막아서 멈출 일은 아니다. 지금 인터넷은 단순한 텍스트 글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영상과 음성이 동시에 제공되고 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인터넷 방송이라고 한다. 작년에 우리는 인터넷과 관련된 스타가 생겨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것은 인터넷이기에 가능하며 인터넷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요즈음은 가상공간에 가수를 만들고 가공의 연예인을 만들고 이것을 방송에 출현시키는 일이 나타났다. 이미 일본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도 아담이라는 가수가 등장했다.

        "사이버 스타란 첨단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제작된 케릭터를 매니지먼트를 통해 스타로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최초의 사이버 스타는 일본의 호리프로사가 만든 '다테교코(http://www.horipro.co.jp/index.html)였다. 철저하고 세세한 캐릭터 설정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살아있는 인간처럼 활동하는 다테교코는 계속 성장하며 성인이 된 후에는 아이까지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어디서부터가 출발이고 끝인지를 알 수가 없다. 이것들은 인터넷에서 이미 시작된 일이고 앞으로도 계속 될 일이다. 그렇다면 선교가 인터넷에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는 미약했다는 점이다. 단순한 교회소개 홈페이지와 몇몇의 선교단체 홈페이지가 전부다. 물론 이것도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또 전부여서는 안된다. 홈페이지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얼마나 많은 동기가 부여되고 그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 시킬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제작을 의뢰하고 그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페이지가 얼마나 복음적 요소가 있겠는가. 이것은 마치 자기의 철학을 가지고 강의하는 교수가 다른 철학을 소개하는 경우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기독교만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색깔을 잘 표현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선교정보 역시 인터넷에 어떻게 제공하느냐에 대한 것도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한 자료제공이 필요하고 연구되어야 하는 일이다.

        IV. 선교와 INTERNET 관리분과의 선교전략

        인터넷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선교의 전략은 웹상에 제공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중추적인 홈페이지 사용법과 메일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가능성은 있지만 그것은 분과의 극소한 일이기에 짧게 언급하기로 하자. 다른 분과 역시 다 마찬가지이지만 인터넷관리분과는 우선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로 되어 있는 계획에 맞추어 그 틀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물론 많은 계획을 세울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인터넷에 맞추어 적절히 대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적 전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전술을 구상하였다. 그 일부분을 여기에 소개하였다.

        1. 홈페이지 제작

        이것은 인터넷에 제공될 홈페이지로 우선적으로 선교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국가별, 전문 영역별로 구분되어 제공될 것이다. 현재 국가정보(http://kcm.co.kr/mission/index.html)는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국가의 정보는 수시로 변하고 그것을 웹상에서 수정하고 제공하려면 일반적인 국가도 150여개국이 넘기 때문이다. 그래서 1인 1국가로 하면 좋지만 그것은 차후에 지속될 일이다. 그런데 이런 홈페이지가 제작될 때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술적 일이지만 분명한 마인드로 제공될때는 어떠한 바탕과 글로 만들어야 되는 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관리분과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서 잠시 홈페이지 제작에 관한 개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 이런 홈페이지를 총괄하는 책임자를 우리는 웹마스터라고 부른다. 여기에 영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나누어 질 수 있다.

        ⽤ 웹 디렉터-정책결정과 홈페이지의 전략 및 전술을 구성한다.

        ⽤ 웹 관리자-웹서비스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조치를 취하여 운영한다.

        ⽤ 웹 엔지니어-웹에 대한 기술을 적용하고 신기술을 배우고 운영과 구축에 필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 웹 프로듀서-홈페이지의 기획과 컨텐트의 배치 및 구성을 맡는다.

        ⽤ 웹 프로그래머-웹의 언어인 CGI, 자바등과 같은 작업을 하고 HTML에디터와 같이 일한다.

        ⽤ 웹 디자이너-그래픽과 글자, 시각적 디자인의 통일성과 방향을 설정한다.

        위에서처럼 홈페이지 작업은 그렇게 작은 일은 아니다. 전문적 영역을 가지고 일하는 분과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항상 작은 일처럼 보인다.

        2. 홈페이지 내용

        이것은 홈페이지로 제공하는 방법에 따라 또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앞에서 TV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그런데 그 TV를 홈페이지의 어느 페이지에 제공할 것인지, 또는 누구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작할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런 방법이 차이가 있으므로 해서 다양한 선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방송의 차이를 이용한 전략을 보면

        ⽤ 방송 Program 전략 - 메시지(설교), 강의(선교사들이나 신학생들에게 유용)

        일반행사(각종 선교단체소식제공), 음악(찬양보급)

        ⽤ 시간별 Program전략 - 정규 프로그램제작과 보도, 특별 이벤트제작

        3. 전자메일사용

        이것은 신속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매체이다. 인터넷상에서 많은 문서를 짧은 시간에 보내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일반 팩스나 전화를 사용할 때는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다. 또 우편물을 이용하는 것은 정보화시대의 신속한 매체로는 다소 부적합하다. 그래서 이 전자메일을 이용한다면 선교사간의 연락이나 선교지와 교회간의 연락도 쉽게 이루어지고 정보제공도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처럼 이런 제공방법이 과연 선교의 효과성을 가져다줄지 의문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 효과가 아주 없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유익이 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시간적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 접속자는 생활권이 다른 곳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24시간 제공되는 이점을 살릴 수 있다. 두 번째는 난시청이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산골짜기에 있어도 전화선을 가지고 접속해 들어오므로 지역적 관계의 난시청을 통신매체로 충분히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선교사들에게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충분한 자료만 있으면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자료를 어떻게 전해주어야 하는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자료의 손실이 혹 사용자에게 있더라도 또 다시 제공되므로 반복과 연계성으로 얻는 이익이 많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비용의 절감이 있다는 것이다. 통신비만 제공되면 해결되는데 대체로 통신비용은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신비용은 많이 절감될 예정이다.

        이런 효과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인터넷은 선교 방법에 관한 상당한 접근과 시도가 될 것이다. 막연한 타당성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은 선교와 밀접하게 있다. 이미 전세계 인터넷이 개통되어 있고 선교를 못하게 막는 아랍권이나 베트남과 같은 나라도 인터넷을 접할 수 있다. 이것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그 도구로서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아울러 인근지역에 소식을 누구보다도 빨리 접하게 되어 외지 선교사들에게 그야말로 단비가 되는 귀한 통신루트가 될 것이라고 본다. 선교는 선교사의 의해 가능하지만 그 가능성을 찾는 도구 중에 인터넷도 하나인 것이다. 인터넷 자체가 선교하지 않지만 그 선교를 돕는 도구라는 것이다.

        우리는 위에서 인터넷과 선교의 관계에 여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선교 방법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그 장점을 살리는 경우를 보았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자료원(PC)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PC를 다루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컴퓨터를 구입하고 배우고 그런 후에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어느 정도는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교사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터넷관리분과에서는 선교사들의 컴퓨터교육도 생각하고 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제공되는 정보의 한계성이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사람에게만 유용하다는 것이다. 즉, 홈페이지안에 제공되는 언어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인터넷의 사용자가 영어권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언어 선택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계선교정보연구원은 이미 영문번역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자료를 번역한다는 것은 상당한 시일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런 번역에 대한 전문영역도 필요하다. 그래서 차후 계획에 타분과와 이 부분을 접목하기로 하였다. 이런 문제는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소명의식과 근면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하나하나 해결된다면 참으로 큰 성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 효과를 누리기 위해 인터넷관리분과에서는 미약하나마 선교적 계획을 세웠다. 아마도 이것을 보면 다소 정리가 되리라 본다.

        V. 정리하면서

        1. 선교적 계획

        인터넷관리분과는 차후 계획된 일을 통하여 인터넷의 선교정보를 나누는 최대의 제공자로 발전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 계획의 일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었다. 각 단계별로 세운 계획에 맞추어 일을 진행한다. 각각의 진행단계의 실천방안은 다음과 같다.


        ♠ 3단계 목표 ♠




        가. 1 단계 - 인터넷관리분과의 기초를 만드는 1-2년의 계획구성

        (1) 효과적 관리를 위해 준비 구성팀을 확보

        (2) 우선 2개팀으로 나눈다.(디자인과 기술)

        (3) 언어의 확대를 위한 기초작업

        나. 2단계 - 연차적 시안을 두는 계획이다.

        (1) 분과별 자료 제공팀을 운영한다.

        (2) 인터넷의 각 사이트별 링크를 검색분과와 공조체제

        (3) 영어페이지 지원

        (4) 연구원내 사이트검색엔진 준비계획(제작 및 비용)

        다. 3단계 - 전문팀 사역의 준비와 독자적 체제를 준비

        (1) 2단계 구성팀의 활동영역 확대

        (2) 분과사역의 방향성과 재정비 계획수립

        (3) 서버 관련 운영 추진


        위에서 보면 기본적 계획만 수립되어 있다. 하지만 우선적인 1단계의 경우는 좀 더 세분화가 되어 추진될 필요가 있다. 우선적으로 준비 구성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료를 업그레이드를 할 팀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2 개팀으로 나누면 일단 디자인과 기술팀으로 나누게 될 것이다. 또한, 2단계로 들어가기 위한 자료정리와 연구를 통한 관련자료의 보존이 필요하다. 이것은 언어권 제공에 있어서 필요한 조치가 될 것이다.

        앞에서처럼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선교의 모습을 제시하여 준다고 말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선교정보를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어떤 사람에게 줄 수 있겠는가 라는 점이다. 이제 인터넷은 이런 제공의 고민을 한 단계 증가 시켰다고 할 수 있다.

        2. 글을 맺으면서

        시대를 살아오면서 많은 부분이 발전해 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속에서도 본질은 변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선교를 하면서 복음이 방법에 의해 변질된다면 그 방법은 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또 하나의 작은 도전이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을 선교의 방법으로 사용할 때 그 인터넷이 본질은 변하게 하지 않는 다면 인터넷은 사용될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다. 결국 인터넷을 유익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을 때 그 분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을 때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다.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기 위해 자신을 비우셨고 또한 자신을 낮추셨다."

        우리는 선교를 하고 있다. 그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이기에 그렇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선교의 접촉점을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 포인트를 우리는 다가오는 시대 속에서 어떠한 문화적 접근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지 분명히 보게될 것이다. 정보화 사회로 가는 그 접촉점은 통신과 밀접해 있다. 그리고 통신은 인터넷이다. 우리는 이런 관계 속에 있는 접촉점을 볼 수 있다. 인터넷은 매체이고 도구이다. 그리고 복음은 아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물론 인터넷자체가 성육신의 모습은 아니지만 현재와 미래의 접촉점이 되는 도구이고 앞으로 선교의 영역이 넓혀 질 수 있기에 인터넷관리분과는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지혜롭게 주님의 전도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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