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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국명
Republic of Belarus (1991.8.25 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
위치
동유럽. 폴랜드의 동쪽. 북위 53도, 동경 28도
면적
207,600 ㎢의 내륙국가
기후
대체로 온화한 대륙성 기후로 겨울은 기온이 영하권까지 달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다습하다.
시차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늦다.
주요도시
수도 - 민스크(벨로루시의 최대의 공업중심지이자 과학, 문화의 중심지)
고멜, 모길레프, 비쩨스크, 브레스트 등
인구
10,401,784 명(1999년 7월 현재)
언어
벨라루시어가 공용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도 사용
민족구성
벨로루시인(77.9%), 러시아인(13.2%), 폴란드인(4.1%), 우크라이나인(2.9%), 기타(1.9%)
정체
벨로루시가 독립한 '91년12월 21일 이후 최고회의중심제의 공화국이었으나 1994년 이후 대통령(현대통령:알렉산드로 루카센코)중심제의
공화국으로 전환하였다.
치안
독립이후로 범죄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다른 구소련연방국과 같이 벨라루시는 경제적 곤경에 처해 있고 경제적 위기와 함께 법과
질서의 붕괴로 범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벨라루시는 서유럽으로의 마약밀수의 중계지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밤이나 외국인들이 자주 붐비는 호텔주변에서의 범죄 발생률이 높으므로 여행자들은 현금이나 여권 등의 소지품간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화폐 및 환율
벨루시아 루블(BR, Rabbit)
1US$ =10,600 BR(1994년말 현재)
1인당 GDP
5,200 달러(1998)
국경일
독립기념일 : 7월 27일
보건 및 의료
물은 미네랄워터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수도인 민스크에서의 의료관리는 큰 문제가 없으나 일반적인 의료관리는 수준이 낮은 편이다.
벨라루시에서는 1회용주사기나 마취제, 왁찐, 항생제등 기본적인 의료물 자의 공급이 매우 부족하다.
의료비지급도 즉각적인 현금지불만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문맹률 : 2%
종교
비교적 다양한 편이나 주요종교로는 러시아정교와 카톨릭교이다.
러시아정교(60%), 로마카톨릭(8%), 동방정교회, 이슬람 , 유대교등이 존재
최근들어 불교 신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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