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대상 시상

제9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과 소강당에서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신현균목사,이사장 최성규목사 원장 안준배목사) 이 제정한 기독교문화대상 제9회 시상자는 연극부문 연출자 오현주(뮤지컬 광개토대왕), 영화부문 감독 이장호 (천재선언),문학부문 작가 고성의(적자생존), 음악부문 류형선(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 미술부문 조각가 최 병상 (천사들의 노래), 방송부문 장은영(열린음악회 진행)등 신설된 무용부문에는 안무가 조승미(삼손과 데릴라)교수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