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해설교학교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한국강해설교학교(교장 박종순목사)가 오는 7월 22,29일 2차에 걸쳐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주여 나를 변화시키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는 7월 22일 10차 수련회를 한얼산 기도원에서,11차는 7월 29일 한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수련회가 될 이번 수련회는 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 하는 "말씀축제"와 청소년들의 정서와 문화를 고려한 "예수문화축제"가 동시에 실시된다. 장영출 목사와 김진택 목사, 김동호 목사, 김남준 목사 김영길 총장등 20여명의 청소년 전문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특강을 맡게되는 '말씀 축제'는 매 시간마다 다른 강사들이 집회를 인도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비전을 갖도록 하고, 말씀과 함께 진행되는 기도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영성과 특강문화인데, 올 특강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과 진로,취업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회의 임원들을 위한 임원교육,문화 사역의 종류와 참여방법,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관 공부, 찬양 사역자가 되려면,학생회 찬양팀 구성과 운영방법 등 다양한 제목의 특강을 준비 중에 있다.
"예수문화축제"는 최인혁,소리엘,송명수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와 서원섭과 함께 하는 찬양과 간증의 시간 등 가스펠 가수 초청집회와 경배와 찬양으로 대구지역에서 찬양문화를 이끌어가는 '흰돌교회 경배와 찬양팀과 함께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 시간이 매일 진행된다. 그리고 낮 시간이 매일 진행된다. 그리고 낮 시간에는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교회들이 각종 경연대회를 갖게 되는데, 3대 3 길거리 농구대회,찬양 경연대회, 족구대회가 예선을 거쳐 결승을 치르게 된다.
이제가지 실시한 8차의 수련회에 연평균 1만 여명이 참석한 동단체의 수련회는 지난 여름 수련회의 경우 예상밖에 너무 많은 학생들이 참여, 진행상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이러한 참석자들의 지적에 대해 세밀한 평가 작업을 거쳐, 참석자들이 수련회에서 훈련받는데,어려움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