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규전도사(MIR 1기)
Jesus TV CPO
흔히들 많이 놀러(?)가는 계절이 다가왔다. 이른바 휴가라고 말한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계신 분들치고 휴가를 휴가로 누려본 이들이 얼마나 될까? 그것은 휴가철의 집중으로 많은 인파들과 자동차의 범람으로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본인도 그 사람들중에 예외는 아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휴가의 개념도 많이 달라질지 모른다. 꼭 뜨거운 땡볕에만 가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수 떠서 숙박시설마다 환상의 초고속 인터넷이 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올 여름부터 일부 숙박시설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들 하던데...
이 글을 보시는 독자 여러분~
여러분에게 노트북이 있다면 한번쯤 지니고 다니면 뜻밖의 웹서핑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기대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아무든 이야기가 다소 방향이 이상하게 진행 되었는데 여행을 가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아마도 노래일 것이다. 차를 타고 가면서도 심지어 놀때도 필요한 것이 노래라는 것이다. 본인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에 소개할 테마는 목적지까지 가면서 차분하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찾아보았다. 물론 자연과 창조의 가장 좋은 곡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찬송가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그러나 찬송가도 좋지만 소개하려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는 좋은씨앗 7집 『FREEDOM』을 소개하고 싶다.
이 앨범의 내용과 여행은 별루 상관없다. 사실 자유라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죄, 악의 세력, 탐욕 등과 같은 신앙의 모습에서 탈출을 의미할 수 있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세지의 앨범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 앨범을 굳이 여행과 관련해서 소개하려고 하는 가라고 질문한다면 단순히 음악적 리듬과 함께 돋보이는 곡 배열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하긴 듣는 사람마다 틀리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이 앨범은 우선 균형이 잡힌 앨범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흔히 앨범 제작시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보컬과 뮤지션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앨범들 역시 나름대로 좋은 편곡과 디렉터들의 노력에 의해 뛰어난 부분이 감미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FREEDOM의 경우는 다소 다른 것 같다. 물론 이유정, 이강혁 두 사람의 차분한 노래와 함께 서두르지 않고 차분이 작업한 흔적이 보이는 것으로 앞서 말한 두 가지의 큰 부분을 잘 소화해 냈던 앨범이다. 한번 쯤 여러분들이 이 앨범을 대하여 들으면서 두 가지를 비교한다면 다른 앨범에 비해 균형이 있다는 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참고로 본인은 CD로 들었다.)
또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본인은 선곡의 배려를 강조하고 싶다. 여행을 해가면서 들을 때 참으로 편한한 일상의 탈출을 마치 신앙의 갈등과 승리로 표현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행속에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좀 더 나은 즐거움이 있을 지 모르지만 본인은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즐거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좋은 곡을 듣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또 앞에 소개한 FREEDOM과 같은 앨범을 듣는 일도 가능하겠지만 끝으로 본인은 여러분들이 즐겨듣는 음악이 있다면 약간 경쾌한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거듭 말하고 싶다.
혹 이 앨범을 웹에서 찾고 싶다면 검색을 많이 해도 나오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아티스트의 홈피(홈페이지)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좋은씨앗도 예외는 아니지만)
그러나 맛보기를 원한다면 여기로 가면 들을 수 있다. 참으로 아쉽다. 왜냐하면 그야말로 맛보기 그 자체이니까. 본인은 세 번째 곡인 매일 어둠과 싸우는 세상이 제일 마음에 찡하다.
5월 어느날 인가 군에간 후배를 면회하러 가면서 왠지 여행을 가는 듯한 착각을 갖게 되어 지금도 그 때를 잊지 못할 감동을 갖게 되었다. 독자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 보시라. 백문이 불여일견(?)이지 않을까. 뜨거운 여름 뜨거운 음악과 함께 잘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