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띠옥이



위 사진들은 이곳 젊은이들..특히 18-20 사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단체의 한 초청집회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전 인도적으로 EU(Evangelical Union) 이라는 이름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지역단체인데..주로 지역적인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어서..지역마다 그 활동성이 천차만별입니다.이곳 제가 있는 곳에는 한동안 활동이 없었다가 얼마전 8월 15일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위한 처음 모임을 가지고 믿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시 믿지 않은 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한 모임을 가지면서 활동을 활발히 시도하고있습니다. 이미 두 차례 공식모임을 가지고 믿지 않는 힌두학생들에게 복음적인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드라마와 워십..설교들을 통해서..모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는데..쉽지 않은 환경가운데 은혜가운데 치루어졌습니다. 사진들은 모두 그 첫 모임에서 예배모습과 또 비기독교인들까지 초청한 처음 집회모습에서 학생들의 워십과 드라마와 등등의 모습입니다..
한 college에 기독교인이라고는 거의 열손가락..아니 어느곳에는 100명이상의 전 학생들 가운데 1-2명 정도만이 그리스도인들인데 그 작은 숫자들이 모여서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EU선교단체의 전임간사와 또 간사가 아니어도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도우면서 활동을 꾀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성경공부를 3곳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retreat과 각종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쩌다(?) 처음부터 이 일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암튼 그분의 인도하심과 또 저의 도움이 이곳에 필요했기 때문이라 여기지만 생각지도 않게 집회에서 그룹토의를 진행하게 되었고 힌두교 학생들과 교제하고 복음에 대한 도전을 주는 얼떨결에 (?) 놀라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너무나 신뢰하고 또 과거에 이곳으로 단기선교를 다녀가신 훌륭한 (?) 기독인들의 영향으로 한국인= 신실한 기독인(?) 이라는 생각을 가진 인도 그리스도인들이 저에게 막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 될정도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공부 책자와 사영리와 예수영화CD를 현지인 간사에게 나누었는데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필요들이 보입니다.. 특별한 집회도 풍성한 자료도 큰 재정적인 지원도 없지만 이땅의 젊은이들을 향한 그분의 계획이라 생각합니다..정말 어떤 때는 간식살 돈이 없어,기숙사에 머물면서 더운 날씨에 먼길을 마다않고 성경공부 모임에 온 학생들에게 그저 차 한잔 외에는 줄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들안에 복음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오히려 점점 커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무엇보다 바라기는 대학생들 스스로 성경공부를 하고 또 전도하는 일이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또 저처럼 함께 이 일을 돕고 있는 현지인 자매(nagaland 라는 부족들이 모여사는 동북쪽 인도에서 온 자매입니다..그 지역은 거의 90%이상이 기독교인들입니다. 이 지역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또 나눌께요)는 서로 자주 이일로 인해 만나고 교제하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고 가이드하면서 그들 스스로 성장해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나 또 다른 이들을 돕고있는 간사님들이나 (인도인들이긴 하지만 이 지역이 아닌 모두 다른 지역출신들이며 직장으로 인해 이곳에 잠시 머물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현재는 이일을 세우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바라기는 젊은이들이 깨어서 책임감있게 그들의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또 그분의 뜻을 구하며..
복음을 확장시켜 나가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막 다시 시작하게 된 이 학생선교사역을 위해 그분의 은혜와 뜻하심 대로 많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그분께로 나아오는 일들이.. 그저 단순한 호기심으로 기독교를 생각하지 않고..생명을 알게 되는 일이 생기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