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2:8)
하늘로부터는 오는 주의 평강과 자비로 문안드립니다.
계속적이 기도와 후원으로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서 싸워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치유의 손길
'하나님 왜 하필 저입니까. 주님 제가 주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의 대가가 이것입니까?'
내 속에서 흘러나온 허탈한 심정의 목소리가 기능을 상실한 한쪽 귀로 들려 오는 것 같았습니다
2001년 9월 12일부터 오른 쪽 귀가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멍멍하고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은 귀 안에서 잡음(이명)이 크게 들리면서 외부에서 나는 소리를 못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북아프리카 튀니지 선교여행과 토론토와 몬트리얼 방문 등으로 피곤이 쌓여서 일어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벤쿠버와 시애틀을 방문하며 1 주가 지났는데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담당 의사는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어떻게 이런... 만 명 중 1명이 걸리 수 있는 것으로 돌발 신경성 난청이라는 병입니다.' 신체에 다른 이상 없이 갑자기 한쪽이나 양쪽 귀가 듣는 능력을 상실하거나 급격히 저하가 되는 증상입니다. 여러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원인들을 예상하고 약물 치료를 해보고 그 중에 맞는 것이 있다면 증상이 완화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치료율은 30% 이고, 치료의 가능 수준은 정상 수준의 50% 정도인데, 발병 후 10일 후에 병원에 왔기 때문에 치료율은 더 낮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난감하였습니다. 어둠 가운데 길을 읽고 홀로 서있는 것 같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양육했고 또 음악을 통해 예배를 인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나게 거대한 시험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던것은 선교 사역을 하고 2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건강한 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가 보여드릴 수 있었던것은 벨소리가 올리는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며 허둥대는 모습(한 쪽 귀가 드릴지 않고 안에서 이명이 들려서 소리나는 방향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과 집에 오자마자 입원실로 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원치료 중에 진행되는 2번째 청력 검사도 아무 변동이 없었습니다. 앞이 깜깜했고, 거대한 벽 앞에 무기력하게 서있는 것 같이 느껴졌지만, 낙담하는 마음이 절 짓누르고 있었지만, 다시 거대하시고 신실하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에게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신 이가 하나님이셨는데, 그 능력을 다시 가져가신다고 제가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나의 환경이나 상태와 상관없이 주님은 나의 찬양 받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제 한 쪽 귀가 들리지 않을 지라도 내 평생 주님을 영원히 높이고 예배할 것입니다!'
이틀 후 아침 다시 청력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담당 의사가 의아한 표정으로 갑자기 청력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회속 속도도 빠르다고 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틀 후 청력 검사는 의사 선생님이 예상한 회복 치수(정상인의 50% 정도의 청력)를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 다음 청력 검사에서는 거의 정상인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의사도 기적이라는 단어만 안 쓸 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희귀한 일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상한 것은 저와 같은 날, 같은 병명(만 명당 한 명이 걸릴 수 있는 병)으로 입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증상이 시작한 다음 날 입원했음에도 불고하고 그의 청력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의사와 환자의 포기로 저보다 먼저 퇴원했습니다. '캐나다와 한국에 있었던사람 두 명이 같은 시기에 희귀한 병을 갖게 되고, 같은 병원을 찾아가게 되고, 같은 날에 입원하게 됐는데, 왜 두 사람 다 동일하게 회복이 되지 않고 한 명은 치유가 되고 한 명의 완전히 청력을 잃게 된 것인가?' 하는 풀리지 않은 의문이 저의 머리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이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이라는 것을 제게 명확히 알려 주시려는 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었다는 것을 제가 의심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시련을 주시는 하나님, 우릴 시험하시는 하나님, 우릴 광야로 부르시며 훈련시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Turner Valley YWAM(예수전도단) 사역
DTS(예수 제자 훈련학교) 전도여행
2001년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의 강의 기간을 마치고 7월부터 8월말까지 제자 훈련 학생들을 이끌고 북아프리카 튀니지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이 배운 제자 훈련학교 강의 내용을 적용하고 선교지 적응과 선교 훈련을 위해 진행되어졌습니다. 전도여행 책임자로 선교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훈련과 교육, 행정적인 일을 담당하고 여행 전체를 이끄는 역할로 참여하였습니다. 7월 27일에 DTS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각자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2001년 DTS(예수 제자 훈련학교) 여름 전도여행 일정
7월 1일~7일: 캐나다 에덴 동산 원주민 보호구역 인디안 선교
7월 8일~15일: 해외 전도여행 준비기간(켈거리 한인 제일 장로 교회 선교 집회)
7월 16일~25일: 프랑스 마르세유
7월 25일~8월20일: 북아프리카 튀니지
7월 27일 : 2002 봄 DTS 졸업식
튀니지 전도 여행 내용
북아프리카 이슬람 국가 환경과 문화에 적응 훈련과 중보 기도와 예배를 통한 영적 전쟁 사역, 지하 교회 방문하여 드라마, 찬양, 성경 강의와 성도의 교제함을 통해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역, 마지막으로 현지 모슬렘에게 일 대 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선교 사역은 독재로 사람들을 조정하는 권력(정부)이 집중된 수도 튀니스와 모슬렘이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거룩하다고 믿는 카이로완, 관광객들이 많아서 선교 여행 팀원들이 경찰에 눈에 쉽게 안 띄고 산업이 발달되어 있는 2번째로 큰 도시 수스에서 진행되어졌습니다. 정보 수집과 사전 조사, 기도를 통해 이 3 도시가 튀니지를 바뀌게 하는 중요한 곳이라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사역 마무리
기도하던 중에 이 곳 사역을 마무리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2002년 봄 DTS(예수제자 훈련학교) 졸업을 마지막으로 2년 정도의 사역을 마무리했습니다.
학교(DTS) 상담자, 훈련자, 전도여행 책임자로 섬겼고 베이스 전체에서는 금요 베이스 전체 예배를 이끄는 예배 인도자로 섬겼었습니다.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한국에 잠깐 방문하는 시간을 갖기고 했습니다.
개인 사역
캐나다에서의 사역
2001년 7월 11일 : 켈거리 한인 제일 장로 교회 - DTS 학생들과 사역, 수요 선교집회 설교
2001년 9월 2일 : 토론토 한인 순복음 교회 - 중고등부 특강
2001년 9월 9일 : 몬트리얼 한인 연합 교회 - 청년부 방문, 중고등부 예배 인도
2002년 2월 18일~ 3월 1일 : 목회자를 위한 Impartation 세미나(벤쿠버) - 예배인도자, 중보 기도자
SOWD 일본 전도여행 (2002년 1월21일 ~30일)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안에 있는 워쉽 댄스 학교(SOWD)에서 2주 동안 예배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대한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3개월 강의 과정과 10일 동안 일본 전도 여행을 하는 학교인데, 대부분의 간사들이 외국 선교 여행을 이끌었던 경험이 부족하여서 저에게 협력 사역 자로 같이 일본 전도여행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기도하던 중에 이 만남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다는 믿음이 생겨서 같이 가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사역 내용: 먼저 예배자의 삶을 회복시키고 워쉽 댄스를 통해 선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교로, 일본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곳에서 중보기도와 예배사역과 공연 사역을 하였습니다. 10일 동안 두 팀으로 나누어 오사카와 동경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주로 교회들과 신학교, 선교단체를 방문하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길거리 공연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가 했던 역활은 협력사역자(영적 조언자, 중보 기도자, 말씀 선포자, 예배 인도자, 상담자로)로 리더 쉽들을 조언하고 멘토하여 앞으로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하나님이 한국 방문중에 했던 예배 세미나 강의 통해 많은 열매를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성령 역사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강의를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저의 사역이 [신령과 진정한 예배, 친밀함의 회복, 성령의 기름 부으심, 예배를 위한 선교]에 대한 강의를 통해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열정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더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YWAM 사역(8월까지) : 메디슨 헷에 있는 Eaglesnest Base에서 DTS 사역할 예정
성경연구학교 (2002년 9월~ 2003년 6월) : School of Biblical Study(U of N)
재정 후원자 명단(2001년 3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 후원자: 임낙철, 박기수, 최재숙, 권순옥, 김은옥, 최희철.
일시적 후원자: 이찬구(성주연), 조성화(장수정), 허 요나단, 진종숙, 김욱, 최순이, 진종숙, 길기무, 영세교회 드보라 여전도회, 이정민, 나윤경, 최난향, 김광숙, 김동률, 오순동, 홍보영, 김일환, 박광연, 몬트리얼 연합교회 권사회, 조형덕, 이수자, 그 외 무명의 후원자. (실수로 후원자 명단에 후원하신 분의 이름이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다시 한 번감사를 드립니다. (존칭 생략)
기도 제목
1.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을 통해 주님을 더욱 더 알 수 있도록
2. 성령의 충만함,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순종할 수 있도록.
3. 사역과 배우는 것에 지경을 더욱 넓히시도록. 또한 지식과 지혜의 은사가 넘치도록.
4. 영어에 능통하여서 사역과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5. 영어로 예배 인도하는 부분에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6. 예배 세미나 강의에 더욱 기름 부으심이 있을 수 있도록. 미국과 캐나다 한인 교회와 연결되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7. 정기적인 후원자가 일어나도록: 앞으로 있을 사역과 공부에 필요한 재정과 생활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YWAM 사역(한 달에 $700), SBS(성경연구학교- 한 달에 $900), Regent College(리젠트 신학대학원- 한 달에 $1000), 생활비($ 700).
8. 가족: 아버지 어머니의 건강과 직장, 남동생의 학업과 졸업 후 취업을 위해.
9. 재정과 기도 후원자들의 가정과 사업 위에 더 많은 축복이 있도록.
10. 캐나다는 차 없이 살기 힘든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차를 주시도록.
2002년 2월 26일
주안에서 동역자 된 박승훈 선교사 올림
후원하시려면...
한빛은행 : 187-08-257969
외환은행 : 055-19-55938-4
예금주 : 박승훈 (입금 후 연락을 주십시오)
Royal Bank of Canada :
holder : Seung Hoon Park,
Transit# : 09359,
Bank# : 003,
Account# : 502 559 8
연락처 : 재정 관리자(조성화, 장수정)
E-mail : act02@hanmail.net
전화번호 : 019-526-2980
박승훈 선교사 E-mail : holyseed@yahoo.com worshipheart@orgi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