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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시프트 · 204 중독자를 꾸짖지 말고 심각성을 알게 한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당신과 자신이 한편이라는 것을 확인시키셔야 한다.18) 우리 모두 하루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고 컴퓨터를 켜기 전에 기도하며 컴퓨터로 오늘의 할 일을 미리 결정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일 후에는 가급적 인터넷의 무작정 사용을 피해나간다. 인터넷은 특히 계획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시간이 한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시간을 잡아먹는 기계가 되고 만다. 4) 추천 홈페이지(사이버 중독)사이버중독정보센타 http://www.cyadic.or.kr인터넷중독온라인센타 http://psyber.korea.ac.kr/ [Kimberly Young]-인터넷 중독에 관해 가장 널리 알려진 권위자 http://netaddiction.com/articles/articles.htm 사이버닥터 http://www.cybermedicine.org/juhan/default_h.htm 18) 참고, http://psyber.korea.ac.kr/addict/addict.htm |
시프트 시대의 문화 · 205 4. 신세대 이해하기쌍둥이도 세대차이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3500여 년 전 이집트 피라밋에서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벽화가 쓰여있다는 것은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지난 세대가 보았을 때는 항상 신세대는 존재하는 것이다.핸드폰의 전신과도 같은 삐삐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지난 1996년 10월 3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한 의원이 ?언제부터 병영에서 삐삐 소리가 울렸느냐?고 개탄하면서 ?이런 정신으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과연 목숨 바쳐 싸울 수 있겠느냐?고 질책했다. 대학가가 술집으로 즐비한 시대. 그래서 일어난 ?경고성 화재? 향락만 있고 민족이 없는 것이 아닌지 어떤 애국자는 말했다. '내게는 나의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단 말이냐'백범 김구선생은 말했다. '독립된 정부가 생겼을 때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본 후 죽겠다'10) 신세대의 문화를 개탄하는 지난 세대의 목소리는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신세대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신세대를 다른 표현으로는 스크린세대, 영상세대, 인터넷세대 라는 19) 국민일보, '겨자씨' 1996년 10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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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 도서출판 컴퓨터선교회 / 저자 : 이영제 / 책 구매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