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시프트

한 선교사가 직접 만들어가지 않는다면 허공의 메아리처럼 국내의 이론가들이나 후원자들에 의해서 정확한 이해와 정보 없는 동떨어진 내용으로 일관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선교사 홈페이지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제작이나 후원에도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선교사 홈페이지 만들기(koreamission.net)를 제공하고 있다.

선교사님 누구든지 직접 제작할 수 있다.
게시판 사용하듯 쉽게 만들어진다.
수정 및 관리도 직접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선교사가 후원회원을 모집하며 관리할 수 있다.
KCM의 세계선교정보와 월드뉴스를 함께 이용하여 중복적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KCM에서 다양한 곳에 링크하여 홍보하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 들이 방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koreamission.net의 선교사 홈페이지 만들기의 장점은 해외에서 선교사님이 직접 만들어 간다는 데서 의미가 있으며 선교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도와 후원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ID만 공유하게 되면 해외의 선교사와 국내 후원자가 함께 만들어 갈 수 도 있기 때문에 선교사님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국내 후원자를 통해서 좀더 보기 좋게 만들 수 있다.

인터넷을 선교 도구로 · 361

6. 인터넷을 통한 선교네트웍의 제안

1) 통합적인 링크(Link)를 위해서

많은 곳에 정리된 선교사이트가 링크 되어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좀더 체계적인 링크를 위해서 선교전문 링크를 잘 하는 곳을 알리고 또 그곳에 사이트를 알려주어 좀더 잘 링크될 수 있도록 돕는다.

2) 선교소식 알림을 위해서

여러 홈페이지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온다 해도 사용자입장에서는 모든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확인 가능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각각의 홈페이지 특징과 새로운 내용을 한곳에 알려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KCM에서는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 (http://kcm.co.kr/)에 선교소식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 알리시려면 E-mail : webmaster@kcm.co.kr 보내주면 된다.

3) 선교사만을 위한 폐쇄된 공간필요

홈페이지의 정점이자 단점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공개

발행 : 도서출판 컴퓨터선교회 / 저자 : 이영제 / 책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