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선교사의 미전도종족 선교협의를 위한 한국교회 미전도종족 선교대회가 한국의 참여교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기독교21세기운동,횃불선교센타의 주최로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횃불선교센타에서 갖을 예정이다. 오늘날 세계 57억 인구 중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22억의 미전도종족이 세계 도처에 살고 있다는 점,세계 개신교 선교사 13만명 7,800명(6%)만이 민전도종족을 위해 사역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이 미전도종족에 대한 선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대표적 현실이다.
세계 대부분의 미전도종족 집단의 95%가 10/40에 살고 있다. 이곳에는 중동을 중심으로 한 10억의 회교도, 인도,네팔의 7억의 힌두교도, 3억의 불교도, 중국, 북한, 월남,캄보디아,라오스의 14억에 해당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살고 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빛의 복음에 단절되어 있다. 이러저라한 점을 인식,전세계의 12,000미전도종족 중 최우선 선교대상 1,685종족이 선정되어 2,000년까지 복음화하기 위한 여호수아프로젝트 2000전략이 수립되었다. 이 여호수아프로젝트 2000전략은 특정한 미전도종족이 복음화될 때까지 교회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도우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교회 미전도종족 선교대회는 5월 28일 오전 9시 개회예배로 시작된다.
선교대회의 강사로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이동휘 목사(안디옥교회),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강승삼 목사(예장합동 선교국장) 가 참여하게 된다. 본대회를 통해 올해안에 1,685 미전도종족 중 5000개 종족을 입양 목표를 세우고 교회,교단 및 선교단체별로 달성 목표를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금번 모임에서는 2천종족 복음전파 다짐을하고 총회 5백 50개 종족입양 방침이 주목되었다.
또한 세계 1만 1천여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9개 항의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