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선교회 (회장 조주태장로)는 22일 오후 서울 연지도 여전도회관에서 창립 6주년 기념예배와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조주태장로, 사무총장 박창환
목사를 재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베트남선교회 (회장 조주태장로)는 22일 오후 서울 연지도 여전도회관에서 창립 6주년 기념예배와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조주태장로, 사무총장 박창환
목사를 재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회는 이날 올해 중점사업으로 목회자 양성 및 목회활동 지원, 교회건립 지원, 아가페병원 건립과 의료선교 등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선교회는 하노이신학교 2기생 교육과 성경학교 지원, 미자립교회 목회비 지원, 논탄 닌호아빈턴 프억빈지역 교회개척, 남하성 남딘시 병원건립 등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주태회장은 [선교회가 매년 50여교회의 목회자와 교사들의 전도활동비를 지원했으며 12개의 교회를 개척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선교의 중심 선교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