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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oon(카메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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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룬의 일반현황 ★
1. 국명 - 카메룬(United Repubic of Cameroon)
2. 면적 - 46만5천458㎢(남한의 4.7배)
3. 수도 - 야운데(Yaounde)
4. 정체 - 대통령중심제 공화국
5. 인구- 1천75만9천명(1987년)
6. 도시화 - 42.4%(1985)
7. 종교상황 - 종족종교(18%), 모슬렘(23%), 마하이(0.8%), 천주교
(28%), 개신교(14%), 이당기독교(1.1%)
제목 : 카메룬 1. 과거현황
자료원 : 강신찬 기성해외선교부
국가명 : 카메룬
발행일 : 9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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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카메룬 인구는 1,200만이며, 먀년 3% 정도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 며, 수도 야운데(60만)와 상업도시 두알라(100만)를 비롯한
도시들이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도시화율25%) 카메룬에는 233개의 부족언어 가 있으며, 부족간의 갈등이 심각하고,공용어로는 뷸어와
영어가 사용되고, 문맹율은 50%이다.
3) 정치, 경제
카메룬은 1885-1915년의 30년간 독일의 지배를 받다가 1차 댜전중 에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1960년에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고 1961년에 프랑스로 부터 독립하 고 1961년에 영국령 카메룬과 합병하여 현재의 영토를 이루게 되었 다. 그러나 카메룬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프랑스에 예속돠어 있다. 카 메룬은 초대 대통령인 아마두 아이조(Ahmadou Ahidjo) rk xhdclgkejs
1982년까지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정치적 안정을 이룩했으 나 현 대통령인 폴 비야(Paul Biya) 가 집권한 1982년 이후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적인 어려운이 지속됨으로 인하여 국민의 불만이 고조 되어 심각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이있다.
4) 종교
카메룬 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북부에서는 강한 회교세력으로 인해 기독교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대략적인 종 교분포는
다음과 같다.
토속종교:18%- 중부및 북부의 비회교지역에 많고 회교도와 기독 교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교:30% - 북부에 특히 많으며,푸라니족은 그 대표적인 세력이다.
천주교:28% - 남부에 특히 많다.
개신교:14%- 서부(영어권)및 남부에 많으나 북음적 기독교인은 4%에 불과하다.
보즈크무와:9% - 심령술의 이단세력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고 위관리들, 사회 저명인사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심지어
천주교및 개신교 성직자까지도 이 세력에 가담죄어 있다. 그 외에 바하이(0.8%), 여호와의 증인,통일교 등 각종 이단새력이 꾸준히
그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다.
카메룬에 온 최초의 선교사는 런던침례선교회(The London Baptist Mission)소속의 알프레드 사커(Alfred Saker)로, 그는 1845년 항구도 시 두알라에 정착하여 선교활동에 시작하였다. 런던침례선교회는 내 륙으로 진출하려다가 당시 카메룬을 지배하던 독일에 의해 거절되자, 사역의 효율성을 위해 1880년 그 사역을 독일과 관계있는 바젤선교 회(The Basel Mission)에 양도하였고, 바젤 선교회는 복음을 내륙으 로 전파하게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카메룬의 지배권이 프랑스로 넘어가게 되면 서 1917년에 파리 선교회(The Paris Mission)가 카메룬에서 선교활 동을 시작했다. 1941년에는 개신교 연합체(FEMEC)가 1957년에는 장 로교(EEC, EPC)가 들어왔다. 그리고 1963년에는 개신교 연합체에 소 속된 교민들이 힘을 모아 수도 야운데에 신학대학을 세웠다.(천주교 는 1890년에 카메룬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개신교보다 월등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987년 8월 10일 카메룬에 윤원로, 최성희선 교사를 파송하여 서부 아프리카의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윤 선교사 는 1987년 8월 11일 카메룬 최대의 도시인 두알라에 도착하여 현지 적응 및 언어훈련을 하다가 보다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1988년 4월 에 수도인 야운데로 거주지를 옮겼다. 윤 선교사는 적응기간 동안 두 알라와 야운데의 한인교회를 인도하며, "카메룬성결교회"인가를 받기 위해 많은 애를 썼으나 상황은 갈수록 어렵게 되어갔다. 체류비자가 연기되지 않아 카메룬을 몇 차례 떠나야 했고 여러 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는 등 카메룬선교를 시작한지 3년 반만에 기적적으로 "카메룬 성결교회 인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주님의 섭리가 있었다. 윤 선교사가 카메룬을 떠 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웃 나라인 차드(CHAD)로 가서 잠시 머물게 되었는데, 챠드 땅에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겠다는 믿음에 차드 정부에 "차드성결교회"인가를 신청한 것이 "카레룬성결교회"인 가 두달만인 1991년 5월 28일에 "챠드성결교회"인가마저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1. 개신교 선교상황
카메룬에는 현재 30개 단체에서 파송된 300여명의 선교사가 사역
하고 있다. 초교파적인 단체로는 성경번역을 하는 실(SIL)에 70여명
의 선교사가 일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28개의 교단에 소속되어 일하
고 있고 한국 선교사로는 윤 선교사 가족이 유일하다.
개신교는 교단별로 지역을 크게 분할하여 선교해 왔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북부 - 복음루터교회(EFL)
형제루터교회(EFL)
북부카메룬복음교회(EFNC)
2) 남부, 연안지방, 중부 - 카메룬장로교회(EPC)
3) 남서, 북서 - 영어권장로교회 (PCC)
4) 서부, 연안지방, 동부 - 카메룬복음교회(EEC)
2. 카메룬성결교회 선교상황
1) 전임사역자 현황
(1) 선발 및 양성
카메룬성결교회의 확장계획안에 따라 전임사역자의 양성문제가 심
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카메룬 유일의 정규신학대학인 야운데 신학대
학은 잘 알려진 자유주의 신학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현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우리 전임사역자들을 그곳에서 훈련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
나 신학적으로 문제가 많아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현재 전임사역자의 선발은 다음 기준에 의해 하고 있다.
- 중생의 경험이 분명한 자
- 주를 위해 헌신한 자
- 삶이 성결한 자
- 신앙경력이 있으며, 사역의 열매가 있는 자
- 25세 이상된 자
(2) 직위
카메룬성결교회 전임사역자의 직위는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다.
목사/전도사로 3년 이상 성실히 사역하고 본교단의 안수를 받은
자.
전도사/본교단이 인정한 모든 신학과정을 마치고 사역에 임한 자.
전도인/전도의 열심과 능력이 있는 자로 지교회를 담임하는 자.
이상의 규정에 따르면 카메룬성결교회에는 목사 1인, 교육 전도사
2인, 전도인 5인이 현재 선임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3) 신상
전임사역자의 신상은 아래와 같다.
봉마뗑(Bong Matin)/카메룬성결교회 창립멤버, 야운데 신학대학 3
년 재학중, 야운데교회 교육전도사.
암바사 또마(Ambassa Thomas)/카메룬성결교회 창립멤버, 배쌍게
교회 담임.
메짜띠요 디빗(Mezatio David)/피그미족 사역자.
은도욥바예 엘리(Ndoyombavc Elie)차드인, 은자메나 교회담임.
(4) 보수규정
매월 지급되어야 할 교역자 사례비를 미화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다.
목 사 210,000쎄파($840)
전도사 130,000쎄파($520)
교육전도사 60,000쎄파($240)
전도인 50,000쎄파($200이상)
교역자의 최저 보수규정은 아래와 닿다.(1$=250쎄파)
2) 교회개척 현황
현재까지 카메룬에 6개, 차드에 2개의 교회가 개척되었다.
(1) <베쌍게> 교회( Bessange) 두알라 소재, 1987년 개척, 교인50명
(2) <에또아메끼> 교회(Nkololoun) 야운데 소재, 차드인교회. 1989
년 개척, 교인230명.
(3) <끌루루> 교회(Nkokololun)/두알라 소재, 차드인교회. 1989년
개척, 교인 230명
(4) <끼까> 교회(Kika)/1991년 4월 개척, 교인 11명.
(5) <야운데> 교회(Yaounde)/1991년 6월 개척, 교인 50명.
(6) <은자메나> 교회(Ndjamena)/차드의 수도, 1990년 6월 개척,
교인 115명.
(7) <베베자> 교회(Bebedjia)/차드 소재, 1991년 4월 개척, 교인 25명.
(8) <욕까두마> 교회(Yokadouma)/동부 카메룬 소재, 1992년 1월
개척, 피그미족 선교의 전초기지.
그리고 1992년 1월부로 아래의 교회가 본교단에 가입하였다.
① 물룬두교회(Moloundou)/교인 60명.
② 마코카교회(Makoka)/교인 35명.
③ 피그미족교회교인 60명.
④ 음방고이교회(Mbangoy)/교인 58명.
⑤ 은종교회(Ndjong)/교인 35명.
⑥ 디우라교회(Dioula)/교인 27명.
⑦ 양카교회(Yanga)/교인 36명.
⑧ 사품베교회(Salapoumbe)/ 교인23명
그리고 양가( Yanga),맘벨레(Mambele), 민두루(Mindourou) , 두
알라(Douala)4 개의 지역에 교회를 개척중에 있다. 그리고 차드성
결교회는 2개의 교회.,140명의 교인을 갖고 있으며, 1개를 개척중에
있다.
3) 개교회 건축 상황
카메룬성결교회 13개 교회 가운데 1개 (끼까교회)를 제외한 모든
교회는 임대교회이거나 흙으로 엉성하게 지은 교회이다. 개교회의 현
황은 아래화 같다.
(1) 베쌍게교회/앙바사 전도사의 집 일부를 교회로 쓰고 있다.
(2) 에또아메끼교회/임대(월$120)
(3) 끌루루교회/임대(월$180), 교회가 비좁아 입구에 천막을 치고
교인의 일부는 밖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나 수시로 쏟아지는 폭우
로 인해 예배드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축이 시급한 실정
이다.
(4) 끼까교회/1991년에 목재로 건축했다.(150명 수용)
(5) 야운데교회/임대(월$520). 본부교회로 현재 너무 비좁아 확장이
시급하다. 확장을 위해 추가로 월 $600의 임대료가 필요하다.(계
$1,120). 임대료 문제나 사역의 효율성 면에서 볼 때 건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6) 은자메나교회/임대(월$680). 임대료의 계속적인 인상으로 18개
월 동안 3번이나 교회를 옮겨야 했고, 또 다시 옮겨야 할 딱한 형편
이다. 건축이 매우 시급하다.
(7) 베베자교회/토담집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8) 몰룬두교회/리고베르 전도사의 집 일부를 교회로 쓰고 있다.
그외의 7개 교회(마코카, 피그미, 음방교외, 은종, 디우라, 양카, 사
라품베)는 모두 토담집에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비가 새거나 무너지
는 등 개교회의 형편에 따라 보수나 건축이 피요한 실정이다.
카메룬성결교회의 미래전망은 몹시 밝다. 그것은 본교단이 해야할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카메룬으 회교세력은 강력하다. 국민 세 사람중 한 사람이 회교도이다. 천주교나 토속종교 도 강띵혁하다. 반면에 개신교는 아직도 미약하다. 개신교는 회교나 천주교에 숫적으로 많이 열세일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열세이다. 전통 적인 교회들은 잠자고 있고, 오순절계통의 교회들은 자체내의 문제로 사분오열되어 활기를 잃었다.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목회자들은 갈 길을 몰라 헤매이고 있다. 개신교는 복음주의적 신학대학이나 영성운 동을 일으킬 수양관(기도원) 하나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께서 이 마지막 때에 카메룬 땅에 불가능해 보이던 상황에서 기 적적으로 성결교회가 시작되게 하신 것은 실로 귀한 섭리가 있는 줄 로 생각된다. 이곳에 사중복음을 전파하여 카메룬을 복음화시키시고, 인근 아프리카 나라들로 복음의 불결을 확산시켜 나가라는 주의 뜻 이 있는 것이다. 이일을 위해 카메룬성결교회는 크게 5가지의 선교전 략을 세워놓고 있다.
1. 교회개척을 통한 선교기지 확장
먼저 교회개척이라는 전통적인 선교방법을 통해 선교의 기지를 확 장시켜 나가는 데 주력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각 주의 수도에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인근 마을들로 교회 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2000년까지 매년 2개 이상씩 모두 31개
이상의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현재의 13개 포함)
2. 학원선교를 통한 인재양성
학원선교의 중요성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카메룬 유 일의 야운데 대학교에는 선택받은 5,000명의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있
다. 이들을 교회로 끌여들여 본교단의 엘리트로 키워내기 위해, 대학 교에 선교단체 등록을 하고, 주1회 이상 대학교 내에서 정기집회를
가지며, 방학중에 대학생 수련회를 개최하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집회를 마련하며, 교회내에 대학부를 조직 육성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
3. 선교센타를 통한 선교의 다양화
카메룬선교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그 다양화를 기하기 위해 선교 센타를 세우려고 한다. 선교센타는 다음의 일들을 위해 활용될 것이 다.
카메룬성결교회의 총회본부 건물로, 야운데교회 본당 및 교육관 건물로, 각종 집회를 위한 집회장소로, 신학교가 건축되기까지 신학 교 건물로,
선교센타는 카메룬성결교회의 상징적인 건물로 막중한 삥 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4. 신학대학을 통한 교역자 양성
선교의 성패가 전임사역자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 다. 그러기에 카메룬과 아프리카 대륙에 세워지는 성결교회 교역자들 을
훈련시킬 아프리카 현지의 교단 신학교 설립이 시급하다. 카메룬 은 지리적으로 아프리카 각처에서 모이기 좋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