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박성오(주인니 한인선교사 협의회 서기)
1999. 10. 28.
설명 ............................................... 1
교수사역 예 ................................... 2
성경번역 ........................................ 2
미전도 종족자료조사연구 ................. 3
대학생 선교사역 ........................... 5
현지 목회자 훈련 ........................... 6
인니 한국선교사 주소록 ................... 8
관련선교사님들은 별지 주소록에 보시면 전화와 E-mail 이 소개되어 있으니 서로 연결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1. 신학교 전임 교수사역
: 김종국, 서성민, 이헌철, 홍영화, 임종혁, 김영동, 금대현, 어성호, 김종련 등
2. 현지교회을 개척하며 교수사역에 종사
: 안성원, 이재정, 최수일, 한치환, 어성호, 박성오, 김종국, 김철룡 등
3. 교회부흥과 성장지원사역(현지 사역자 훈련사역)
: 김철룡, 조덕현 등
4. 대학생선교사역
: 손창남, 김베드로, 김귀영,등
5. 청년기술훈련사역
: 석진용, 양춘석, 김용만, 등
6. 공장선교사역
: 박명렬, 백광현,
7. 미전도종족 자료연구사역
: 백성영
8. 성경번역사역
: 김의정, 김연수 등
9. 미전도종족의 전도자 훈련사역
: 이규대.
10. 한인교회와 선교사역
: 서만수, 한숭인, 최원금, 강원준, 조시철, 김완일, 최두섭, 안태룡, 송광옥, 김철민,
장영돈, 박관구, 백광현, 김재봉, 김창기, 하호성, 등
11. 의료선교사역
: 김익배, 정동일, 최삼일,
12. 어린이 전도사역 : 유영숙 등
대사명신학대학 (The Great Commission Seminary - Sekolah Tinggi Tielogi Amanat Agung)
에서 교수사역
서성민 선교사 : 주소 Jl. Teratai VIII K-22 Tanjung Barat Indah Jakarta Selatan .
INDONESIA, Tel. 00162-21-7890928, E-mail : suhsungmin@hanmail.net
1. 강의
학부, 신대원, 선교문학석사 과정 학생들에게 선교학, 선교신학, 선교역사, 전도의 이론과 신제,
선교의 성서적 기초 등을 강의함. (학기당 6-10학점)
2. 교회 봉사활동 지도
1) 주말봉사 : 학부 일학년을 제외한 전교생은 의무적으로 주말 교회봉사를 함.
봉사분야는 교회학교 유치, 아동, 중, 고등, 청년부지도, 인형극 순회상양반,
중창팀운영, 봉사후 월요일에 보고서를 제출한다.
2) 2개월 단기목회실습 (6-7월) : 학부 1학년과 논문작성 학생을 제외한 전교생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2개월 단기실습을 갖는다. 실습기간에는 풀타임으로 봉사한다. (자바섬외의 타섬에 까지
학생파송)
3) 1년 장기 목회실습 : 졸업논문이 통과된 대학부 및 신대원생을 1년간 각교회에 판송항여
담임목사의 지도하에 목회실습기간을 갖는다. 실습을 마치면 평가서에 기준하여 학점을 부여하고
졸업하게 된다.
3. 선교여행팀 파송지도
1) 1년 2-3회 선교여행 팀을 파송하며 매회1-2개의 팀을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 파송한다.
20팀은 지도교수에 의해 인솔될 경우도 있으나 학생만으로 구성된 팀을 파송하기도 한다.
3) 선교여행기간은 단기 2-3일 장기 2주 내지 2개월간 실시한다.
4) 선교여행기간에 현지교회 봉사 (주일예배설교, 부흥회, 교회학교지도, 청소년지도들)
지방목회자훈련원 강의 , 지역교회 현황조사, 지역문화조사들의 활동을 하게 된다.
5) 팀은 학생자원팀과 학교가 계획하는 팀등으로 구성된다. (금년 12월 - 내년 1월 까지는
북부수마트라 메단지역과 서부칼리만탄 지녁에 선교여행팀을 파송할 예정임)
4. 신학교 주일 행사
1) 각교회에서 본신학교 주일 행사를 학기중 몇회 실시한다.
2) 한 학기에 주 주일은 주일 전체를 할애하여 자카르타지역교회 1회 , 타지역교회 1회에서
실시하며, 주일저녁 예배시만 갖는 행사는 한학기 1-2회 실시한다.
3) 신학교주일에는 본신학교 교수가 전체 주일 예배 강단을 맡으며 신학교성가대가 찬양하고
신학교를 위하여 헌금한다.
4) 금번 학기에는 10월 24일 자카르타 망가버사르교회에서 (1-4부 예배), 11월 21일 중부자바의
솔로시의 GUP교회에서 (1-4부예배), 그리고 자카르타 뿌리인다교회에서 11월 둘째 주일에 실시함.
5. 영성생활의 지도
1) 월 1주간 (화-금) 새벼기도회 인도 /
2) 월 1회 채풀 설교 등...
3) 소그룹 담임제 ( 월 2회 모임 : 학기당 5-6명 지도)
6. 졸업논문지도 : 학기당 2-3명 지도하며 졸업논문심사도 함.
성경번역 선교사
김의정 박연화 선교사 - 이리얀자야
주소: SIL . Box 1 Abepura. IrianJaya 99351
Tel.: 00162-967-591401. E-mail : John-EJ_Kim@sil.org
I had started the Edopi language project from October 1987. (I had my
initial work in Sulawesi in 1983, though). The location of the Edopi
people is at Kecamatan Fawi, Kabupatan Puncak Jaya, Propinsi Irian
Jaya. The total number of speakers are about 1,000, and the live along
the Tariku river, which is upstream of Mamberamo river. There are four
villages, which are, Kordesi, Dueita, Dofu, and Iratoi. They live
still in the stage of hunters and gatherers.
We concentrated on learning the Edopi language and culture for the
first two years. Because there was no school at the village of Kordesi
where we used to live, also there were not much people who know Bahasa
Indonesia, we had to learn the Edopi almost monolingually (with using
motion). Then we started to analyze sound system of Edopi language,
and it turned out that there are 10 consonants, 7 vowels, and 5 tones.
(It took almost 8 years to finish analyzing sound system). When we
prepared the alphabet of the Edopi language, we started to teach how
to read and write to people. It was such big challenge to teach people
who did not have any school education.
And then we analyzed the grammar of the Edopi language, and I wrote
about 30 page-long Edopi grammar notes. The first Scripture
translation was about the Gospel of Mark. About 85% of Mark and a few
stories about Jesus' birth was published in the name of 'Life of
Christ in 1997. And then the story of Abraham (Genesis 11-23) was
published in 1998. Besides the linguistic work, literacy, and
translation, we have continued doing community development for the
Edopi people, including medical service, running small village store,
helping income generation (peanut business), making fish pond, making
mosquito nets, and teaching practical skills like making cooking oil,
etc.
We hope to finish NT translation and to reach the stage of on-going
literacy. It will take at least more than 10 years in the future.
Yon-Soo Kim is doing a similar work for the Kwerba people since 1996.
I hope this will be a help.
John EJ Kim
수마트라 미전도종족 자료조사 연구
백성영 선교사 주소 : Komplek Kedamaian Permai Tahap II JJ-34 Palembang
SumSel INDONESIA Tel. : 00162-711-815347 E-mail : baekosoy@jakarta.wasantara.net.id
리서치 사역은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저는
수마뜨라에 있는 미전도 종족들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마뜨라 문화연구소에서 현재 도시연구(수마뜨라의 8개도시-벙꿀루, 람뿡,
빠당, 빨렘방, 뻐깐바루, 잠비, 메단, 아쩨, 이것을 belapapejama계획이라고 합니다)와 미전도
종족 프로파일 작성을 하고 있으며 또 현재 성경을 빨렘방어로 번역중에 있습니다(현재
요한복음 열장을번역(1차번역)완료 한상태이며 계속 진행중입니다). 앞으로 빨렘방어로
전도지, 책갈피등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는 앞으로 독립된 법인체
(IVF, C.C.C, LPMI, LPA처럼)가 되기를 희망하며 기도중에 있습니다.
1)수마뜨라 문화 연구소.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는 빨렘방에 있는 STRI Pal 신학교 산하에 있는 문화연구소(BPKS)이
다. 처음, 1998년 11월 1일에 백성영 선교사의 사설 연구소로 출발했다가 지 난 1999년 3월 21
일에 정식으로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BPKS-Balai Penelitian Kebudayaan
Sumatra)'란 이름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목적 -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BPKS: Balai Penelitian Kebudayaan
Sumatra)'에서 하는 일은 말그대로 인도네시아에 있는 수마뜨라섬 사람들의 문화를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의 1 차적인 목적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하는것이다. 여기서'문화'란 단순히 음악,
미 술, 공예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문화의 개념 - 프랜시스 니글 리(Francis Nigel Lee)는 "'문화'란 인간이 자기 안과 밖의 세
계를 이용하고 분류하며 표현함에 있어 서 과거의 전통들 위에 세워져서 계속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사용을 위하여 무단히 확대해 가 는 인간의 전체적, 규범적 행위의, 하나님이 제정하
신 침전, 아니 하나님이 제정하신 영구한 침전(God-ordained permanent deposit)"이라고 했
다.(Francis Nigel Lee, 최광석 역, 문화의 성장과정,(서울:개혁주의신행협회, 1989,p.20)
폴 히버터(Paul G. Hiebert)는 "문 화란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바를 조직하고
체계화하는 일단의 사람에 의하여 공유된 사상, 감정, 가치 그리고 행동에 연관된 유형과
산물의 통합된 다소의 체계이다"라고 했다.(폴G.히버트, 채은수역,문화속의 선교, (서울:총신
대학 출판부, 1987, p.34)
장중열은 "문화란 사람들이 후천적으로 습득한 모든 행동과 사상 그리고 그 결과로 생산된
모든 것을 말한다"고했다.(장중열, 교회성장과 선교학, (서울:성광문화사, 1995, p.93)
위의 문화 정 의에서 살펴 보았듯이 '문화'란 단순히 음악, 미술, 춤, 공예등만을 의미하는
것이아니다. 위의 문화정의를 통해서 볼 때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다문화인이다.
원시인들도 문 화인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생각한바를 행동하면서 인간
으로서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듣고, 사용하는 '문화인'이란 예술을 접하고
살아가는 사람, 좀 유식한 사람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생각은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다. 폴 히버터는 "문화(culture)란
하나의 일상적인 영어 단어이다. 우리 가 '그녀는 문화화된 사람이다'고 할 때, 우리는 그녀
가바하(Bach), 베토벤 그리고 브라암 스를 감상함과, 잔치석에서 많은 포크나 스푼을 사용하
는 방법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그 가 '문명화된' 방법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으로 우리는 말하기를 '헬리는 전 연 문제가 없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방법으로 그 단
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한 사 회의 엘리트멤버-즉 부유층, 교육받은 층, 권리 있는 층-가
가지는 습관과 그것을 동일 시 하고 있다."고 잘못 인식되어 있는 '문화'개념을 지적하였
다.(폴G.히버터, p.33).
따라 서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문화'의 개념은 앞의 F.N.리, 폴 히버터,
장중열등 의 문화개념과 맥을 같이한다. 결국 우리는 "'문화'는 다 좋은것이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인간의 타락이후 문화는 죄로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문화' 와 '나쁜문화'로
구분할 수 있겠다. ' 좋은 문화'란 하나님의 말씀(성경)의 진리를 거슬리 지 않는 문화를 의미하고,
나쁜문화란 하나님의 말씀(성경)의 진리를 거슬리는 문화, 즉 죄된 문화를 의미한다.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에서 취급하는 것은 이 둘다, 즉 문화의 전 영역을, 인간 삶 전 영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에서 하는 일
위 1번에서 내린 '문화의 정의'에 합당하게 수마뜨라 인들의 문화를 연구하는 것이다.
모든 입수 가능한 자료를 모으는 일과(신문, 잡지, 책, 관공서에서 제작한 자료, 통게청의
통계자료등) 그 자료를 분석, 정리하는 일이다.
현재는 수마뜨라의 몇 개주의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참조로 수마뜨라에는 8개 주가 있는데
각주 마다 발행되는 일간지가 있다). 이것은 수마뜨라의 8개 주청 소재지에 대한 연구조사
계획(버라빠뻐자마 (Belapapejama) 계획-버(be):벙꿀루주, 라(la):람뿡주, 빠(pa):빨렘방주 및
빠당주, 뻐(pe): 뻐 깐바루주, 자(ja):잠비주, 마(ma): 메단주 및 아쩨주)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결과에 따라 사역을 벌여 나가는 것이다.
3) 수마뜨라 문화 연구소의 상황
이제 막 시작된 BPKS(수마뜨라 문화 연구소)를 통해 앞으로 빨렘방 종족 말로된 전도지
작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약 70만되는 빨렘방 종족의 말로된 전도지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런 일들을 하기위해서는 공간과 인력이 있어야 한다. 아직 공간과 인력이 미흡한 상태이다.
공간과 인력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 끝.
죡자카르타의 죠이 대학생 사역
손창남 선교사 주소:
Jl. Kenari No. 16 Demangan Baru Yojyakarta Jawa Tengah INDONESIA.
Tel. 00162-724543667, Joy(o) 0274-885716. E-mail : chang55@yahoo.com
저는 이곳 죡자카르타의 한 기독교계 대학에서 회계학을
강의하면서 대학생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죡자는
전체 주민 약 80만명 가운데 약 18만이 대학생이고 약
70개의 대학이 밀집해 있는 그야말로 대학생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7년전에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몇 명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조그만 성경공부 모임이 현재 약 150명이
모이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현재도 금요일에 모이는
정규모임에서는 영어로 찬양과 모든 순서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도 대개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미국, 영국 등의 선교사 혹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
중에서 초청을 합니다.
금요 정규 모임에 오는 사람들이 종교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서 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comtemporary
christian music, multimedia presentatio, drama, 등으로
젊은이들의 문화적 감각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대부분 영어를 배우겠다고 오는 학생들을 여러 가지
활동(예를 들면, 피크닉, 리트릿, 캠프, 등등)에 참여
시켜서 활동과 동시에 주님을 소개하고 이렇게 주님께
돌아 온 학생들을 셀 그룹에서양육하고 그 밖의 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해서 리더로 키웁니다.
훈련프로그램은 캠퍼스 리더들을 훈련하는 CLTC(Campus
Leader Training Course)와 그 외의 성경공부 훈련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훈련되고 졸업 후에도 이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남은 전임사역자가 현재 13명입니다.
2년전부터는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에 카페를
열어서 학생들이 와서 쉬면서 성경공부도 하고,
복음성가나 건전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지성 사회의 복음화를 목표로 하는 기독교
출판사역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연말에 "Becoming a
contagious Christian" -By Bill Hybells 번역되어 출판될
예정입니다. 특히 저희가 앞으로 생각하는 것은 기독교
세계관 등의 지성 세계에 필요한 기독교 도서의 출판을
담당해 나가려고 합니다.
1999년 10월 16일 죡자에서 손창남 올림
UBF 학생복음화 운동--- 인도네시아
김베드로, 김리브카 선교사.
주소 : Jl. Seputih 3-C-4 No. 6 Kompl다 Pengairan Tanjung Duren
Selatan Jakarta Barat INDONESIA Tel. : 00162-21-5686646 E-mail : petrhee@Rad.net.id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준종케 하나니 (롬. 1:5)"
1. 선교목표 : 전 인도네시아 Campus복음화 및 제자양성.
2. 기도제목 (1) 2000년 까지 100명의 학생리더 양성 /(2) 2005년까지 27개 주지부 개척
.(3) 인도네시아를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
3. 선교의 기본방향 : Self - support
4. 선교전략
1) 현재 파송되어 활도오하는 선교사 수는 Jakarta에 4명, Depok에 14명으로 9가정 - 이들은
개인사업(1) 회사원(1) 한인학교 교사(8) 대학원 (3)으로 self-support하며 사역 중임.
2) 전교전략
* KTP Christian 의 제자화
- 복음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알지 못하는 기독교인을 1:1 성교공부에 초청하여 복음과 영적 삶의 기초를 놓게 함.
- 부르심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 역사에 쓰임받도록 도움.
- 현재 62명이 꾸준히 일대일 성굥공부 중 (매주 1회, 필요하면 2회 선교사와 양이 만나 준비된
기초 성경공부 문제지를 기 로 재화식 성경공부를 함.)
- 성경적 삶의 기초를 놓기위해 원하는 사람과훈련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새벽 5시 기도회
(필요하면 4시반)를 꾸준히 함. 1주 1-2회 Campus에서 모여 말씀공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소감으로 써서
함께 나누고 캠퍼스 개척을 해 기도.
- 일대일 성경공부 소감쓰기, 주일예배, 새벽기도회, 캠퍼스 기도회를 통해 양들의 마음속에 믿음의
절대성을 가르치고 있음.( 특히 상대적사고에 젖은 인니 학생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도제목)
- UBF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정규적인 양육과 훈련을 통해여 성장한 회원들은 졸업후 하나님의 부르심
과 본인의 소원을 기초로 미개척지나 각지역교회 또는 다른나라로 파송됨.
- UBF학생 사역은 공동체 생활을 중시하여 주님의 섬김의 사상을 배우게 함
** 이슬람권 학생들의 복음화
-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진분을 통하여 마음을 연 다음 성경공부에 초청함.
- 성경공부는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중심으로 이루어 (현재 5명이
공부중에 있음)
- 이를 위해 선교사들의 이슬람 종교와 알꾸란에 댕한 이해를 꾸준히 공부를 통해 하고 있음.
- 무슬림 학생사역은 그 동안의 성경에 대한 불신과 편견을 제거하는 후며, 예수님을 영접한
후 친구와 가족들의 핍박을 어떻게 극복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소속감을 갖도록 돕는 가에 중점을
두고 있음.
*** 현재 UI, Gunadarma, Pancasila, Uki, Ukrida, IEU 캠퍼스가 개척되고, 리더들을 세워가고 있음.
올 한해 행 1:8 말씀을 기초로 UNTAR와 TRISAKTI 개척에 집중하고 있음.
기도 : 주님께서 부족한 저희을 한알의 썩는 밀알로 사용하사 자라나는 리더들에게 열매를 맺게
하시며, 무슬림 학생 연혼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가운데 복음이 인니 캠퍼스에 편만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회자 훈련원
김철룡 이강인 선교사 주소 : P.O. Box. 37/YKAP Yogyakarta INDONESIA
. Tel. : 00162-811269125 . E-mail :kimcy@indosat.net.
1.목적
1. 현지 목회자들에게 재교육의 기회 제공
모든 선교사들이 느끼는 것이지만, 사실 인도네시아 교회의 부흥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현지
목회자들의 질적 문제이다. 본인은 현지 신학교에서 학업의 경험도 하고 현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면서 현지교회와 목회자들을 깊이 그리고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이 학생으로 부터 목사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약 10년 동안 지켜 보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신학교
교육에만 의존하여 현지 유능한 지도자의 출현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리드쉽의 부제와 영성문제이다. 이러한
것은 훈련과 교육만으로만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많은 목회자들이 정규신학교를
나오지 않거나 특히 오순절계의 목회자들이 단기간의 과정만을 마치고 목회를 하여 그 이상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다. 그래서 목회자 훈련원이 비공식 교육현장이 되어 그들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는 목적이다.
2. 일선 목회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 제공
인도네시아의 많은 일선 목회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목회를 한다.
이슬람이라는 거대한 종교와 경제적인 어려움 그리고 늘 변동이 심한 불안한 정치 사회적 요소는
목회의 현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이러한 문제와 요소들이 이들을 영적 탈진의 상태로
만든다. 특히 시골 목회자들은 재충전 받을 기회가 없다. 그래서 이들을 불러 다른 목회자들과
함께 교제하며 훈련을 받으며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3. 현지 지도력 양성
본인의 주장은 현지인들이 할 수 있는 사역을 굳이 선교사들이 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우리가 사역을 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정말 현지 교회가
필요로하고 그리고 인도네시아 교회 장래에 좀더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역을 한다면 더 효과적
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 하나가 사람을 키우는 사역이다.
즉 현지 지도력 개발이다. 이러한 목회자 훈련 사역의 경험에 바탕으로 주로 현지 지도력
개발을 위한 다른 프로그램도 연구중이다. 선교사가 선교지를 떠날 때 현지교회에 참된 선물을
남기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현지 지도력을 세우는 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선교 철학이다.
4. 교회성장
이것은 이 훈련의 궁극적 목표이다. 참석하는 목회자들의 진정한
변화는 교회 성장이라는 목적까지 가야한다.
II. 방법
1. 평균 3개월에 1회 개최
예산 문제로 인해 일정한 장소가 없어 훈련 기간 동안에 장소를 별도로 임대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자주 모이는 기회가 많지않아 평균적으로 3-4개월에 한번씩 모인다.
2. 훈련과목
목회 현장에 가장 필요하고 실천적인 것을 선택하는 데 학문과 영성의 균형을 늘 유지 할려고 한다.
가능한한 강사는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들을 초청한다.
3. 대상자
약 80-100 선이며, 그중 40여명 정도는 고정적으로 참석하는 자들이다.
평신도들의 참석을 허용치 않으며, 목사들이 우선이며, 전도사 그리고 신학생들에게 개방한다.
그리고 교단 배경은 약 30여 교단에서 온 사역자들이다.
III. 극복해야 할 문제들
1. 강의에 필요한 강사를 선택하는 어려움이다.
2. 훈련의 개념 보다도 세미나 형식으로 치우치는 것 같아 처음 목표에서 약간 벗어났다.
이것은 우리가 아직 훈련 센터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장소적인 원인과 약간의 관계가 있다.
3. 목표 미달
인도네시아인들은 변화를 싫어하는 민족이다. 특히 자바인들은 더욱 심하다. 처음 목표에 비해서
참석하는 목회자들의 변화가 생각보다는 많지가 않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경험삼아 더 효과적인
방향으로 가기를 연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