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 견해, 신앙적 노선, 교회적 입장.교파적 배경을 초월하여 오직 세계복음화를 위한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과 북미주 한인교회의 존재이유를 확인하고 선양하자는 순수한 동기와 열정으로 1,500명의 선교동반자들이 KWMC 의 이름으로 회동한 1988년도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그리고 다시금 한국교회의 긴박한 선교적 사명과 동반자 협력정신을 재확인하고 재선양하기 위해 2.500명이 재집결한 1992년도 제2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그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그리고 이제 다시금 2000년대 지구촌완전복음화의 위대한 비젼과 긴박성을 재확인하고 3,500여 북미주 한인교회의 선교적 대각성과 총동원을 강권하시는 성령의 독촉을 받고 3,500명 한인섹선교역량이 총집결하는 금년도 제3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그 사상최대 협력 선교의 대광장에서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실는지..?
기도는 세계선교운동의 최우선 전략이다.
기도의 권능은 불의 세력을 멸하고,성난,사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난세를 평정하고,전쟁을 종식시키고 폭풍은 달래고,마귀를 추방하고,사망의 결박을 풀고 질병을 치유하고, 태양을 머물게 하고 우뢰의 진행을 막으며 죽은 영혼을 소생케 하고 고통하는 지구촌을 생명의 복음으로 석권한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우리들의 기도가 불타기 시작하면 세게는 변혁되고,천사들은 더욱 능력있게 움직이고,더욱 신속히 날며,성령의 복음운동은 더욱 신속히 날며,성령의 복음운동은 더욱 급속한 추진력을 얻을 것이다.
우리들의 선교대회는 오직 기도로 준비되고 오직 기도로 진행되고,오직 기도로 결실할 것이며 날마다 사명의 새벽을 깨우는 3,500명 선교동지들의 타오르는 기도와 쏟아지는 눈물로 기적같은 하루하루의 문을 열 것이다.
선교운동이란 바벨탑사건으로 심판받은 인간의 혼잡한 방언들을 천국의 생명언어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하는 위대한 복음운동이 아닌가?
선교운동은 말씀운동이다.
우리들의 선교대회는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인간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예리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 선포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를 위한 성령의 불같은 도전을 받을 것이다.
현재 57억의 인류공동체는 언어와 생활양식과 문화전통이 다른 무려 24,000여 타문화권 종족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 지금까지 13,000 여 종족이 복음화되었다. 그리고 나무지 11,000여 미전도종족(Unreached People) 은 주로 지구촌의 위도와 경도 10도와 40도로 구분되는 이른바 10/40창지역에 거주한다.
이 11,000여 미전도종족을 세계복음화의 미완성과업(Unfinished Task)이라 하며 그 마지막 종족까지 복음이 전파되면 왕의 재림을 보리라.
이 지상명령의 미완성과업을 위한 미전도종족 입양전략은 무엇이며 한국교회에 분담된 1,700미전도 종족과 북미주 한인교회에 분담된 300미전도종족은 어떻게 입양할 것인가?
1. 선교사의 날 전세계 한인선교사 좌표 설정과 방향모색 김유식.임종표.정민영.강설ㅇ일.김영자.조용중 2. 미전도종족의 날 북미주 한인교회 미전도종족 입양전략 김영진.이태웅.한정국.오정현.안강희.김종현 3. 평신도의 날 지역교회와 평신도선교운동 활성화 전략 이원상.서준택.유효명.김명혁.김수웅.배순호
김의환 북한선교 코레타 킹 한흑관계 이윤구 빈민구제선교 죠니 에릭슨 타다 지체장애자 선교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이 비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Great Commission)은 세계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비젼성명(Vision Statement)이다.
사람들은 역사에서 사라진다. 그러나 세계복음화를 향한 그들의 비젼은 사라지지 않고 역사를 관통하며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연댜.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비젼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비젼이기 때문이다.
저 위대한 순교적 복음주의자들의 심장을 불태웠던 세계복음화를 향한 한님의 비젼이 지금 여기 이렇게 우리들의 심장을 불태우고 있다.
[우리세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종족에게!]
이 찬란한 비젼성명.이것은 지금 우리의 불길이다.
선교는 생명이다
선교는 대회나 운동이나 과업이나 전략이기 이전에 새영에 대한 감동이며 구령의 열정이며 잃어버린 자를 향한 고통스러운 사랑이다.
호흡하는 생명은 누구나 세상에서 성령의 불을 경험하지 못하면 장차 지옥에서 유황불을 경험해야 된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지금 우리의 심령이 타오르는 선교의 불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와 상실된 영혼들을 향한 이 거룩한 불!
우리의 심장에 머리에,입술에. 눈동자에 그리고 손과 발에 타오르는 이 불을 가지고 우리는 이제 고통하는 세계를 향해 나가자!
[와서 도우라!] [세계가 우리를 부른다!] 불타시겠는가? 왕이 오시는 그날까지! 한점의 불씨가 되시겠는가? 고독할지라도! 한점의 불씨가 광야를 태운다!우리들의 세계선교대회!
[우리의 세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종족에게!] 김준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세계선교 척 스미스 성령의 역사와 세계선교 토마스 왕 2000년대 지구촌복음화의 비젼과 세계선교 임동선 한국교회의 헌신과 세계선교
일시/1996년 7월 18일 (목.오후5시)-22일(월.정오)
장소/시카고 횟튼대학/빌리그레함 센터
대상/범세계 120개국에서 3년 이상 사역하는 한인선교사 중 700명
세계복음화운동이 예루살렘에서 이리안 자야까지(from Jerusalem to Irian Jaya) 대행군을 몰고 올 때. 지상명령자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의 전령들을 친히 차출하시고 성령의 선교적 충동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영혼과 심장. 전인격과 전생애가 인류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비젼으로 불타게 하셨다.
오대양 육채주. 사막과 바다. 산악과 평야. 도시와 촌락.감옥과 유형지에서 구령의 열정을 불태우며 복음의 철장권세로 사탄의 면상을 후려치며. [매를 맞으며,자지 못하고 목마르고 굶고 헐벗으며](고후 11:23-27)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위해 항상 심령에 눌린 바 되며.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확장하는 오직 그 하나의 감격과 눈물로써 십자가를 깃발들고 역사를 관통하며 달려온 저 장엄한 하나님의 군사들을 보라!
지구촌 250개국에서 서구선교사 10만여명 제3세게 선교사 6만여명 도합 16만여명의 개신교선교사들. 그리고 120개국에서 4천여명의 한인 선교사들.저 위대한 하늘나라의 척후병들은 생명. 생명. 생명을 외치며 오늘도 달려가고 있지 않은가?
보라! 기독교 2,000년 장구한 세월을 성경과 함께 달려가는 저 위대한 복음의 사신들. 저 장엄한 믿음의 영웅들 저 고독한 창조족 소수들. 저 신실한 수난자들. 저 참된 하나님의 사람들. 그들의 눈은 역사를 꿰뚫고. 그들의 입은 말씀을 외치며. 그들의 손은 인류의 고통을 쓰다듬고 그들의 발은 귀신의 처소를 짓밟으며 그들의 피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에 쏟아지며 그들의 영은 성령으로 불타고 있다.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7차 세계한국선교사대회]를 여시고, 2,000년대 한인세계선교운동의 좌표설정과 공동전선구축을 위해 오대양 육대주 120개국에서 700명 한인선교사의 정예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심을 인하여 찬란한 감사와 영광을 하늘보좌 앞에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