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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시프트 · 336 9. 사이버를 하나님이 주신 복음전파의 기회로1) 컴퓨터와 사이버를 복음전파의 도구로컴퓨터와 사이버가 가진 이루 말할 수 없는 좋은 기능들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이버 음란물이 많이 있지만 사이버의 단면만을 보고 좋은 기능을 활용하지 못해서는 안된다. 사이버 음란물보다 더 좋은 각자의 달란트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누구에게나 음란물에 비해서 더 값진 것이 있다는 발견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컴퓨터를 통한 학습 교육(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오락성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도록 한다. 사이버 교육을 어린이를 위해 사용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컴퓨터가 경험을 대치해서는 안된다. 주입식 지식 습득보다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청소년을 위한 교회환경이 변해야 한다.장신대의 사미자 교수는 종교와 심리학과의 관계성을 논하면서 ?아무리 좋은 종자에서 나온 씨앗이라도 좋은 땅에 심고, 적절한 때에 좋은 비료를 쓰고, 정성있는 보살핌이 없다면 좋은 씨앗으로서의 역 |
가상 현실의 성과 교회 교육의 대응 · 337 할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값어치조차 없게 될 것이다.? 라는 견해를 나타내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지고 태어나는 소질 또는 잠재가능성이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실현화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특히 현재의 어린이들은 기성세대와 달리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청소년기를 맞이하게 되기 때문에 사이버 성은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교회의 바람직한 환경의 조성이 유아기로부터 시작되는 기독교 교육에 의한 양육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기독교 교육적 환경을 알맞게 조성하여 인간에게 가장 유익한 예수님의 말씀을 흡수시킬 수 있을까 생각할 때다. (1) 교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청소년과 성의 문제, 성경과 성의 문제, 정보 문화의 바른 이해, 청소년의 제자훈련, 전도훈련, 선교훈련 등을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 아울러 교회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청소년의 문화를 바르게 인도해 나갈 때 단순한 사이버 음란물의 문제로부터 자연스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2)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개발 청소년 교육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현실적으로 교회는 사회교육시설에 비해서 많은 부분들이 뒤쳐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한 교회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에서 시설투자가 이루어지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제안으로는 한 교회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기독교 공동체적인 입장에서 필요한 공간을 각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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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 도서출판 컴퓨터선교회 / 저자 : 이영제 / 책 구매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