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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Japan)

 


The JESUS Film Real video service (by Japanese)


    제 목 : <일본선교> 단기선교팀 결산
   자료원 : 국민일보 / 일본복음선교회
   국가명 : 일본
   발행일 : 97년 08월 28일

일본을 생각하면 늘 답답함을 느낀다.응어리져 있는 한(恨)은 풀릴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늘 따라 다니는 수식어 「가깝고도 먼 나라」는 다른 말로 바뀔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그 책임은 물론 일본에 있다.

일본복음선교회 단기선교팀으로 12∼19일 일본 오사카를 비롯한 교토 고베 등의 도시를 찾은 1백11명의 기독인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그러나 일주일 동안의 사역을 마친 이들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예수의 사랑으로 일본인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됐다.

일본회사에 근무하면서 일본인으로부터 마음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는 박호 욱씨(35)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오히려 호랑이굴로 뛰어들었다』면서 『선교팀과 일정을 함께 하면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다졌고 나름대 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박기혜씨(24^기하성 간사)는 『우 연히 선교팀에 합류해 일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랑과 선교의 필요성 을 절실히 느꼈고 영혼구원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선교팀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가진 다양한 직종의 기독인들이 함께 했 다.성숙하지 않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선교사로 나서려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졌다.경남 창원시에서 부모와 함께 선교팀에 합류한 김지현씨(1 9^대학생)는 『사실 이제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편도 아니었지만 이번 선교팀에 합류하고 보니 신앙에 대한 열정도 느끼게 됐고,선교의 필요성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의 전도에 처음에는 무관심하던 일본인들이 차츰 관심을 보이기 시작 하고 예수에 대해,기독교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선교팀원들 은 힘을 얻었다.이번 선교일정의 최대 하일라이트는 일본 기독청년들과 함 께 한 16일 오후 오사카 나비오한큐 백화점 앞에서의 전도집회. 찬양과 율동으로 잔잔하게 복음을 전하던 선교팀은 일본 청년들의 열정적 인 찬양에 크게 고무됐다.백승헌씨(20^전주동인교회 제2청년회장)는 『열정 적인 일본 청년들의 찬양도 인상적이었지만 그들 가운데 서서 찬양하고 복 음을 말하는 일본인 시각장애인 소녀의 모습은 큰 기쁨에 넘치는 모습이어 서 더욱 내게 도전이 됐다』고 밝혔다.

일본복음선교회 김용국총무는 『참가자들이 일본 선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또 어떤 이들은 구체적인 헌신을 다짐했다』면서 『후방에서의 지원 기도와 전방에서의 선교사역이 조화를 이뤄 일본에 복음의 물결이 일어날 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오사카=田在雨>

    제 목 : 방황하고 있는 일본 영혼들
   자료원 : 예장합동 이응주 권영자 선교사
   국가명 : 일본
   발행일 : 95년 01월 24일

90년대에 들어와서 일본의 경제는 악화되어 개인드의 생활면에 까지 영향이 미치고 있으며 윤리적으로는 타락하여 모두가 균형을 잃고 있는 현실이며 종교적으로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을 몇가지씩 섬기고 있다. 그리고 선교사의 눈에 비춰진 일본 선교현장은 모든 면에 위험수위에 달하였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일본 영혼들은 모두가 방황하고 있는데 세상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것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1. 일본의 선교의 초창기

일본에 처음으로 복음을 들고 발을 딛은 기독교인은 폴투칼 사람으로서 예 수회 소속이었던 프란시스.쟈비에르(1506-1552)였다. 근느 케도릭 신자로 일본 구주지역인 가고시마항에 1549년 8월 15일에 죠안.안토니오 등 일행 6 명과 함께 도착하였다. 1년이 지나자 기독교는 박해의 폭풍에 휩싸이기 시 작하였다. 이유는 쟈비엘이 전파한 종교를 불교의 일파로 착각했던 일본 사람들과 불 교신자들의 무서운 반대운동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기독교는 점점 더 왕성되어 야마구찌현으로 확장되어 갔다. 야마구찌현에서 쟈비엘은 페르 난데스를 통역으로 세워 일본의 삼대죄악을 지적하면서 회개를 외쳤든 것이 다. 그 삼대죄악의 내용은, 첫째, 만능의 천주를 믿지 않는 죄, 둘째, 거짓된 우상에게 절하는 죄, 셋째, 소돔 고모라의 악한 생활의 습관과 같이 남색의 죄를 짓는 것은 지 적하였든 것이다. 이때 순교를 각오한 자세로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였는데 어느날 領主 大內義雄을 만나서 자기가 일본에 오게 된 목적과 일본의 타락 을 역설하면서, 쟈비엘 자신이 번역한 25개조의 신조를 설명하여 영주의 얼 굴을 창백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1549년 쟈비엘 신부가 일보에 도착한 이후 14년동안 수천명의 영혼들이 복 음을 통해서 힘을 얻고 선교의 불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 해서 몇가지 이유가 논의 되고 있는데. 첫째, 당시 구주지방의 이름있는 사람들이 경제적 곤란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폴투칼 상선과 무역하면서 이름있는 사람들 자신들이 신자가 되었 던 영향이라고 보는 점이다. 둘째, 무사들의 패권다툼과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농민들의 이산 등으로 인한 양식의 부족 등 절망에 놓여 있던 일본에 기독교는 희망을 불 어 넣었다는 점이다. 셋째,당시 정신계의 주지를 맡아온 불교 특히 진종 진언종 정토종 종파들 이 극도로 타락 부패하여 공허감을 느끼게 했을 때 기독교는 새로운 종교로 군림하여 새기운을 일으키게 하였다는 점 등이다. 그러나 미가엘 슈타이엔의(기린시탄 大名) 이라는 저서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근본적 이유를 들수 있다고 기록했다. (1) 일본인들은 신기한 것, 새것에 대하여 잘 도취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 다는 점. (2) 기린시탄 신부나 수사들의 청렴한 생활과 고상한 인격이 당시 불교의 승려들과 비교하여 일본인들에게 크게 주의를 끌게 하였다는 점. (3) 특히 그들의 언행일치의 생활은 일본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일으켰 다. 이 점은 일본인으로 인도에 가서 처음 신자가 된 바울 안지로가 쟈비엘 에게 말한 예언을 맞춘 것이 되었다. 더우기 폴투칼 상인들의 청렴한 도덕 생활로 일본교회의 교인 배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근본적으로 일본 기독교의 초창기가 빛나는 발전을 일으키게 된 배 후에는 기독교 지도자들인 신부나 수사들의 청렴교상한 신자의 참 모습과 언행일치의 생활과 아름다운 덕과 끝없는 노력의 힘이 필요했던 것이다.

2. 일본 개신교 선교의 과거

일본 개신교 선교의 시작은 미국과 일본이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다음 해 인 1859년부터다. 그리고 1890년 명치 천황이(교육 칙령)을 내리면서 국가 절대주의 운동을 일으켜서 천황을 現人神으로 숭상하는 나라의 神道를 모든 종교의 위에다 올려 놓았던 것이다.

이때부터 기독교는 핍박을 당했고 점점 쇠퇴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1900 년부터 민주화의 바람이 일어나 선교활동이 자유롭게 되었다. 동시에 영적 으로 회개운동과 함께 부흥의 불길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1931년에 만 주사변이 일어난 후부터 1945년 2차 세계전쟁이 끝나는 시기까지 다시금 교 회는 정체 상태로 머물게 되었던 것이다. 그후에 일본은 2차 대전의 패전국 으로 1945년 11월 4일에 종교단체법이 폐지되었다.

그러나 패전과 함께 천황은 [신이 아니고 인간다]라는 것을 스스로 선언하 게 됨에 따라 명치이래 80년 계속되어 오던 [국제론]이 모습을 감추고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참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후에 한때는 기독교의 봄이 일어 났던 때도 있었다. 패전후 일본에 경제적인 타 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 들게 되었는데 그때 미국으로 부터 선교 사들이 가지고 온 구호물자에 마음이 약해져서 교회당이 있는 곳마다 인산 인해를 이루면서 외적으로 크게 부흥이 되는 것 같이 보였든 것이다. 그러 나 한국의 동란으로 말미암아 경제적인 탈출구가 마련되자 모든 살마들이 돈만 있으면 행복해지고 모든 가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 심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래서 교회로 몰려드는 발길이 회사로 일터로 향하 므로 또다시 교회는 석양의 해가 지는 것 같이 부흥의 불길이 꺼져가게 되 었던 것이다. 만일에 교회로 몰려들든 사람들에게 교회지도자들이 육신의 빵만이 아닌 영혼의 빵과 기도생활을 바로 가르쳤다면 오늘날과 같이 약한 모습을 남기지 않았으리라 생각되어 진다.

현재 일본 선교에 두가지 흐름이 있다.하나는 복음운동이라고 하나는 사회 인권운동이다. 사회인권운동하는 교단이나 교회는 점점 교세가 약해지고 경 제적으로도 자립을 하기가 어려운 교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반면에 복음 운동을 하고 있는 교단이나 교회들은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3. 일본 선교 현장의 이모저모

일본은 에너지 자원이 무진장 있는 것을 전제로 고도 성장을 해 오던 경제 는 전환기에 부딪혔으며 앞으로는 통제와 궁핍생활로 되돌아 서야 할 것이 라는 비관적인 견해도 있다. 특히 일본에는 오염도 심각화되고 있다. 피시 비수은등의 오염으로 인해서 일본 서해안일대는 이미 죽음의 바다로 화해 있으며 심지어 일본 열도 주변의 고기및 어물 종류는 거의 버려졌다고들 말 하고 있다. 그래서 일본의 모든 사람들은 독을 매일 조금씩 체내에 축적하 고 있으므로 공해의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가고시 마현내에 미나미타병이라는 병명으로 법정싸움이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고 요오까이찌시내에 공단 굴뚝에서 쏟아내는 공해로 법정에 싸움이 오랫동안 계속해 왔든 것이다.

그리고 지진문제는 사람들의 생활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지난 1972년부터 1973년의 2년동안 전세계에 지진이 없었던 날은 겨우 4일간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동경을 중심으로 일본 전국에 대지진의 가능성이 최근에 논란되고 있다. 지난 1990년대에 들어와서 동북지방 아오모리현이나 혹가이 도지역에 지진과 바다의 해일로 말미암아 많은 이명과 재물에 피해를 당하 고 있으며 남쪽지역에서는 나가사끼현 운젠지역에서는 화산으로 말미암아 산아래 동네가 소돔 고모라성과 같이 폐허가 되어버린 사실은 이미 잘 알려 진 그대로 인것이다.

특히 지난 1월 17일 새벽 5시 46분경에 일어났던 효고겐남부지진으로 말미 암아 5천명이상의 생명이 죽었고 삼십만이상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이상 복구작업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바다를 메워서 부두를 만들고 비행장을 만들어서 좀 더 잘살아 보려든 꿈들이 불과 20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에 대도시가 폐허로 변하게 된 현실앞에 고도화된 일본의 문화와 건축기술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로 인해서 공포증에 걸려있 고 모든생활에 용기를 잃고 허탈감에 빠져 버렸다.

심지어 경제적인 면에 큰 타격을 당하면서도 이웃나라의 도움까지 사양을 하다가 모든 자존심마저 버리고 이제는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현실이다.

종교적으로는 현재 일본에 15만8천 종류의 가미가미가 있다고 한다.그 많 은 신도들이 교통안전 상업번성 가정안정 무병무재 長久年壽 등 각각 전문 분야를 맡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사람이 두세가지 종교를 가지고 생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슬픈 현상은 일본에는 사단의 작용이 가장 성공하고있 는 나라중에 하나라고 느껴지고 있다.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이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매년 3만명가량 귀한 생명들이 저주의 길로 떨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일본 사람들의 편견은 다른 어느 민족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끈질기고 그 때문에 표면적인 물질면 에서는 번영한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경륜에 있어서는 가장 버려진 타 락 되고 말항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다.

패전후 빈곤속에서 일본인은 땀과 기름으로 일어서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 의 경제적인 성장은 놀라울 정도로 빨리 일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국민들은 [생업에 쫓기어서 복음 따위를 무시하고 들을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로 복음은 여자들이나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 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생활에 여유가 있고 편해지자 이번에는 [물질주의][만능주의]에 가리워서 복음에 대한 태 도가 더욱더 무디어지고 말았다. 사단은 물질적 진보에 반대하지 않고 발명 이나 발견이나 과학기술등의 진보에 놀라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분명하게 더욱더 발전하여 생활환경이 보다 쾌적해 짐에 따라 모든 것 위에 사단의 저주가 있다는 사실이 거의 망각되어 과학이 만능이기 때문에 하나 님 따위는 필요없다느니 하는 생각을 갖도록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4. 일본 선교의 필요성

과연 일본에 선교가 필요한가? 이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된다. 옛 날 니느웨성에 있든 12만여명에게 선교하는 것은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같 은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 경제대국이라고 혹은 경제벌레라고 말하든 시대는 막을 서 서히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일본 경제는 안정되어 왔고 수출 지향 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서 세계 경제에 크게 영향을 끼쳐온 것 만은 부인할 수 없다. 모든 과학의 기술은 최첨단을 밟고 있으며 교육의 수준도 높아서 세계 노벧상을 받을 정도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정치는 민주 정치제도로서 아주 안정되어 있는 분위기다.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헌 범 25조에 명시되어 있는 것같이 모든 종교는 활동에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 선교에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는가?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 종교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 처럼 보이는 일본나라에 대해서 왜 관심 을 가져야만 하는가? 그 이유를 몇가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경제적인 높은 성장과 최첨단의 과학기술과 높은 교육의 수준과 종교 의 활동에 자유가 있어도 이러한 모든 것으로는 천지창조주 하나님을 만나 도록 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모든 것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참 복음과 하나님을 대신 해 줄수도 없기 때문인 것이다.

(2) 일본 사람들은 성경의 말씀을 들어도 자기자신의 생명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일본인들은 영적인 존재로서의 삶을 외면하고 또한 하나의 동물적인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 잘 짜여진 사회구조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기본적인 생활의 신념과 행동체계에 매어 있기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헌신 할 여유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예로서 마을마다 스포츠그 룹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휴일을 맞이하면 가족이 모두 동원되어 이웃과 함께 즐기며 교제를 하고 있다. 만일 이러한 모임에 빠지면 고립을당하고 다른 어떤일에 협조를 받지 못하고 외면을 당하게 되는 것을 두렵게 생각하 고 있기 때문이다.

(4)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성공에 대한 욕구와 실패에 대한 공포증 때문에 이웃과 많은 사람들의 유대관계에서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만 들고 있기 때문이다.

(5) 혼내또다대마에는 말이 있다. 속과 겉이 다르고 말과 마음이 다르다는 뜻이다. 즉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의 웃음 뒤에는 어둡고 괴로 운 자기자신의 내면의 사람과 계속 보이지 않게 투쟁하고 있다. 그리고 항 상 속마음을 감추고 살고 있다. 그래서 생활의 균형이 맞지않고 정신적 질 병과 허탈감속에 방황하다가 자살한다든지 알콜중독 등은 마음의 평화를 찾 고 있다는 것들을 말해주고 있다. 현재 동경을 비롯해서 대도시 공원에는 수백명에 달하는 호므레스(집떠난 유랑자들)들이 있다. 이들은 집집마다 다 니며 구걸하지 않는다. 다만 쓰레기를 뒤지면서 먹고 마시고 그리고 너와 나사이에 이해관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사회속에 스스로 버려진 인간 쓰레기들이라고도 표현해 볼 수도 있다.

(6) 현재 7540개(120개교단) 가량의 교회들이 일본 전국에 세워져 있다. 그러나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대두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교회밖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인구 1억2천3백가량 가운데 0.34%(44만 명가량)의 케도릭 신자와 0.44%(66만가량)개신교신자들이 있다. 합계 1백10 만가량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중에서 4대 1정도가 참 되고 진실한 복음적인 신자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통적인 종 교에서 벗어나 무신론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전통적인 불 교와 神道가 젊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유일신관이 없기 때문에 어떤 종교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 다. 그래서 태어나면 神社에 가고 三五七살이 되면 다시 신사를 찾아가는데 이때는 부모나 조부모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찾아가서 아이들의 장래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축복을 받는다. 그리고 결혼식은 교회에서나 신사에서 올리 지만 마지막 장례식은 거의가 불교식으로 한다. 이러한 종교의식을 여러가 지로 바꾸면서 생활을 하고 있어도 이웃으로 부터 어떤 흉이나 비판을 받지 않고 또 간섭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5. 일본 선교의 전망

(1) 니느웨성이 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일하고 계심을 믿고 있다. 그래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영적으로 병들어 잠 자고 있는 일본 영혼들을 치료하시며 복음으로 잠을 깨우기를 원하고 계신 다.

(2) 여리고성안에 있든 사람들을 비롯하여 가나안땅에 거하든 사람들이 출 애굽했던 이스라엘사람들의 역사적 배경을 듣고 겁을 내던것 같이 지금 일 본인들을 괴롭히던 사단들이 복음으로 일본선교에 임하고자 하는 한국 교회 와 특히 한국 선교사들을 쓰시는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을 알고 벌써부터 사단들이 무서워 떨고 있기 때문에 선교의 앞날이 밝은 것이다.

(3) 지금까지 일본인들은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 과학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해 왔으나 그것까지고는 근본적인 마음과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이제는 복음의 능력과 십자가의 능력 외에는 그들의 근본 문제를 풀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4) 일본에 대한 역사적 감정을 한국의 기독신자들이 먼저 화해와 용서로 바르게 만남의 자리를 만들게 되면 일본 선교는 예상외로 빨리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아직까지도 일본 선교에 대한 본국의 교회들이나 신 자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 이유는 먼저 역사적 감정 과 경제적으로 너무 많은 경비를 낭비하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인줄 안다. 그러나 현재 일본 경제와 상품이 들어가지 않는 나라가 없듯이 일본이 복 음화 되면 세계선교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게 되면 메말라 있는 저 방황하고 있는 일본 영혼들이 구름때 같이 교회로 몰려 올 수도 있다.

6. 오까자끼교회의 현황

(1) 지리적으로는 일본의 중심부인 나고야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 나고 야에서 30킬로가량 떨어져 있는데 32만 인구를 가진 중소도시로서 유명한 도꾸가와이에야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이곳에 재일동포는 3천가량이 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요다자동차회사가 바로 이웃도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업도시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다.

(2) 오까지끼교회 역사는 59년을 맞이하고 있다. 해방전에는 핍박과 고통 속에서 교회를 지켜오다가 해방후에 광복의 기쁨을 안고 고국으로 거의 신 앙생활의 자유를 찾아 떠나버리고 남은 소수의 신자들이 자립하지 못하는 교회를 지켜 나오면서 본국으로부터 파송받은 선교사들을 맞이하여 본국의 성도들의 기도와 선교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본 선교사는 해방후 5대째 교역자로 부임했는데 전임자 3분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것으로 소문난 교회이다. 선교사들이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경제적으로 어려움과 본국교회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선교비를 충분히 후원받지 못해서 떠나 버린 것이다. 현재 세계교인은 40명가량이고 주일예배 출석자는 평균 28명내지 30명정도 다. 그리고 주일학교 학생은 15명정도가 출석하고 있다.

교회신자의 분포는 1세가 4분의 1이고 부임한 후에 2세3세들과 일본인들이 예수믿고 구원받은 귀한 일군들로 현재 교회를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그리 고 설교는 이중언어로 전달하고 있으며 성서신학원을 통해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3) 특히 94년도에는 도시구역정리에 따라서 교회당이 철거가 되고 새로운 곳으로 이전 신축을 하게 되어 8월말에 완공을 보았다. 이때에 받은 보상금 과 성도들의 헌금으로 105평의 아담한 3층예배당 건물과 목사관 3.8평 2층 건물을 짓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약 265평의 땅을 고 김종찬성도가 기증 해 주었기 때문에 건축을 할 수 있었다. 현재도 2천만엔의 부족된 건축비를 모금중에 잇으며 3월 26일에 헌당식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성전건축은 미국 카나다 뉴질랜드 아이슬랜드등에서 23명의 보란티아들이 두팀으로 나누어서 5개월동안 무료로 봉사해 주었기 때문에 많은 경비의 절 감이 되었든 것이다. 보란티아들은 모두 크리스챤들로 구성 되었던 것이다.

 (4) 비젼
  1) 성서신학원을 통해서 제자양성.
  2) 선교훈련센타로 활용하여 신앙교육에 강화.
  3) 노령인구가 날로 늘어가는 일본이기 때문에 노인선교와 위로사업.
  4) 일본소학교에서 민족학급 비상근 교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이 선교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5) 교회를 개방해서 재일동포들의 만남의 장소.
  6) 본국교회들과 유대관계를 통한 신앙의 재교육 목표.

7. 결론적으로 본 선교사는 일본이라는 선교지의 입지를 이해하지 못한 본 국교회로부터 선교비를 4년만에 중단되었던 슬픔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래 서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그동안 선교활동에 많은 차질을 가져왔던 것만은 사실이다. 벌써 12년째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여러모로 선교협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도와 주신 몇교회와 성도들의 격려로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기 때 문에 그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은 선교비를 전담으로 후원해주시는 교히가 없기 때문에 하루속히 선 교사로서 파송 교회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일본선교사로 파송받 았다는 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 하면서 지금까지 선전분투하고 있다. 본국의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한번더 일본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리고 선 교사로서 최후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배후에서 물심양면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

일본 영혼들이 방황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계속 세계선교를 위해서 기도하실 때 단 몇초라고 일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의 말 씀을 드리면서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기원하면서 이만 끝을 맺을까 한다.

                                 1995. 1. 24 일
                     주 일본선교사 이 응 주
                                   권 영 자 드림

     제목 : <국제선교> 일본에로의 선교의 관점에 대하여
   자료원 : 국제선교 박진규 강도사 사도교회 예장고성
   국가명 : 일본
   발행일 : 94년 11월 01일

1. 서론 바야흐로 일본은 경제대국으로서 금후 점차적으로 외국과의 관계를 넓히 며,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있는 과정에서 세기적 영적 위기를 개혁해 야 하는 우리는 "이웃에게 가까이! 그리고 땅끝까지!" 복음사역의 vision을 품고 영적 강도를 만나 신음하고 있는 일본을 복음화하고 나아가서 동아시 아 선교와 세계 선교에 새로운 사도행전적 복음선교를 감당해야 할 소명이 있음으로 비장한 결단과 진리로써 선교시대를 선포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이웃에 있는 일본을 구체적으로 복음사적 위치에서 관 찰해 본다.

첫째, 일본나라

섬으로 된 일본은 북에는 홋카이도, 혼슈,시코쿠,규슈,네개의 큰섬으로 이 루어지고 있으며, 혼슈(本州)의 중앙에는 일본의 알프시라고 하는 산맥이 300m급이나 되는 길이로 이루고 있는데, 이 가운데는 움직이는 화산도 몇 개쯤 있다. 일본의 수도는 동경이다. 동경은 23구로서 820만명의 인구이나, 변두리에 사는 사람들까지 넣으면 1,200만명의 인구가 되는 만치 일본 총인구의 1/10 이 동경에 모여산다고 볼 수 있다. 동경 이외에도 오사카,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후쿠오카, 기타규슈,교토 에 100만명 이상의 인구가 모여 사는 도시가 10개가 있다. 면적은 37만7천7 백48m2 로서 캘리포니아주 보다 적은 면적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인구는 1억2천3백만명이 생활하고 있다.

둘째, 일본경제

高度의 경제성장을 가능케 한 요인은 일본은 세계의 경제사회에 있어서 현 재의 GNP 제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의 전후 발전에 있어서의 경제성장 은 전후의 황폐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하였다. 1945-50년 전까지 부흥기 이며, 아울러 60년대에 고도 성장기, 70년대에 안정 성장기에 이른다. 점령 군들은 재벌을 해체하고 농지제도를 개혁하고 노동권을 노동자에게 부여한 다. 이와같이 새정책이 전후 일본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반이 되어져 있 다. 경제면에 있어서 일본인의 특성과 기술적과의 깊은 관계도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소형화된 정밀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특성이 현재의 소형 차들 TV,카메라,전자시계 같은 제품에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인은 전통적으로 결합시키는 재능이 있어, 다른 분양의 기술을 결합시키는 응용에 있어서 뛰어나 있다. 무엇보다도 생산현장의 종업원이 자주적으로 운영하며, 불량품 선별, 생산 가 절감하는데 노력적인 연구로 국가를 살찌우고 있다고 하겠다. 자그마한 우동가게를 삼사대에 걸쳐서 운영하는 맹렬 근성을 가지고 있다.

셋째, 교육제도

일본에서도 소학교와 중학교가 의무교육으로 6세부터 15세까지 9년간이다. 소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가 4년이다. 대학원 수사과 정이 2년 그외에 박사 과정이 3년이다. 의학 치과 학부가 6년으로, 수사과 정없이 대학원은 4년간의 박사과정으로 되어 있다. 또한 2년제의 단기대학 과 중학 졸업후의 5년간 교육을 하는 고등전문 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미용사, 이발사, 조리사, 회개사, 정보처리 기술자들을 양성하 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전수 학교가 있다. 위에서 설명한 학교들은 의무교육을 마친 사람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 람이 입학한다. 일본교육의 전체면에 있어서는 지식습득의 면에 치중하고 있어서 대학 입학시험이 크게 거침돌이 되는 상황인데, 좋은 대학에 들어가 야 되는 것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학문에 있어 서는 儒學, 역사학의 분야에 우수한 학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수학,농학, 약학 중에도 독자적인 발전을 하였다.

넷째, 정치

1500년 가깝게 이어온 황실은 125대째인 明仁은 64년간 제위한 아버지 소 화천황을 승계하여 1989년에 왕위에 올랐다. 생물학자인 명인은 어류분류학 이 전문이고, 또한 런던협회의 명예 회원이다. 일본은 입헌 군주국임으로 천황의 입장을 헌법으로 정하고, 외교면에서는 "일본의 원수"라고 되어 있으나 직접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고, 내각의 조언 과 승인에 기초한, 정하여진 국사만을 행한다. 삼권분립은, 입법 행정 사법의 완전 삼권 분립제로서, 입법권은 국회가 장 악하고 있다. 국회는 중의원과 참의원의 이원제이며, 국회의원은 직접 선거 함으로써 선출된다. 일본수상은 국회가 지명하고, 내각 불신임안의 의결로 서 수상과 각료를 해임시킬 수 있다.

다섯째, 종교

일본의 종교는 크게 신도와 불교로 구분할 수 있으며 NHK 조사에 의하면, 집안에 신단을 차린 인구가 53%, 매일 신단에 참배하는 사람이 15%, 가끔 참배하는 사람이 22%, 참배에 경험있는 사람이 16% 정도이다. 신단뿐 아니 라 맘몬 숭배 등 소돔과 고모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젊은이들이 VISION을 잃어가고 있다. 일본에 있어서 기독교 역사는 1549. 프란시스코 쟈비에르가 가고시마를 방문함. 1613.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국에 금지령 발령<순교자 20만명> 1872. 요코하마에 최초의 프로테스탄튼 교회 설립. 1890. 일본인의 정신을 신도와 천황사상으로 지배하는 독재국가를 건립. 1937. 중일전쟁에 교회가 본격적으로 협력함. 1941. 태평양 전쟁중 아시아의 전교회를 대상으로 일본전쟁 목적을 미화하 는 활동을 전개한다. 복음사역의 파수꾼을 양성하는 신학교를 살펴보면, 동경에 그리스도 대학 과 "고베" 신학이 보수적이며, 그외에 있는 군소 신학교는 사이비에 속하여 불완전하다. 신학적 차원에서 교육은 하나, 학문적 지식으로만 가르치는 신 학은, 문자 그대로 익히며 성령과 은사를 묵살시키는 무지한 교육이다. 특 이할만한 것은 방언하는 학생을 퇴학시킨다는 것이다.

여섯째, 사회와 생활

현재의 일본 사회의 특성은 평등화가 이루어져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 할 수 있다. 제2차 대전후 화족제도가 폐지되었다. 유럽과 같은 상류 계급 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대기업의 경영자, 고급관리, 일류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 국회의원 등은 사회적 지위를 높게 대우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위치에 이르려면 자신의 노력과 학력에 의존되어지기 때문에, 교육 면에서도 교육의 기회가 만민에게 평등하게 열려있다는 것이다. 사회에 나 가서는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승진될 수 없음은 당연하며 엄격하게 이루 어져 나가고 있다.

     제목 : 국제선교 지역연구 (일본의 속성)
   자료원 : 국제선교(9) 김호룡 전도사 소명교회 예장통합
   국가명 : 일본
   발행일 : 94년 09월 01일

1. 서론

일본에 관한 연구 조사에서 일본인의 속성에 관해 알아보았다. 선교의 측 면에서 일본인의 정신생활이 일면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2. 일본인의 속성

1)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생활의 기본 원칙

일본인의 어린이의 가정교육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일본 것을 사랑하는 마 음"이라 한다. 이들이 남을 생각하는 기반은 "우리"라는 집단의식을 중시하고 개인적 이 기주의를 억제키 위함에 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이점을 고려하여야 한 다. 식당에서 조금만 큰 소리로 대화하면 몇 사람들이 힐끗힐끗 보기 일쑤 이다. 여기에는 경멸의 눈초리가 서려 있다.

2) 일본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

일본에는 미신이 많다. 전통 축제인 "마쓰리" 는 하루도 빠짐없이 행해지 는데 전국 어디에서 행하든 방송을 타고 국민에게 소개된다.그 일정은 전국 적으로 중복이 거의 없도록 마쓰리 행사 일정이 잡혀 책자로 소개되고 있 다. 이렇게 마쓰리가 행해지는 이유는 일본 것을 아끼는 일본인의 기본 속 성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의 고유 문화가 적다 보니 전해 오는 관습이나 놀이들을 계속 보전하 려 하고, 또 나무나 풀 한포기라도 구실을 붙여서 자기들의 것으로 보존하 려는 것이 결국 일본인들에게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주었다.

3) 자기 분수에 만족하는 조류

일본 국민의 생활 실상은 '나라는 대국, 생활은 소국"에 걸맞다. 나라의 부에 걸맞지 않게 국민 생활은 풍요롭지 못하나, 신기한 것은 국민 들의 불만이 심하지 않다는 점이다. 자기의 생활 수준이 자기의 팔자이고 분수라는 생각이 그들에게는 강하다. 그저 그가 처한 현실에 만족하며 충실 하지 그 탓을 정부에 돌리려 하지 않는다. 결국 그들은 그가 맡은 것이 무 엇이든 그 일에 몰두한다.

4) 속과 겉이 다른 일본인

일본인은 "본심과 표면상의 방침과는 다른"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액면 그 대로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경우에 실패나 낭패를 당하는 사례가 많이 있 다. 그러므로 외국인들은 일본인의 말은 물론이고 표정과 미소 행동까지도 최소한 절반은 접고 봐야 한다는 농담도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5) 책을 가까이하는 습성

도쿄에서 3다(多)가 있는데, 책읽은 사람이 많다는 것, 자전거가 많다는 것, 공원이 산재해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전철을 타면 너나없이 책을 읽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 서적이 발간 되었다. 하면 극히 짧은 기간 내에 일본어 판으로 도쿄에서 발간된다.

6)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들

서울과 도쿄의 차이를 교통 실태에서 보면, 혼잡도는 서로가 같으나, 서울 은 한번 막히면 그대로 있으나, 도쿄는 계속 흐르는데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인은 질서를 곧잘 지키다가도 한사람이 위반하면 그대로 따라 하는 습 성이 강하다. 담배꽁초는 도쿄 시내에 많이 버려져 있다.

7) 잠재되어 있는 우월감과 열등감

일본인은 동양인에 대하여는 우월감이 내재되어 있으나, 서양의 미국,유럽 등에 대하여는 열등감이 잠재되어 있다고 한다. 유럽이나 미국 상품이나 유행을 선포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도 은연중에 구미 중심으로 흘러가기 일쑤이다.

8) 낭비가 없는 식생활 문화

"우동 한 그릇에 단무지 세쪽" 은 일본의 서민들이 600엔에 먹는 점심 식 사의 전형적 메뉴 중의 하나이다. 일본인은 식당에서 식사를 끝낸 후 식탁 위에 거의 부스러기를 남기지 않 고 깨끗이 치워 버리는 것이 생활해 되어 있다.

9) 원칙은 있으나 멋없는 사람들

일본 사람들과는 오래 사귀어도 정이 덜 든다. 식사시 초청해 위한 만찬이 아니면 의례 각자가 부담방식을 고집하여 같이 식사했어도 계산은 각자가 하려고 한다. 그것이 원칙이라는 것이다. 식사 대접도 그것을 빚으로 생각하고, 선물도 비슷한 선물로 보답해야 한 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은 미국인과는 대조적이다.

10) 힘이 없는 나라

일본에서는 호텔이나 유기장이나 공식적 서비스료외에는 받지 않는다. 침 대 위에 1000엔 팁을 놓아 두고 나왔으나 저녁에 가면 그대로 있고, 어떤 경우에는 청소하는 여자가 그 돈을 들고 와 돈을 흘렸다고 반납하기도 한 다. 골프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1) 노인도 일로 대접한다.

일본에서 유료도로 톨케이트, 주차장 등에는 십중 팔구 노인이 표를 팔게 마련이다. 노인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인식까지는 좋으나, 노인에 대한 대접은 수준 이하이다. 가정에서의 홀대는 별문제이더라도, 전철 안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 는 예는 드물며, 승차시 서있는 사람의 가방이나 물건을 받아 주는 예 또한 전혀 없다.

3. 결어

일본인들은 사고 방식이 그들 나름대로 독특하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노인에게 홀대하는 결과가 되 어도 감수하고, 그것이 습관화되었고, 일본 것을 사랑하는 것은 그 많은 우 상과 미신에 빠지는데 일조 하였다고 보인다. 그들이 현실에 충실하는 것 그 자체는 좋으나, 그것 자체도 하나님을 경외 함이 없이, 오로지 세상의 부를 추구하여 부를 소유하고서,하나님이 말씀은 받아들일 준비는 되지 않는 불쌍한 처지에 있다고 할 것이다. 성령님의 큰 역사가 일본에 나탄 그들의 마음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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