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목사가 지난 3일 제2정부종합청사 내 보건복지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았다.
김양배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이 무궁화장은 정부가 민간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으로 조목사는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지원사업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받게 된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목사가 지난 3일 제2정부종합청사 내 보건복지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았다.
김양배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이 무궁화장은 정부가 민간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으로 조목사는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지원사업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받게 된 것이다.
조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폐지, 우유팩 수집수익금과 당회 구제비로 마련된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난 84년부터 지금까지 2천여명의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주었으며,국민일보를 통해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을 전개, 현재까지 3백50여세대를 지원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